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간만에 회식이 잡혀서 고기 실컷 먹었네요. 일단 고기사진부터 투척!
먹음직스럽게 잘 익고 있는 스페셜 모듬. 얘들아. 스릉흔드~^^
그런데.
울 여직원 한분이 엄지를 쫙 한번 치켜세우셨네요. 그런데.... 그런데.....
'얍! 언니 이거 되요?'
'헉! 이게 뭐야몰라무서워....'
오메 징그런거! 임자. 나 참말로 시끕하겠구마잉.....
그런데.... 그걸 본 다른 여직원. 고작 그깟거 가지고 뭘 놀라냐며 펼친 자기 손. 거참 희고 가지런하니 이쁘네.... 그런데....
흐억! 뭐... 뭐지 이건!
한번더! 와..나 정말 기절해버리긋네!.... 사람손이 어케 이게 되냐 그래. ㅠㅠ
정말로 무서웠던거는 이 분들.... 다른 사람들도 다 이거 되는줄 알았다는거!
울 여직원들한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ㄷㄷ
난 '초능력자' 들이랑 같이 일하고 있었던건가...ㄷㄷ
폰카인데다 어두운 관계로 화질이 메롱인 점 양해해주세요. ^^
이상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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