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검색어'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4.02.03 칼하트 비니. 칼하트 시즌오프 40% 세일에 홈페이지 마비 2
  2. 2013.08.22 프리즌브레이크 웬트워스 밀러 커밍 아웃!
  3. 2013.08.19 일본 화산 폭팔! 앞으로 어떻게 될까.
  4. 2013.08.17 슈스케5 박재한 알고보니 '내 삶의 반' 한경일 1
  5. 2013.08.16 힐링온라인. 눈길 끄는 힐링비키니이벤트!
  6. 2013.08.16 배우 조달환 난독증 고백, 알고보면 흔한 난독증?
  7. 2013.08.16 서장훈 전아내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
  8. 2013.08.16 김현중 오라면vs 최원영 짜치계. 짜치계의 승리! 1
  9. 2013.08.14 하정우 악성루머 강력히 대응한다고 으름장! 1
  10. 2013.08.13 촬영시 각도의 중요성
  11. 2013.08.13 영화 '관상' 재밌을거 같은 이유
  12. 2013.08.13 자취생 서러울때 1위! 그럼 좋을때는??
  13. 2013.08.12 별똥별 유성우 오늘 펼쳐지는 우주쇼!
  14. 2013.08.12 영화 감기! 한국 재난영화 흥하는 시대.
  15. 2013.08.12 당진발전소 가동중단! 전력예비율 블랙아웃(대정전) 순환단전?
  16. 2013.08.12 쥬얼리김예원 잠이안와~이놈의불면증 어떡~하지?
  17. 2013.08.12 김태희 민폐하객. 어떤 사람이 민폐하객?
  18. 2013.08.11 에어컨실외기소음. 얼마나 심하길래.
  19. 2013.08.11 설국열차 700만! 영화속 빙하기 비교
  20. 2013.08.11 울산 40.3도! 열사병이 무서운 이유.
  21. 2013.08.11 슈스케5 쓰레기스트! 마성의 메탈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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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3.08.1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득점 요령! 1
  24. 2013.08.10 슈스케5의 엄친딸~ 정다희
  25. 2013.08.10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1
  26. 2013.08.09 첫 데이트날 피해야할 행동! 거들떠보기
  27. 2013.08.09 장혁이 봤다는 킨제이 보고서 내용요약
  28. 2013.08.09 주군의태양 시청율! 동시간대 수목극 평정!
  29. 2013.08.09 kt 가입비 인하. 드디어 나에게도 혜택이!
  30. 2013.08.09 모바일네트워크오류. 되는것 안되는것
실시간검색어2014. 2. 3. 22:47

패션 브랜드 '칼하트'가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는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군요 ㅋㅋ



칼하트 할인 소식에 칼하트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rhartt-wip.co.kr)에 이용자가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는데 최대 40%까지 할인되는 이번 행사는 주문자 우선으로 진행되며, 세일 기간 동안 당일 결제를 원칙으로 한다네요.

특히 칼하트의 비니는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래퍼 빈지노, 타이니지 멤버 도희 등이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죠.



우선 칼하트 브랜드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자면 비니(모자)랑 패딩이 유명하네요. 1889년부터 있던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네요 ㅋㅋ 참 우리가 모르는 명품 브랜드가 많아요? 칼하트 비니는 몇몇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네요. 이런 것도 일종의 연예인 마케팅이겠죠. 칼하트 비니 착용샷을 보니 왠지 힙합하는 분들이 많이 쓸것 같이 생겼네요. 유행을 타기엔 좋은 아이템 같고요. 특히 요즘 겁나게 추운데 두꺼운 패딩(다들 잘 아시는 패딩 광풍!)으로 몸을 가린다해도 머리는 춥잖아요. 그러니 머리를 감쌀만한 아이템이 유행을 타기엔 딱이죠. ㅎㅎ 저는 모자 쓰는걸 싫어해서 머리는 항상 내놓고 다니는데 이런게 유행을 탄다면 따신 털모자 하나 써도 괜춘하겠네요 ㅎㅎ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22. 09:58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이었던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했다는 소식이 화제군요!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1일(현지시간)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러시아에서 열리는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터벌 총 감독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는데요.

 


웬트워스 밀러는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며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나같은 사람(동성애자)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 만약 상황이 나아진다면 얼마든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웬트워스 밀러. 우리나라에서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벼락 스타가 되었는데요.

사실 프리즌 브레이크도 방영분 보다는 파일로 다운 받아서 보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멋진 몸매와 빠른 두뇌회전 거친 남성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던 그였는데 동성애자라니 상당히 의외네요.

한때 할리우드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동성애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는데 당시엔 강력하게 부인했었거든요.

 

아마 그때는 커밍아웃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었나보죠?

그런데 이번 러시아 영화제 초청장....

굳이 이런 식으로 밝히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이번엔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과감히 커밍아웃 했네요.

 

저는 동성애자에 대해서 가급적 편견은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밝히는 것은 좀 언론 플레이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동성애자면 파트너가 있을텐데 그게 루크 맥팔레인이 되었건 누가 되었건 간에 그 사람의 동의는 받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 파트너한테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일이니까요. 연예인이면 더 하겠죠.

 

하여튼.

 

'석호필' 팬이었던 우리나라 여성분들 충격이 크겠습니다 ㅋㅋ

왜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이 동성애자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남자들은 매력적인 여자들한테 대쉬도 참 많이 받을텐데 말이죠!

그런 여자들한테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테니까 동성애자가 된 것일테지만!

동성애자라는건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편으론 좀 안된 느낌도 있고 ㅋ

앞으로 두고봐야겠지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9. 15:29

 

오늘은 일본 화산 폭팔이 화제가 되었네요!

 

어제 (18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분화활동을 시작했다는데요!
약 50여분간 분화했으며 가고시마 시내에는 많은 화산재가 유입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분화로 발생한 연기는 무려 상공 5000m까지 치솟았다고 하니 정말 강력한 폭팔이었는데요!

원래부터 분화 활동이 활발했던 활화산으로 폭발만 500번이나 있었다고 하니 과연 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불안감에 잠이나 제대로 잘까 싶네요.

 

 

 

 

지진과 화산폭팔이 흔한 국가 일본.

