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바로 이분~ㅋㅋ
출처 :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요즘 완전히 꽂혀서 열심히 보네요! ㅋㅋ
주인공은 독신이고 장식품 대리구매(?)를 해주는 1인 기업을 하는 사람인데 일이 프리랜서에 가깝다보니 좀 자유로워요 ㅋ 물건을 갖다주러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일하다 배고프면 그냥 맘내키는데로 현지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거든요.
그런데 막 들어가도 어쩜 그리 맛집만 쏙쏙 들어가시는지 ㅋㅋ
정말 이건 엄청난 복이죠. 아무데나 들어가도 진짜 맛있는 집;;;ㅋㅋ
그런데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정말 일본엔 개성있는 음식점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맛집은 보통 하나 잘된다 싶으면 비슷한 맛집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데 일본은 좀 다를까요;;; 드라마는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긴 하지만 ㅋㅋ
하여튼~
먹방은 참~ 대리만족인거 같아요. 남이 먹는걸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더라구요. 제가 겪어보니까 실제로 그래요 ㅋㅋ
단!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을때 그렇겠죠~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한가지 이해안가는거라면~ 이 분. 진짜 맛있게 많이 드시는데 너무 마르셨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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