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개론2013. 8. 14. 14:33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여자 특징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제가 겪어본 바로, 어디서 인기있는 여자는 다른 데 가서도 인기가 있고, 또 그 인기가 쭈욱 오래 가는 그런 특징이 있더라구요. 반면에 인기없는 여자는 본인이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한 쭈욱 인기없는 모습을 볼수 있었구요.
꼭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라기보단 이왕이면 인기 있는게 없는거보단 낫잖아요. 인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누구에게 도움받을 일이 있을때 좀 편하게 받을수 있으니까요.^^ 물론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인기있는 여자들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여자분들은 이 중에 자신이 몇가지나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1. 매사에 자신감있는 여자.

이건 남녀공통으로 인기있는 사람들의 특징인데요. 거꾸로 매사에 우유부단하고 소신이 없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요. 스스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사람들이 그녀를 믿고 따라온다는거. 만고불변의 진리죠.

2. 좋고 싫음이 분명한 여자.

이건 단지 어떤 남자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거 뿐만 아니라 모든 소소한 일에서 자기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나는걸 말해요. 이것 역시 남녀가 공통이긴한데 이런 여자분들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아무래도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여자가 왜 인기가 있을까. 단적으로 말해서 이런 여자분들은 남자 입장에서 사귀기가 편해요! 좋아하는게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분명하니까 남자가 맞춰주기 쉬운거죠. 이게 애매하거나 자꾸 변하면 남자뿐만아니라 동성간에도 맞춰주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성깔 있는 여자가 친구가 많다'는 말이 나오는거랍니다.

3. 옷 입을 줄 아는 여자.

최소한 자기 입을 옷이 자기와 어울려야하겠죠! 명품으로만 두르고 다니는 것보다 TPO(시간,장소,목적)에 맞게 옷을 입고 다니는게 센스있어 보일거예요. 옷에 대해선 제가 자세히 논하기 어렵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제대로 옷 입을줄 모르는 여자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어요!^^;

4. 자기 자신을 아는 여자.

이건 주로 사회생활하고 관련된 것인데요. 인기있는 여자는 자존심 세울땐 확실히 세우고 숙일땐 숙일줄 알아요. 그래서 대인관계가 매끄러워요. 이런 여자분들은 특히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답니다.

5. 자리에 없는 사람 헐뜯지 않는 여자.

우리끼리만 알고 있기로 한 비밀이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아닌 사람들까지 알게 되는지 궁금하신가요? 연인 사이라면 1~2일, 직장이라면 2~3일, 학교라면 9~10일 정도밖에 안걸린다는 설문조사가 있답니다. 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유별나게 나쁜 관계를 만들지 않는거예요. 그 여자에게 심한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여럿 있다면 그 여자의 평판이 좋을리 없겠지요.

6. 표정이 살아있는 여자.

매사에 무심한듯 다니는 여자는 쿨해보일수도 있지만 언뜻 남을 무시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답니다. 특히 그 여자에게 능력이나 스펙면에서 자격지심을 느끼는 남자가 있다면 더욱 그럴것이구요. 굳은 표정이 오래 가면 이마랑 미간 주름살이 더 생기는거 아시나요? 남이 재밌는 얘기를 하면 적당히 웃어주세요. ^^

 

7.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여자.

 

전에 여자분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남자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 1위가 열심히 일하면서 셔츠를 접어올린 아래로 드러난 근육질 팔뚝!(내용이 좀 기네요 ^^;;) 이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 남자. 참 멋있어 보이지요. 비록 열심히 일하는 여자의 모습을 멋있다고 하는 남자는 적을지 몰라도 자신의 일을 떠넘기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매우 많답니다! 여자들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갖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구요. 그래서인지 자신의 일을 떠넘기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여자들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어요! 그럼 본인이 힘들지 않냐구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남자들이 서로 도와주겠다고 줄을 설거예요. ^^

 

 

 

이상으로 인기 있는 여자의 특징.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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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