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각론2014. 4. 8. 15:07





1. 이전에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 사귀게된 여자와도 헤어지게 될까봐 불안해한다. 남자의 이런 감정이 여자가 알수있을만큼 겉으로 드러난다.



2. '만약 우리가 헤어지게 된다면....' 여자에게 무심코 이런 류의 말을 한다. 남자의 이런 태도는 여자에게 믿음을 주기 어렵다.

 

3. 여자 또는 연애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많다. 연애를 하면 자신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거라고 믿는다. 따라서 막상 실제 연애를 하면서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면 크게 실망한다.


4. 여자의 외모 또는 조건에 대해 늘상 굽히지 않는 부분이 있다. '내가 사귈 여자라면 최소한 이만큼은 되야지.'



5. 화를 참지 못하고 충동적인 결정을 잘 내린다. 그리곤 곧잘 후회한다.


6. 연애 매너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없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나 자신이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남자가 될까라는 부분에 대해 깊은 고민이 없다.


7. 자신이 사귀는 여자와 다른 여자의 외모를 곧잘 비교하고 사귀는 여자에게 실망한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오로지 여자의 외모만 비교한다.



8. 사귀는 여자에게 한참 관심을 쏟아부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행동 차이가 크다. 이 차이가 클수록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빨리 실망한다.


9. 여자에게 잘해줄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해주는 남자는 자신이 그렇게 못해줄때 역풍을 맞을 각오도 해야 한다. 여자는 반짝 서프라이즈보다 꾸준한 관심을 선호한다.


10. 남자가 여자에게 속이는 부분이 많아서 들통날때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위기를 맞는다. 이런 남자는 대체로 여자에게 매우 잘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한두가지 거짓말이 들통난다고 헤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낙숫물이 계속 떨어지면 댓돌에 구멍이 뚫리는 법이다.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