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이야기2013. 7. 22. 07:36

캐논 650D야..... 워낙 유명한 카메라고 이미 수많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진이며 성능이며 알려진 바이니 저까지 괜히 없는 사진 실력으로 사진 찍어서 보태진 않을게요.

박스 개봉하는 모습, 내용물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1. 그런 사진 그런 블로그 너어무 많다.

2. 내 빈약한 사진 실력으로 그런 사진들보다 단 0.001그램이라도 좋은 사진 찍을 가능성 전혀 없다.

 

이런 이유로 사진은 됐고!

그냥 카메라 개봉하면서 느낀 점을 글로 써봅니다.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당연 다른 분들 느낀거하곤 다르겠지요!

 

1. 바디를 꺼내 들었을떄 생각보다 묵직했다. 번들 렌즈 15-50 끼우니 훨씬 더 묵직했다. 편하게 들고다닐 무게는 아니다. 더군다나 카메라 가방 무게까지 고려하면 아무래도 사진 열정 없이는 안될 것 같다.

 

2. 번들 렌드 장착후 일반적인 촬영거리에서 촛점을 맞추는데 2-3초 정도 걸린다. 촛점이 맞을떄까지 거리 조정을 여러번 해야했으며 아주 귀찮다.;;;;

 

3. 촛점을 맞출떄 카메라 안에서 미세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건 소모품이 아닌가 싶다. 언젠간 고장날거 아닌가? 고장나면 모터만 갈면 되는건가. 아님 무슨 자동차처럼 유닛 전체를 갈아라 뭐 이런 소리 하는거 아닌가? 하여튼 계속 쓰다보면 가장 고장날거 같은게 이거인가 싶은데.

 

이상입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