그래서 일본에선 건물을 지을때 반드시 내진설계를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 재난상황도 트위터로 사진과 함께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화산재로 인해 앞이 뿌옇게 보이지 않는 상황, 전기가 끊겨 암흑천지가 된 상황, 시민들이 마스크를 끼고 불안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상황 등이 트위터에 사진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시간이라는 면에서 재난상황이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일본에선 이 폭팔이 다른 화산의 연쇄폭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한편으론 2008년도에 일본 동경대 교수가 했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네요.

 

지하수가 화산을 식혀주어 압력을 낮추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의 큰 화산이 폭팔하면 서로 연결된 지하수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이른바 라지에이터 효과.) 다른 화산까지 폭팔 압력이 커질수 있다고 경고했었죠.

 

꼭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끊임없는 여진이 나타나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30년안 또 하나의 거대한 지진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죠.

 

 

 

 

그들이 예측하는 서일본대지진 규모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유사한 9.1 수준인데요.

피해 범위는 기존 예측에 비해 23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지진 해일(쓰나미) 높이도 최고 34m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서일본 해안 지역은 복구조차 힘든 타격을 받을 것이며.

서일본 대지진 발생시 거대 쓰나미는 고치현 34.4m를 비룟해 20m가 넘는 쓰나미가 덮치는 곳이 여러 곳이며 많은 지역에서 10m 이상 거대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실제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 와타나베 교수는 "최악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동일본 대지진과 맞먹는 재난이 예상된다"고 말했고.

일본 정부 산하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앞으로 중서부 일본 지역에서 30년 내에 이같은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60∼70%로 예상했다고 하는군요.

 

참 앞으로의 일이 두려운 일본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7. 09:16

 

 

 

 

슈스케5에 출연한 박재한씨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박재한씨는 "슈스케5에 지원한 이유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나는 그래도 가수다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심사위원님들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알고보니 그는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을 5장이나 발매한 가수였더라구요. 지난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한 한경일은 '한 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의 곡을 불렀죠. 그 중 2003년 발표한 '내 삶의 반'은 꽤 알려진 히트곡이고 노래방에서도 애창되는 곡이라고 해요. 2002년 1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No.1’에 이어 2003년 1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Travel Directions’에 담긴 타이틀곡이었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폭증했고 그 결과 17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2위, 올레뮤직 18위, 멜론 32위, 엠넷 50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한때 잘나갔었던 가수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대중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슈스케5에 출연하면서 다시 대중들의 폭팔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네요.

 

'내 삶의 반'은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으로 저도 노래방에서 분위기 잡고 싶을때 몇번 불러본 적이 있는데요.

박재한씨의 경우를 보면 대중적인 스타의 속성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는 느낌이네요.

 

대중들의 관심권 안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는 스타이지만 그 밖으로 밀려나게되면 추락할수 밖에 없는게 연예인의 운명이죠. 특히 공중파 방송의 절대적인 영향력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에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시는 분들은 계속 화제를 낳으며 스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점점 잊혀져 가는게 현실이죠. 록커 김태원씨만 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록커였지만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건 예능프로에 출연한 이후였죠.

 

박재한씨도 슈스케5 출연을 결심하면서 말못할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한때 스타였던 가수의 입장에서 가수가 아니라 후보자로서 노래 경연 무대에 섰을때 그의 심정은 단지 '새로 시작하고 싶다' 이상의 착찹함을 느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노래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두번 데뷔하지 말란 법 없죠. 저도 기회가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라고 말한 박재한씨. 그의 말이 왠지 마음에 아프게 와닿는건 왜 일까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10:38

 

 

 

 

힐링 온라인이 왠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나 했더니 지금 홈피 폭주네요 ㅋ

8월9일 캠프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제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페리에','카레스''오드' 3개의 국가로 나뉘어 서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컨셉이고, 배경은 중세유럽 분위기가 난다고 하네요.

이 게임에는 가족 시스템이란게 있는데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의 시스템이 있다고 해요.게임하면서 획득한 힐링포인트로 힐링포인트샵에서 장비를 살수 있구요.

'힐링비키니이벤트','너의목소리가들려이벤트','유져들이만드는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구요.

힐링 온라인은 일정 레벨이 되면 아이템을 팍팍 뿌려준다고 해요! (이게 가장 힐링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100퍼센트 자동사냥을 지원합니다.

자동으로 사냥하고 물약도 먹고 다 알아서 해요 ㅋ

저처럼 직장인이신 분들이 참 좋아라 할 게임이네요.

자동 돌려놓고 퇴근해보면 많이 커있고 ^^ㅋ

 

 

 

캐릭터 생성부터 해보는데 캐릭터 생성창부터 그래픽이.... 확 끌어댕기네요. ^^

어쩃거나 게임 제목이 왜 '힐링'인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자체가 힐링이기 때문일까요?

게임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 분비가 증가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건 게임 뿐만 아니라 티비시청, 운동, 도박을 할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요즘 힐링. 정말 많이들 말씀하시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겐 누군가 나서서 자신을 치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결국 힐링이란 마음의 문제인거 같아요.

자신이 무엇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은 없는건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하면 남이 들려주는 해결책은 흡수되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 뿐이에요.

그 누구도 본인의 입장에서 충고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해요.

한때 대세를 이루었던 힐링 관련 서적들도 많이 읽는다고 힐링이 많이 되진 않잖아요.

그런 책들은 다만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죠.

어쨌거나.

게임하면서 힐링이 팍팍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9:30

 

 

 

배우 조달환씨가 난독증이 있다고 고백해서 화제인데요.

 

배우 조달환씨는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배우 외에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의 손글씨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MC 신봉선이 "어떻게 캘리그래피를 시작하게 됐는가"라고 묻자 조달환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난독증이 있었다. 사실 아직도 한글을 잘 모른다. 처음 고백하는 건데 영화나 드라마 대본 리딩을 할 때 한 번도 제대로 이해한 적 없다. 남들보다 4∼5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시작했고 연기와 탁구를 통해 이해심과 배려심을 키웠다"고 말했다는데요.

 

 

 

 

사실 난독증,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분이 꽤 됩니다.

한때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 우피 골드버그같은 쟁쟁한 해외의 스타들도 난독증이 있다고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특히 예술계에 계신 분들 중에 난독증이 있는 분이 좀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구요.

 

일단 난독증이란 무엇이냐면.

