내가아는정보2014. 1. 26. 09:45

1.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라.

체온이 올라가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요. 감기로 고열을 앓고 약간이라도 살빠지는 경험 하신 분 있을거예요. 특히 복부비만이 고민이라면 찬물 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 복부의 온도를 올려주면 좋죠.


2. 평소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이것도 체온을 올리는 전략이구요. 이렇게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땀분비가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노폐물 배출도 많지게 되요. 이것 또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포인트. 노폐물을 빨리빨리 배출시켜주면 그만큼 간이 할 일이 줄어들고 더 많은 영양분을 대사할수 있어요.



3. 물을 충분히 마셔라.

노폐물 배출을 늘리면서 신장 기능을 항진시켜주는 전략이죠. 수분 섭취가 충분하면 소변량이 많아지는데 신장 기능에는 크게 도움이 되요. 왜냐면 배출이 빠를수록 신장에 독성물질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니까요. 소변은 체내에 머물러 있으면 독성물질이라는거 아시죠? 신장의 배출 기능이 원활해질수록 요산 등의 고삼투압 물질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붓기도 안 생겨요.


4. 조직의 혈류를 돕기위해 압박은 금물.

한때 압박 다이어트가 유행이었죠? 어때요. 압박대로 누르고 랩으로 꽁꽁 싸고 하니까 살이 잘 빠지던가요. 오히려 압박이 풀리면 이전보다 더 쪄있지 않던가요. 그건 그럴수밖에 없는게요. 압박은 해당부위의 수분(붓기)을 빼는 효과만 있기 때문이죠. 압박이 풀리면 다시 그 부위로 수분이 채워지면서 붓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진짜로 살을 빼고 싶다면 몸에 압박되는 부위가 없이 골고루 혈류가 공급되게끔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이 골고루 예쁘게 빠져요. 거들, 압박스타킹 등은 장기적으로 볼때 좋지 않아요.



5.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낮밤없이 잘수 있을땐 푹 자두는게 살빼는데 도움이 되요. 푹 자는 습관을 가지면 우선 식욕을 억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구요. 자는 동안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는 효과도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지방 축적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어요.


6. 말을 많이 하라.

이건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기초대사량(BMR basic metabolic rate)을 늘리는 전략인데요. 기초대사량이란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 있어도 우리 체내에서 꾸준히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예요.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긴 하는데 먹는 것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하는 것인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부분은 실은 근육이 아니라 두뇌예요. 따라서 두뇌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말을 많이 하면 두뇌 특히 전두엽과 측두엽의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답니다.



7.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라.

이것 또한 두뇌의 에너지 소모를 늘리는 방법이지만 이 자체로 두뇌 개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제 있었던 일, 중요한 약속 같은 것을 머리에 떠올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살도 빠지고 기억력도 좋아져요.


8. 식사할때 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는 섭취할 경우 다른 음식에 비해 위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공복감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죠.



9.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인다.

식사를 천천히 하면 포만감이 일찍 오는 효과도 있지만 중간중간에 다른 사람이랑 대화도 하고 생각도 할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커지죠. 또한 이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도 좋은 습관이예요.

10.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라.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고 잘 웃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면서 체내의 지방축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죠. 어떻게 하면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될까요. 사소하게라도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일을 많이 하면 도움이 되요. 바로 제가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는 것처럼 말이죠. 저의 경우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면 적게라도 성취감을 느끼는데요. 평소에 업무 때문에 생기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