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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4 [남녀분석] 남자가 여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방법 (7)
-연애의기술2013.12.14 08:00

안녕하세요 ^^ 어제에 이어 오늘은 소개팅, 맞선 등등의 각종 만남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인상이 좋아야 애프터 신청이 씹히지 않는거예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1. 여자와의 첫 만남에서 '깔끔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었다면 일단 기본 30점은 먹고 들어간거나 마찬가지다. 여자들이 왜 깔끔한 남자를 선호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나중에 사귈때 자기들이 챙겨줘야할게 적어지니까. 지적할게 적어지니까. 바로 이거다. 한마디로 깔끔떠는 남자와 사귀는 여자는 그 반대의 남자와 사귀는 것에 비해 엄청 편하다. 남자가 더럽게 하고 다니는 꼴을 보는 것 자체가 여자에겐 거대한 스트레스다. 여자란 족속이 원래 그렇다. 남자가 더럽게 하고 다니는걸 보면 여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싫은 소리를 퍼붓고 싶어 미칠 지경이지만 그냥 꾹 눌러 참는다. 참으면서 속으로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게 몇번 쌓이다 보면 언젠가 폭팔하리란건 당연한 소리다. 하여튼 여자와의 만남에서 깔끔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좋은 첫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향후 어느날 느닷없이 폭팔하게될 그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물론!! 지나치게 깔끔을 떨어서 편집증 내지는 강박증 환자로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도 당연한 소리긴 하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다.

2. 목소리에 대해서 하나만 얘기하고 싶다. 여자와 첫만남을 가질땐 일부러라도 살짝 목소리를 깔아주는게 좋다. 남자의 중저음 목소리가 여자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남자의 다른 매력들과 비교해봤을때 결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자의 굵직굵직한 목소리에 반해서 사귀게 되었다는 여자가 의외로 꽤 된다. 하여튼 굳이 '최민수' 레벨까지 내려갈건 없다치더라도 평소 목소리보다는 살짝 깔아주는게 여자와의 첫만남에서 음으로 양으로 득이 된다.

3. 단체 미팅을 할때 유용한 팁을 하나 알려주겠다. 여자들이 심지 굳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아 물론 당연히 이랬다 저랬다하는 남자 누가 좋아하겠는가마는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만 바라봐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단체 미팅을 하게 되었다면 처음부터 맘에 드는 여자 하나를 딱 찍어서 '난 끝까지 너만 바라볼거야.' 라는 전략으로 한 여자에게만 집중하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그녀에게 일단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당신이 찍지 않은 다른 여자에게까지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여자는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에게 애틋한 로망이 있고, 그 대상이 꼭 자신이 아니라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4. 모든 남자는 여자에게 지적인 남자로 보이고 싶어 한다. 그런데 모든 여자는 잘난체 하는 남자를 극도로 혐오한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어떻게 하면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그녀에게 당신의 똑똑함을 과시할까. 방법이 있다. 바로 남의 말을 인용하는 식으로 얘기하면 된다. '누가 그러던데요. 이건 이렇게 이렇게 되는거래요. 이거 모르셨죠?' 이러면 당신이 아는게 많다는걸 은근슬쩍 드러내면서 잘난 척 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을수 있다. 내 얄미운 친구놈 하나가 이런 수법을 곧잘 써먹는다. 여자 앞에서 잘난 척이 심한 편인데 어디가서 욕 먹는걸 못 봤다.

5. 칭찬을 잘 하는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칭찬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 특히 외모와 관련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겠다. 예쁜 여자에게는 '예쁘시네요.' 예쁘지 않은 여자에게는 '센스 있으시네요.' 센스도 없는 여자에겐 '분위기 있으시네요.' 입에 발린 칭찬이라는게 뻔히 보이건만 그래도 여자에겐 호감으로 와닿는다. 남자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하나 있는데 시니컬한 '차도남'은 오로지 남자가 무척 잘났을때에만 매력적인 전략이다.당신이 그렇게 잘난게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칭찬 전략으로 가라. 그렇게 해도 효과는 차도남 이상이다.

6. 재밌는 남자는 당연히 여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준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여자에게 재밌는 남자로 보이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재밌는 농담을 많이 해볼까요 -> 땡!
웃기게 생기면 되나요 -> 땡!

여자에게 재밌는 남자란 자신의 얘기에 재밌게 호응을 해주는 남자다. 또한 여자가 재밌어 할만한 주제로 얘기를 잘 꺼내는 남자다. 이런 남자와 한참 얘기를 하고 나면 여자는 이 남자가 무척 재밌는 남자라고 느낀다. 그럼 이런 남자 자꾸 보고 싶어 하는건 당연한 결과겠지.

7. 매너있는 남자 또한 여자에게 매우 좋은 첫인상을 준다. 그런데 여기 또 '매너있는 남자' 라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는 쑥맥들이 계신다. 그래서 아예 내가 본 그대로 묘사해주겠다. 매너있는 남자란 여자에게 불편감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남자다. 여자가 힐을 신고 왔다면 '힐 신고 오래 걸으면 불편하시죠. 2차는 가까운데로 갈까요.'라고 말해주는 남자. 여자의 치마가 짧다 싶으면 지하철에 같이 앉았을때 자신의 가방으로 여자의 치마를 가려주는 남자. 여자가 식사를 하고 속 불편해하는 것 같으면 근처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다주는 남자. 이런게 바로 매너 있다는 것이다. 자신있게 단언컨대 나 자신조차도 이런 남자는 아니므로 대충 이렇다는 것만 말씀드리겠다. 절대 강요는 안하겠다. ^^;;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저 다음뷰 회고록 참여상 받았네요. 다음 캐쉬 만원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ㅋㅋ(mp3 다운 받아야지~^^)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