 

듣고 말하는 데는 별 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소아 혹은 성인이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서, 일종의 학습장애입니다. 난독증은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분류하며 시각적 난독증이란 단어를 보고 이를 소리로 연결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이며, 청각적 난독증이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래요. 운동 난독증은 글씨 쓰기를 할 때 자신의 손이 움직이는 방향을 헷갈려 하는 경우를 말하네요.

 

 

 

 

그러고보니 '주군의 태양'의 주인공 주중원도 난독증이 있다는 설정이잖아요. 과거 '100억 납치사건'때 납치범이 주중원에게 30분마다 소설책 읽는 목소리를 아버지에게 들려주게 하면서 주중원이 그때의 공포심으로 난독증이 생기게 되었다는 설정인데요.

 

한때의 정신적 충격으로 난독증이 생겼다는 설정은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어쨋든 그 사건으로 차희주가 희생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 생기게 된 정신적 트라우마라고 보면 될듯하네요.

이런 경우 치료를 하자면 일단 정신과적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과거 기억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게 이끌어주는 심리치료가 필요하겠구요. 일반적인 난독증이라면 학습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끌어주는건 필수이겠죠 ㅋㅋ

 

이상 난독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1:26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전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한 말이 화제인데요.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서장훈은 "이혼 후 정말 안타까운 건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 그친구(오정연 아나)는 앞으로 미래가 더 창창한 나이다. 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얘기들이 많더라. 자꾸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대중 앞에 나와 제대로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 내가 같이 살아봤기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는데요.




이혼한 서장훈 선수의 전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는 현재 예능프로 '애니월드',라디오프로 '건강365' 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연예인의 경우 이혼한후 그 책임소재 공방이 구설에 오르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유명할수록 심한 것 같구요.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혼이라는 큰 아픔을 겪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안그래도 고통과 시련의 나날이었을텐데 자신이나 상대방이 안좋은 소문에 휩싸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서장훈 선수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서장훈 선수와 관련된 루머는 저도 한개쯤 들어본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루머가 생기면 '증권가 찌라시'니 'x파일'이니 하는 이름이 붙어 신빙성있게 포장되어 sns로 급속도로 퍼지는거 같더라구요.
하정우씨도 루머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으름장 놓은 상태고 정말 루머가 여러 사람 힘들게 하네요. 루머는 루머일 뿐이구요. 당사자가 아니라면 좀 믿어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1:11

 

 

 

오늘의 해피투게더3에서 라면 대결이 화제인데요!
오늘 해투 야간매점에서는 오이냉국에 비빔라면을 말아 먹는 김현중의 오라면과 최원영의 짜치계가 함께 결승에 진출해 대결을 벌였습니다. 최원영의 짜치계는기 짜장라면을 끓인 후 달걀과 치즈를 얹어 먹는 것 인데요.





김현중의 오라면도 오이냉국의 시큼하면서 시원한 뒷맛이 비빔면의 매콤한 맛과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낼게 확실하지만
문제는.
오이냉국이라는게 밤에 쉽게 구할수 있는게 아니잖이요?ㅋㅋㅋ
하지만 최원영의 짜치계는 짜장라면, 치즈, 계란 모두 한밤중에도 냉장고만 열면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네요! ㅋㅋ
저도 어지간히 라면 좋아하는데요. 짜+계 까지는 많이 먹어봤는데 거기에 치즈까지 넣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보통 라면에 치즈를 얹으면 뜨거운 국물에 치즈가 녹으면서 약간 느끼한 맛이 되는데 짜장라면은 그 자체로 약간 느끼한데 어찌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온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짜파구리'의 신화가 생각나면서 이 짜치계 또한 라면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지.... 그건 바로 지금 끓여먹어보면 알겠죠 ㅋㅋ
하여튼 요즘처럼 잠 못이루는 열대야에 더더욱 생각나는 라면!^^♥ 오라면이나 짜치계처럼 재미있게 끓여먹는 방법이 자꾸 나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4. 18:08

하정우씨가 그간 증권사 찌라시등을 통해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최근 그는 "처음에는 이게 유명세인가 싶어 재밌기도 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한번만 더 악성 루머를 만들어내면 수사를 의뢰해서 유표자를 밝혀낼 생각이다. 이런 루머가 반복되고 그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유명세와 함께 치르게 되는 악성 루머.

이게 대부분 SNS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되는 '카더라 통신'인데요.

한번쯤 받아보신 분들 많을거예요. 흥미로운 내용이면 지인들에게 단체 발송을 하게 되죠. 그럼 사람을 타고타고 건너서 수많은 사람에게 퍼지는거죠.

사실 광고업체들이 가장 바라는게 자기들 광고가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것일텐데 말이죠 ㅋㅋ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건너건너서 정보가 전해지는게 왠지 신빙성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이 되니까요.

하여튼 하정우씨.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만~ ^^ 전 하정우씨에 관해서 퍼졌다는 루머. 내용도 알지 못하네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ㅋ

그런데 최초유포자. 요즘 보니까 잘 잡아내던데 그거 어떻게 잡아내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남한테서 받은거 퍼트렸다 주장하실텐데 그럼 그걸 역으로 타고 올라가야할텐데 거의 수십만명을 타고 올라가야 할텐데 말이죠.

특히 여자연예인 관련 루머는 정말 고약한 것도 많더라구요.

루머 내용을 들으면 본인은 정말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을 정도로 여자의 자존심이 상하는 내용도 있구요.

가끔 지인한테서 오는 연예인 관련 메시지들 보면 참.... 연예인 당사자가 이걸 보면 얼마나 억울하고 슬플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루머 유포는 의도적이든 아니든간에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는 짓이죠.

한명이 던져도 아플텐데 수만명이 던지면 그 개구리는 죽겠죠.

 

 

 

 

지금으로선 유포자를 찾아서 법적으로 강하게 대응하는게 유일한 수단인거 같아요. 이런 메시지를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테니까요.

암튼 하정우씨 루머에 넘 맘 상하지 마시구 연기 잘하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17:43

 

 

사진 찍을때 각도 참 중요하죠~^^

피사체보다 약간 아래에서 찍으면 음영이 잘 살고 특정 부위를 확대해서 보는 효과가 난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얼굴이라든지 몸 부위라든지 강조해서 찍고 싶을땐 촬영각도를 피사체보다 약간 아래에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와요.

