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검색어2013. 8. 9. 01:56

울산이 낮기온 40도를 기록했다는군요!
관측사상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전통적으로 여름에 더운 도시하면 다들 대구를 떠올리잖아요.
그런데 대구조차도 올라간 적이 없는 40도 폭염이 울산에서 나타난거죠!
인간의 체온인 36도보다 기온이 높을 경우,
더더욱 불쾌지수가 올라가게 되고 견디기가 힘들어 지는데요.
특히 어린이나 노인이 무더위에 취약하고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 성인에 비해 취약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답니다.



이번 더위는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동안 계속 될거라하니 울산 사시는 분들 더위에 건강관리

유념하셔야 되겠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1:36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혁 덕분에 킨제이보고서가 유명세를 탔는데요!

킨제이보고서라 하면 성생활에 대한 연구로서 막연히 음란한 내용이

있을거라 짐작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꽤 깊이있는 내용이더라구요.




킨제이 보고서의 원제는 <여성의 성적 행동
·Sexual Behavior in the Human Female
>으로, 인간의 성(性)생활을 적나라하게 드
러낸 연구서라고 해요.

이 보고서의 저자는 하버드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앨프리드 킨제이(1894-1956) 박사로서

1938년 인디애나대에서 결혼에 대한 강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강의 준비를 하던 중 인간의 성생활에 대한

연구 자료가 턱없이 부족함을 깨닫고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는 미 전역에서 1만8000명을 면접하여
얻은 1만2000건의 자료를 묶어 1948년 <
남성의 성적 행동>, 1953년 <여성의 성적
행동>을 각각 펴냈는데요.




이전까지 금기시 되었던 인간 성생활에 체
계적으로 접근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적나
라하게 공개한 이 보고서는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곧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무엇이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분야에 뛰어들어

끈질긴 연구를 하다보면 결국엔 인정받는 것 같아요.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네이버 지식백과] 킨제이 보고서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8. 22:23

 

 

 

주군의 태양~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인데요 ^^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수없었던 특이한 소재. 그리고 출연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하루하루 시청율을 높여가고 있네요.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 아래 약간 푼수끼를 지닌 귀염성 있는 캐릭터 공효진과~

차가운 도시남 이미지의 소지섭~  출연때마다 이미지를 굳혀주는 말끔한 수트가

돋보이네요. 공효진에게 냉소섞인 멘트를 팍팍 날려주시구요 ㅋㅋ

두 사람의 연기 비중이 워낙 커서 다른 배우들이 좀 묻히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ㅋ

 

 

 

 

사진은 귀신이 나온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을 ^^;;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나온 약현 성당도 참 멋있네요. 서울 중림동에 있

는 천주교 성당이라는데요.

 

사실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은 저 너무너무 유명한 '식스센스'부터 시작해서 인기 미드

의 단골소재였죠. 미드 중에 '고스트 위스퍼러','미디엄' 등이 귀신이 보이는 여주가

등장하는 미드예요.

 

 

 

 

마찬가지로 귀신이 나온다는 나미비아의 마을 ㅋ

 

 

 

 

 

하여튼 한국 드라마에선 보기힘든 소재로 시작한 야심찬 드라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8. 21:58

랩퍼 버벌진트 가수 빈지노가 서울대 출신 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

서울대.... 살면서 이보다 더 큰 후광을 씌워주는게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서울대 후광을 받은 연예인하면 일단 김태희가 떠오르는군요.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했으니 뭘 더 바라겠습니까? ^^

그런데 연예인의 경우 서울대 후광은 확실히 뭔가 뛰어난 매리트가 있을때

플러스 알파가 되는 것이지 그것 자체로 띄워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학벌사회라 할수 있는데 지금껏 서울대 출신 인재들이

정부기관, 대기업, 외국계 기업 요직에 포진해 계시죠 ^^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보이는게 아니죠. 영국은 그야말로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학벌이 그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학벌사회이구요. 미국도 특히 경제관료

의 경우 하버드, 예일 등 명문대 출신들이 거의 꽉 잡고 있습니다.

 

 

 

 

 

 

 

 

학벌로 인생이 결정되는 사회...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게 여기면서도 지금껏 변하지

않고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죠. 욕하시는 분도 많지만 일류 대학에 진학한 노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아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