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기술2014. 3. 27. 19:18


안녕하세요.

화난 여친의 기분을 풀어주려면?

물론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충분한 대화를 하는게 답이죠. 하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정답이 먹히지 않을때가 가끔 있죠.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녀가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지난 일을 갖고 소여물 씹듯이 자꾸 되새기는 상황이라면 남자 입장에선 솔직히 짜증나죠. 이런 여친의 화를 가라앉히는 간단한 팁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죠.




1. 달달한 음식을 함께 먹는다. 사람은 혈당치가 올라가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진다.



2. 말할때 차분하고 낮은 톤으로 얘기하면 상대의 기분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3. 중간에 잠깐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에 다녀오는 식으로 그녀가 홀로 남겨지는 시간을 자꾸 만든다. 여자는 홀로 남겨지면 차분해진다.



4. 연녹색이나 주황색이 사람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색의 옷을 입거나 이런 장소로 데려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5.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 밝은 곳 보다는 어두운 곳으로 데려가는게 낫다.



6. 평소가던 곳이 아닌 낯선 장소로 데려가면 당신에 대한 의존 심리가 커지면서 짜증을 덜낼것이다.



7. 최근 일보다는 오래전 일을 주제 삼아 대화하면 그녀의 화를 누그러뜨릴수 있다. 여자는 옛 기억 떠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8. 그녀가 화났을땐 잡스러운 얘기를 주절주절 하는 것 보다는 다소 딱딱하고 사무적인 얘기를 하는게 좋다.



9. 그녀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는건 언제나 도움이 된다.



10. 여친의 성격을 잘 살펴봐야하는 부분.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면 혼자 액티베이션 되면서 더 크게 화를 내는 타입이 있다. 이런 타입의 여자에겐 미안하다는 말은 한번으로 끝내고 당장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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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말들어주는게 힘들더군요..ㅎ

    2014.03.27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1번 2번 과연 최고비법 같아요^^

    2014.03.28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여자친구 화나면 그냥 무조건 경청 그리고 경청!

    2014.03.28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체로 다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자든 남자든 무작정 연인을 찾기보다는
    어느 정도는 화를 혼자서 가라앉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4.03.28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5. widow7

    여자들 까페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화난 남친 달래는 확실한 팁 한 가지....가슴을 만져주게 해주면 대번 풀린다.....그 댓글들.....너무나도 강력한 그 효과에 할 말을 잃었다는 댓글들.....그렇게 짜증내고 화내던 놈들도 가슴 만지고 나면 잠잠해진다는 댓글.........젠장, 여자 달래는 데는 저렇게 많은 10가지의 팁이 필요한데 사내놈은 슴가만 만져주게 해주면 끝이란 말인가.....

    2014.03.28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6. 1번에 맛있는 걸 먹어서 혈당이 오르면,
    그 순간은 잘 넘기는데
    금방 공복도 찾아오기 떄문에
    금방 기분이 또 떨어진다는게 함정 ㅋㅋ
    나머진 다 공감가요 :)

    2014.03.28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 여잔데 남친이 맨날 화내고 삐치고 그래서...참고해야겠네요^^;

    2014.03.28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8. 버크님 컴백이군요..^^
    위에 열거된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감이 가네요.

    특히 싸우거나 감정이 격해졌을때 한템포 크게 한숨 내쉬고 낮은 소리로 차분히 이야기를 꺼내면 이성은 물론 동성끼리 있을때도 화를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경험상.

    그리고 화났을때 익숙치 않은 장소를 간다는것도 많이 공감됩니다. 말씀하신 의존심리가 잘 먹히는거 같아요~아무래도 화가나고 기분 상했어도 익숙한건 옆에 있는 남친 혹은 여친 밖에 없으니 덜 괴롭히겠죠??ㅎ

    2014.03.28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누구나 경험할 수있는 일이죠
    마음에 담아두면서
    좋은시간속에 즐거움이 가득하십시요....방긋^^

    2014.03.29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둘리

    화난 사람 달래려다가 오히려 화만 돋구고.. 그 이후론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 기다립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가슴만지게 해준다구 하면 더 화날듯..

    니 가슴이 그렇게 싼거냐 라거나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ㅎ..

    2015.08.03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둘리

    화난 사람 달래려다가 오히려 화만 돋구고.. 그 이후론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 기다립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가슴만지게 해준다구 하면 더 화날듯..

    니 가슴이 그렇게 싼거냐 라거나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ㅎ..

    2015.08.03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둘리

    화난 사람 달래려다가 오히려 화만 돋구고.. 그 이후론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 기다립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가슴만지게 해준다구 하면 더 화날듯..

    니 가슴이 그렇게 싼거냐 라거나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ㅎ..

    2015.08.03 23:1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