얼굴 같은 경우 약간 아래서 찍으면 음영효과 때문에 굴곡이 져보이고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문제가 생겨요~

따라서 얼굴은 여간해서 아래에서 찍지 않긴 하는데 그래도 찍어보면 의외로 재밌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해요.

웃기는 표정을 지은 상태에서 촬영각도 아래에서 찍으면 꽤 재미난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ㅋㅋ

 

 

 

다리같이 커다란 건축물을 아래서 찍으면 일단 음영효과 때문에 일반적으로 찍는 것보다 피사체가 더 커보이구요.

이 사진에서도 이렇게 찍으니까 다리가 참 커보이죠?

그리고 이렇게 찍을 경우 사진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특히 이런 건축물의 경우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얻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 작가들 중에 이렇게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빛의 양도 중요하겠지만 촬영각도도 참 중요한거 같죠?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10:06

 

 

 

 

'관상'이라는 영화가 9.11에 개봉한다는군요!

조선시대 한 천재관상가가 관상을 통해 조선의 운명을 바꾼다는 스토리인데~

일단 관상에 관심이 많아 공부도 좀 해봤던 저로선 더욱 끌리는 영화네요!

근데 이 영화.

출연진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ㅋㅋ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와우!

아주 흥행몰이를 하려구 작정을 하고 만들었네요.

출연배우 이렇게 짜기도 어려웠을텐데 ㅋㅋ

이 출연진만으로도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되리라 보는데요!

일단 천만관객 배우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 명 출연하는데다.

요즘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한참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이종석씨까지 출연하네요!

'이종석앓이' 하고 계신 여자분들이라면 꼭 보고 싶은 영화겠네요.

일단 배우로 이만큼 먹고 들어가는데다가.

'관상'이라는 소재. 참 특이한 소재죠.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지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잘 알지도 못하는 관상이라는 분야.

저도 잠깐 공부해보았습니다만 ^^:;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관상이더라구요.

일단 전문서적 구하기가 쉽지 않구요.

제가 관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허영만 화백님의 '꼴'이라는 다음 연재만화가 있었는데요.

 

꼴

글/그림
허영만
연재요일
완결
작품소개
'타짜', '식객' 등으로 우리를 열광시킨 대한민국 대표작가 허영만. 그가 이번엔 관상을..

 

관상에 대해 나름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그리신 만화인데 이 만화를 보고서 관상의 세계에 푹 빠졌었죠 ㅋㅋ

그래서 일단 이 만화부터 여러번 정독하고!

인터넷을 통해 관상에 관한 서적을 몇권 구입해서 닥치대로 읽었죠 ㅋㅋ

그렇게 책 좀 읽어보니까 관상이 대충 뭐다 하는 감은 좀 오더라구요.

일단 관상은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 말투, 성격까지 아울러 보는 것이구요.

얼굴을 볼때는 우리가 현재 보는 보편적인 아름다움과는 조금 다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있구요.

일단 있을 곳에 있는 '자연스러움'. 조화롭게 배치되어있는 '균형미', 그리고 허물 없는 '깨끗함' 이런 것을 많이 봅니다. ^^

물론 이런 것들은 그 자체로만 평가하기보단 그사람의 말투, 행동거지와 비교해가면서 봐야하겠지요.

관상에 관심있으신 분께는 일단 혀영만 화백님의 '꼴'을 한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리구요.

일단 만화가 재밌습니다 ㅋㅋ

이 만화 보시고 관상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으신 다음에 9월에 개봉하는 '관상'을 보시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09:31

 

 

 

 

안녕하세요 ^^

자취생 서러울때 1위가 이슈가 되었네요.

취업포털 커리어의 '귀족알바'에서 자취 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자취생활의 고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는데요.
조사 결과 자취생들이 가장 서러울 때 1위는 `아플 때`(25.9%)라고 하네요.

혼자 사는데 몸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없고 엄청 서럽죠 ㅠㅠ

이건 정말 다들 공감하실듯.

그 외 `배고픈 데 밥이 없을 때(20.7%)` `공과금이 많이 나왔을 때(13.7%)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12.5%), `학업도 바쁜데 집안 일 쌓여있을 때`(9.3%), `빨래해둔 옷이 없을 때`(7%)  `집주인과 다툼이 났을 때`(5.2%),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친구들이 제 집인 듯 드나들 때`(0.9%) 등도 자취생의 고충으로 나타났군요.

다들 자취생이라면 한번씩 겪어봤을만한 고충들이군요. 자취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자취생들 굳이 이렇게 힘든 자취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학교나 직장이 집에서 멀다든지, 집에 있기 불편하다든지,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든지!

그래서~ 자취생들 서러울때 순위만 따지지 말고 자취해서 좋은 것 순위도 한번 따져보자구요! ^^

 

 

 

자취해서 좋은 점 1위부터~!

 

 

 

1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죠~ ㅋㅋㅋ 바로 이 맛에 자취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나 하고 싶은대로 대충 해놓고 살아도 뭐라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는 자유!

늦게까지 놀다와도 누구 눈치 볼 필요 없는 자유!

이거이거 안 겪어보신 분은 모르실거예요 ㅋㅋㅋ

 

 

2위 내 맘대로 친구들 데려올수 있다.

 

친구들이 제 집인거처럼 드나드는게 자취생의 고충이었죠.

뒤집어서 말하면 친구들이 놀러오기가 그만큼 편하다는거네요. ㅋㅋ

친구들이랑 술집에 늦게까지 않아서 이거저거 시켜먹는거보다 먹을거 사갖구 자취방 오면 훨씬 부담이 덜하다는거!

이거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ㅋㅋ

자취방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은 친구가 놀러오는게 부담스럽겠지만~

방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친구들이 북적북적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거! ㅋㅋ

 

 

3위 밤늦게까지 티비보고 게임할수 있다.

 

아. 남자분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부모님계시는 집에서.... 늦게까지 거실에서 티비를 볼수가 있나요?

부모님 주무시는데 축구경기 시끄럽게 틀어놓고 이러는건 좀 아니잖아요....

물론 자취방이라해도 넘 시끄러우면 안될거예요 ㅋㅋ

 

 

 

 

 

4위 딴 사람한테 보여주기 싫은(민망한) 물건도 배송 가능하다!

 

허... 이거. 이거 진짜 겪어보신 분은 아실텐데.

살다보면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우편물이 있죠. 뭐 꼭 성적표를 말하는건 아니예요 ㅋㅋㅋ

이런 경우 자취를 안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우편물을 어디로 배송시키면 몰래 받을수 있을까하고 궁리하게 됩니다.

갖은 궁리를 다 해봐도 뾰족한 수가 없죠. 일단 누군가 받아야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받을수도 있니까요 ㅋㅋ

특히 택배의 경우 내용물이 뭔지 알수 있게끔 겉에 쓰여있잖아요 ㅋㅋ

그래서 물건을 주문할때 '내용물이 뭔지 겉에 적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사항에 꼭 적어놓죠.^^

그럼 내용물 내역과 함께 '내용물이 뭔지 겉에 적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사항 칸에 찍힌 채로 배송이 되게 되죠 ㅋㅋㅋ

하여튼 자취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물건을 내가 직접 받게 될 확률이 99퍼센트죠. ^^ 이것도 나름 매리트인거 같아요.

 

 

5위 혼자 있고 싶을때 혼자 있을수 있다.

 

아. 이건... 기분이 꿀꿀하거나 안좋은 일이 있거나 할때.

또는 아무 이유없이도.... 남들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을때가 있어요.

괜히 남들한테서 위로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마음을 정리하는거죠.

이럴때 자취방의 소중함이란... 참 말로 못하죠.

 

 

 

 

 

네. 뭐 이외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ㅋㅋㅋ 이런 식으로 잡다부리하게 100위까지는 쓸수 있겠네요.

결국 자취해서 가장 좋은 점'사생활이 보장된다'라는 것이겠죠. 이것 때문에 자취(독립)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여러분은 자취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21:40

 

 

 

내일13일 새벽, 시간당 100개씩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펴진다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10∼13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5시 사이 구름이 적게낀 교외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의 별똥별을 관측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이라는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별똥별이 본격적으로 관측될 내일 새벽, 밖에 나가서 우주쇼를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될듯 하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7:07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한국 재난영화의 돌풍이 참 무서운데요 ㅋ

2009년 '해운대' 작년의 '연가시'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고 영화평도 긍정적인데요.

한국 재난영화하면....

항상 우려되는 부분이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미국영화 어느 정도는 따라가줘야하는 스케일.

스토리 면에서는~ 서두르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퀄리티있는 각본이 나오는 것 같아요.

스토리로 성공한 영화들 보면 제작기간 또는 각본이 만들어진 기간이 충분히 길거든요.

문제는 스케일.

사실 재난영화 하면 그래도 좀 대규모로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하는 장면이 나와줘야 하잖아요 ㅋㅋ

이런 면에서 끝내주는 영화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였죠.

건물 부서지고 사람 떨어지고 어찌나 실감나던지 ㅋㅋ

해운대에서는 꽤 괜찮은 스케일이 나왔던거 같아요.

거대해일이 해운대 앞 건물을 휩쓰는 장면도 별로 어색하지 않았구요.

연가시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한강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꽤 충격적이었죠.

제가 볼땐....

'감기' 역시 그 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ㅋㅋ

보고 온 입장에서 스포일러 많이는 못하겠구요 ㅋㅋ

어쨌든~!

'감기'처럼 볼만한 한국 재난영화가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화는 자꾸 만들어봐야 실력도 느는것 같거든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6:19

 

 

어우. 정말 큰일 났네요... ㅠㅠ

전 에어콘 없인 못 살거 같은데... 전력예비율이 바닥이군요 ㅠㅠ

3시 현재 전력예비율 6.5프로 ㅠㅠ. 417만 킬로와트 여유있네요.

이건 여유있다고 하기도 힘드네요.

 

 

 

 

 

만약 전기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서 블랙아웃이 된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벌어지겠죠.

블랙아웃이란 소비되는 전력이 공급되는 전력을 초과하여 전국가적인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말한답니다.

쏟아지는 물보다 내려가는 물이 많아지면 고여있는 물이 없을수밖에요. 샘이 마르는거죠 ㅠㅠ

블랙아웃이 무서운 이유는요. 한번 블랙아웃이 되면 복구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랍니다.

블랙아웃은 전력망에서 전압과 주파수가 심하게 변하면서 발생하는데요. 일부지역이라도 전기 사용량이 공급량보다 많아지면 전력망 전체의 전압과 주파수가 크게 떨어지게되고, 그 결과 전력망을 관리하는 시스템마저 정지해 버리면 결국 전력망 전체가 멈춰버리게되죠.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기마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정지되고, 그럼 끝인거죠 ;;;

 

 

 

 

 

이런 상황까지 굴러갔다면? 복구되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0일도 걸릴수 있다고 해요.ㄷㄷ

 

그 기간 동안 온 나라가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블랙아웃이 우려될 정도로 전력예비율이 낮아지면 순환단전을 하게 될테니까요.

 

순환단전...

 

바로 2011년 9월 15일 우리나라에서 전력예비율이 너무 떨어져서 거의 블랙아웃까지 갈뻔 했는데요. 다행히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국 각 지역의 전기를 돌아가면서 차단해 블랙아웃을 막았어요. 그때 만약 못 막았다면 우리나라가 갑자기 2011년 -> 원시시대로 점프했겠죠 ㄷㄷ. 전기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멈췄을테니까요.

 

역대 최악의 정전 사건은 2003년 미국 동부 정전사태예요. 초고압 송전선로가 나무에 접촉하면서 누전이 일어났고, 결국 그 지역 전기가 부족해 졌어요. 초기에는 일부 설비만이 고장나며 작은 지역에 정전이 일어났지만 이 지역의 전력망을 빠른 시간내에 차단하지 못하면서 정전이 자꾸 퍼져 결국 미국 동부 지역 전체를 정전상태로 만든 사건이예요. 이처럼 블랙아웃은 암세포처럼 퍼지는게 특징이라 제때 생긴 부위를 도려내지 못하면 전체가 죽게된다고 하네요.

 

블랙아웃.

이번 여름이 최대 고비인데;;;

순환단전만 실시되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거라 짐작되네요;;;

그럼 전력예비율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가정에서 절전하는거 말고 쓸수 있는 방법은 대용량전기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지금 연구중이라는데 밤에 전기를 비축하고 낮에 쓰는 장치에요. 대용량으로 전기를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매우 커야 하겠죠;;;

전기를 많이 쓰는 산업체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안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럼 손실이 굉장히 크겠네요.

 

어쩄든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내용출처 : 과학동아 (http://science.dongascience.com/)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1:58

 

 

 

안녕하세요^^
쥬얼리 김예원씨(핫!^^♥)가 잠이 안와~불면증을 호소해서 이슈가 되었네요^^
가뜩이나 열대야에 땀 뻘뻘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잠까지 안오면 정말 미추어~버리죠 ㅎㅎ



 



누운 자리가 푹 젖어버릴 정도로 땀나고 끈적거리는데 눈이 말똥말똥~ 머릿속이 잡생각으로 가득가득~ 이럼서 시간만 자꾸 가고~ 갈수록 답이 안나오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이럴때 추천드릴만한 방법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입니다. 온수샤워는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뇌에 축적되어 있는 피로물질.... 대표적으로 젖산 같은 물질을 간으로 운반하여 빠르게 대사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도파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그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불면증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간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 전 먹는 간식은 위와 소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예민하신 분들에겐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무슨 수를 써도 잠이 오지 않는 분들은 수면제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하면 막연히 약물중독이나 의존성 같은 것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건 득실을 놓고 따져봐야 하는데 약물의존 리스크로 인한 실보다 잠을 푹 자서 얻는 득이 훨씬 큽니다. 따라서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리신 분이라면 꼭 병원에 찾아가셔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불면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09:26

 

 

 

안녕하세요 ^^

오늘은 '김태희 민폐하객'이라는 키워드가 이슈인데요.

ㅋㅋㅋㅋ

김태희씨야 워낙 이쁘시니까 결혼식에 가기만 하면 민폐하객이죠 ㅠㅠ

김태희씨 같이 이쁜 분은 결혼식 가면 신부가 별로 좋아라 안할듯.

물론 친한 사이면 당연히 가야하긴 하겠지만요.

일단 김태희씨처럼! 초특급 미모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가면 민폐하객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 민폐하객! 이럴거면 오지마라(돈만 보내라) 베스트 3!

 

 

1. 남성의 경우 정장이 기본인데 너무 튀는 캐쥬얼 스타일로 입고 온 경우.

 

 

이런 경우는 잘 생겨도 용서가 안된다는거 ^^;;;

 

남성의 경우 이런 분 거의 못 본거 같은데요 ^^;;

남성들이 더 매너 있어서 그런거라기보단 당연하건 당연한거니까~ 당연히 지키죠. 정말 개성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 아닌 이상 남의 결혼식에 막 튀는 캐주얼로 입고 가진 않죠.~ 남성들은 옷차림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거 대체로 좋아 하지 않아요~ 그냥 신경쓸거 없이 정장 한벌 입고 가면 땡인데 뭐하러 번거러운 짓을 하겠나요~

 

 

 

2. 여성의 경우 위아래 흰색 톤으로 입고 온 경우

 

 

흰색 원피스라면 정말 의도를 의심해봐야겠네요! ^^;;

 

 

이건 정말 민폐죠!;; 이건 아무 포털 게시판이나 가보셔도 욕 하는 글 쉽게 검색하실수 있어요. 도대체 남의 결혼식 가는데 왜 굳이 흰색 톤의 옷을 입고 가나요. 이건 자칫 잘못하면 입고간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신부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오해받으실 수도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딱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단 위아래 흰색이야 당연히 민폐고! 상의가 흰색이면 하의가 흰색인거에 비해 더 욕먹는거 같고! 가장 민폐인게 아이보리 컬러를 입고 오시는거겠네요. 바로 신부 드레스 색깔이잖아요.

 

 

3. 여성의 경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온 경우

 

 

출처:<a href="http://www.publicdomainpictures.net/view-image.php?image=16635&picture=sexy-model">Sexy Model</a> by Vera Kratochvil

 

대체 왜!!... 왜 이러는 걸까요! 왜 남의 결혼식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올까요! 결혼식 후 애프터파티에서 만날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심리일까요. 그냥 자기 만족이면 결혼식 말고 딴 곳에서 하면 안될까요. 응?... 정말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이 글 보시는 여성분들 설마 남의 결혼식에 노출 심한 옷 입고 오는 여성이 누가 있겠냐, 내 주위엔 그런 사람 없다 하시겠지만 그건 여러분처럼 상식적으로 살아가시는주위에는 다 그런 분들밖에 없어서 그런거구요. '이 구역의 미친 X은 나야 ㅋㅋㅋ'를 당당하게 외치실만한간혹가다답니다. 이것도 포털 게시판 가보시면 욕하는 글 심심찮게 볼수 있어요.

 

 

그 외에 '온 몬을 명품으로 도배하고 온 자기과시형', '결혼식 도중에 시끄럽게 떠드는 경우' 등이 게시판에서 집중적으로 욕을 먹고 있네요. 뭐 이런 건 욕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뭐라고 하기도 힘든 경우네요.

 

이상 오지 말았으면 하는 '민폐하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23:16

 

 

 

에어컨 실외기 소음 관련 기사가 이슈가 되었네요.

“6년간에어컨실외기소음피해,이웃에1인
당103만원씩배상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369501

기사 보시면 실외기 여러 대가 설치된 슈퍼마켓에서 4m정도 떨어진 주민들도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인데요!

사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는 소음. 듣고 있으면 상당히 거슬리긴 하죠.
특히 고층건물에서 실외기가 여러대 붙어서 설치된 경우 그 소음은 안들어본 사람은 잘 모르더라구요.



기사에선 60데시벨 이상이 측정되었다고 하는데 데시벨 보다 얼마나 꾸준히 소음이 지속되고 있는가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수면을 취해야할 밤까지도 소음이 지속된다면 정말 견디기 어렵겠지요.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가장 불쾌해하는 소리는 beep음 같은 경고성 고음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짧게 자주 반복될때 가장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런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신경이 마구 곤두설것 같아요.

요즘 추세는 이런 지속되는 생활소음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것인데 몇년전 공군기지 근처 주민들도 끈질긴 소송끝에 보상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구요.

가뜩이나 열대야로 잠 못이루시는 분들 많을텐데 소음 때문에 이중고 겪는 분들 없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18:11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관객수 700만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독특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당당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인데요.
이 영화의 설정이 인류가 기후조절을 위해 뿌린 물질이 예상치못한 작용을 일으켜 지구에 빙하기를 불러오게 되고 1년에 지구 한바퀴를 도는 열차에 탄 사람들만 살아남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과연 이것이 가능한 얘기일까요.

현재 지구의 기후를 망치는 주범으로 인정받고 있는 co2(이산화탄소).
co2의 대기 중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열을 붙잡고 있는 성질로 인해 이른바 '온실효과'를 일으켜서 지구 전체의 기온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지구의 자연스런 열대류현상이 영향을 받게 되면서 각종 기상변화가 나타날수 있는데 이를테면 극심한 가뭄,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홍수, 거대 폭풍 같은 것들이죠. 아시다시피 이런 기후현상들은 이미 우리 주위에 나타나고 있어요. 여름만 되면 내리는 기습폭우(스콜)이라든지 바다에 아열대성 해파리가 폭증하는 현상 말이죠.
이런 얘기는 현실성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현실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소재로 한 영화들은 공감을 얻게 되고 흥행에도 곧잘 성공했어요.
대표적으로 이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투모로우'인데요.
이 영화에선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의 열대류가 차단되면서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거대폭풍을 형성하여 북반구를 말그대로 휩쓸어버리는 재난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선 냉기폭풍에 노출되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걸 매우 실감나게 표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대폭풍이 성층권의 매우 차가운 공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려 거기에 닿는 물체는 무엇이든 얼어붙었죠. 헬리콥터, 건물, 자동차....

이 영화와는 다르게 '설국열차'는 이미 모든 것이 얼어있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즉 엄밀히 말해 '설국열차'는 액션영화이며 인물들간의 갈등이 주소재이고, 영화 속 빙하기 설정은 긴장감을 더하는 배경일 뿐입니다. '설국열차'에서 바깥세상은 이미 얼음세상이고 인간이 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태양과 가장 가깝게 달리는 열차안이 생존구역일 뿐입니다.

따라서 '설국열차'에서 왜 빙하기가 왔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빙하기는 이미 왔고 인간들은 생존방법을 찾았습니다. 어찌보면 '설국열차'는 '투모로우' 이후의 세상인 셈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조절물질.... 이런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건 현재로선 어렵고 지구 전체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설정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투모로우'는 주인공이 과학자들이고 철저히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빙하기가 인간을 덥치는 과정이 주소재이다보니 그 부분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설국열차'는 빙하기가 단지 배경이므로 그렇게 어렵게 따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의 개연성은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보단 인물간 계급간의 갈등과 액션에 촛점을 맞춘 영화인만큼 그 부분이 확실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대성공했으니까요 ㅎ

제가 보기엔 이 영화야말로 봉준호 감독님의 주특기가 잘 살아난 영화인것 같습니다. '괴물'에서도 충분한 퀄리티의 SF + 인물간의 갈등을 긴박감 넘치게 풀어내셨으니까요.

이번에 700만을 넘었지만 1000만 돌파도 가능하리라 보는 '설국열차'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2:00
안녕하세요^^
울산이 오늘 최고기온 40.3도를 찍었네요!
이 정도 더위면 바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것은 무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오늘 같이 더운 날 야외작업을 하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오시는 분들이 꽤 될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심해야될게 치사율이 높다고 알려진 열사병인데요.
이번 포스트는 열사병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사병이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내의 체온조절중추가 기능 장애를 일으키면서 체온조절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상태를 일컬어 열사병이라 합니다.

일사병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일사병은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이 살아있기 때문에 더위에 지쳐있긴 하지만 땀도 나고 혈관도 이완하여 몸이 알아서 체온을 낮추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가 망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땀도 나지 않고 혈관이완작용도 없으며 체온이 계속 올라가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환자 발생시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일사병의 경우 그늘진 곳에서 쉬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회복이 되지만 열사병의 경우 아무런 처치없이 그늘에서 쉬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손발이 말라 있으며 의식이 점점 희미해지는 기미가 보이면 그늘보다는 빨리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데려가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수액과 약물치료 및 냉온좌욕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치료들도 시간이 너무 늦게 되면 뇌손상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0:56




슈퍼스타K5에 출연한 메탈 밴드 ‘쓰레기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쓰레기스트’는 개성 넘치는 마성의 스타일로 심사의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방송 이후 회원이 백여 명에 불과하던 ‘쓰레기스트’의 팬 카페는 회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폭팔적인 관심앞에 아마 적잖이 당황 내지는기뻐하고 있을듯 해요 ㅋ

메탈밴드 쓰레기스트는 "멋있는 이름이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으면 강한 언어를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해 그룹명을 쓰레기스트라고 정했다" 라며 "최고 밑바닥에 있는 이름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최상급으로 하자 그래서 쓰레기스트다”고 작명 이유를 밝혔다고 하네요. 정말 개성있는 답변이군요.

이어 쓰레기스트는 자작곡인 ‘메탈간지’를 부르며 헤드뱅잉 및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승철은 "정서가 슈스케와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을 주었고 윤종신은 "나는 메탈을 좋아한다" 이하늘은 "'슈스케’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멘트를 남기며 합격을 주었네요.

앞으로 재미진 모습 기대해볼게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0:00

 

 



이미지출처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러 슈퍼위크에 진출한 박시환씨.

“단순히 노래가 하고 싶다”고 참가의도를 밝힌 박시환씨는 슈스케 1부터 5까지 끈임없이 문을 두드린 5수생입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

"저는 부산 신항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 초보라서 실수를 많이 한다. 이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좌판으로 떡복이를 팔았다"고 진솔한 고백을 했습니다.

심사위원 정재형이 ""5년 동안 뭘 믿었던거냐" 고 물었더니 박시환은 "실력은 계속 늘것 같았다. 이번에 떨어져도 계속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군요.

이에 정재형이 "지금까지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를 추켜세웠고, 이승철은 "무엇보다 간절함이 느껴졌다. 뜨겁게 가슴속에서 뭔가가 느껴졌다"고 멘트해주었네요.

본인의 진솔한 고백처럼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해서,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계속 슈스케의 문을 두드려온 박시환씨.

가끔 살다보면, 뭔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그 꿈을 계속 지켜나가는걸 보게 됩니다.

그런 모습은 진정 아름답게 보일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겐 자신만의 꿈이 있기 때문이죠. 비록 그 꿈을 지켜나가건 힘겨워서 포기했건 꿈이 우리 마음 속에서 사라지는건 아니죠.

자신의 꿈을 꿋꿋하게 지켜가는 박시환씨를 보면서 제 자신의 예전 꿈들을 돌이켜 보게 되는군요.^^

슈퍼위크에 진출 확정된 박시환씨에게 힘내시라는 한마디 꼭 하고 싶습니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4:37

 

 

 

오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이슈인데요~

한국사... 결국은 암기과목입니다. 많이 외우면 외울수록 장땡이겠죠?

그러나 인간이 외울수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승부는 '시험에 잘 나올만한 내용을 얼마나 압축적으로 많이 외우고

있는가'관건이겠네요!

 

 

 

 

암기과목 공부요령은 어느 과목이나 비슷합니다.

 

일단 내용의 핵심을 미리 잘 정리해놓는게 가장 중요하겠구요.

특히 본인이 잘 알아볼수 있게 스스로 작성해놓은 정리 노트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될거예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문제집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이런 문제집은 핵심내용만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잘 나가는

문제집 하나 골라서 문제 꼼꼼히 풀어보고!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 틀린 부분들을 자신이 쉽게 알아볼수 있는

방법으로 노트에 정리해놓아요.

시험 당일날 아침에 그거 한번 쓱 훝어보는건 필수겠죠!

저의 경험으로는 시험날 아침에 압축해서 볼수 있게 A4 한장

내지는 두장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노트를 보고가면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두가지만 명심하시면 될거 같아요.

 

1. 어차피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핵심에만 집중하자.

(문제집에 자주 나오고 계속 나오는 문제들. 이른바 족보!)

 

2. 잘 안외워지는 내용은 A4 1-2 장으로 깔끔히 작은 글씨로

정리해서 시험 당일 또는 전날 훝어볼수 있도록 한다.

 

이상 입니다 ^^ 시험 잘보세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4:08


 

미국 LA에서 오신 17세 골프소녀 정다희.

와! 정말 저 나이에~

골프면 골프. 수상경력이 화려하시고

노래면 노래. 노래도 잘하시고.

건설회사 회장님 따님이십니다 ㅋㅋ

LA의 화려한 저택 확실한 눈요깃거리였죠!

참가한 이유에 대해 "힘들 때마다 찾을 수 있었던 건 노래밖에 없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각오를 되게 많이 하고 왔다"고 하셨다네요!

무대에서는 카르민의 '브로큰하티드'를 부르셨는데요.

윤종신 심사위원은 "업계 용어로 좋은 통을 가졌다. 하지만 이만큼 잘하는

친구는 많다고 생각해 불합격을 주겠다"고 탈락시켰어요. 하지만 심사위원

이하늘과 이승철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합격을

주었네요.

그리하여 당당히 슈퍼위크 출전하셨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3:41

 

 

안좋은 뉴스인데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SFTS 확진 판정을 환자가

이달 3일 사망,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SFTS 감염자가 사망한

것인데요.

사망자는 79세 남성인데 지난달 23일 입원치료 중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돼 숨지셨다고 하네요.

진드기에 물려도 SFTS가 발생할 확률은 낮아요. 하지만 일단

발생하게 되면 수일 이내 급격하게 증세가 악화되는

무서운 병인데요.

사실 사망자가 발생할때만 반짝 이슈가 되곤 하는데 매년

반복되는 일인만큼 경각심을 가지는게 중요하거든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00년대 중국에서 처음 확진되었고, 55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군요. 2011년에 병원균이 확인되었구요.

2013년 1월부터 일본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2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에서도 제주도에서 처음 발병한 환자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해요.

지금까지 300명이 입원하여 1명이 사망하였네요.

 

SFTS 발병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무력감, 구토, 오한, 고열, 설사 등이

있구요.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데 백혈구와 혈소판의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는게 특징이예요.

백혈구가 감소하면 인체에 침입한 각종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쉽게 되는 문제가 생겨요.

특히 혈소판이 감소하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워낙 빠르게 진행되므로

전신에 출혈경향이 심해지며 과다출혈로 사망할수 있어요.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증상과 진행경과에서 비슷한 점도

있지만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테드라싸이클린이나 독시싸이클린 같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는 편이구요. 

 

SFTS의 경우 병이 확진된 역사가 짧은 관계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요.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들에서 작업할때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여 진드기 물리지 않는게 중요하구요.

진드기 물린 후 발병이 의심되면 빠른 시간내에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시작하셔야해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21:59

오호~
이거 언제 1위 됐나요~!
ㅋㅋㅋ
고맙게시리 밤되면 이렇게 좋은 떡밥을
던져주시는군요^^
연예인 관련(오늘 아xx 열애설 같은거)은
사진 저작권때매 덥썩 물고 싶어도 이빨
시릴까봐 못 물겠더라구요 ㅋㅋ
딴 얘기지만 얼마전 성형외과 홍보 블로그
관련 엄xx씨 사진 저작권 승소했었지요.
그거 보고 얼마나 뜨끔했던지!ㅋㅋ
그 기사 보고 제 네이버 블로그에 몇장 되지
않던 해외 연예인 사진(국내 연예인 사진은
머리털 나고 올려본 적도 없어요.ㅋ) 전부
내렸잖아요... 휴.
자나깨나 안전이 제일인 세상이랍니다!^^

잡설이 길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떡밥을 물어볼까요 ㅋ




기사에 대놓고 이름나온 모 결혼정보회사...
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네요.
(귀찮게시리.... 이런건 설문대상자가 전화
받고 급귀차니즘을 느끼기땜에 대충대충 답
했을 확률이 큽니다! 자료 신뢰성이 좀
그러네요.)
첫데이트에서 상대가 안했으면 하는 행동들.
역시나 가장 민감한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했네요.
바로 데이트 비용 문제!
여자분들은 '2차는 님이 내삼^^' 이런 남자
싫다고 하시고 남자분들은 '엄머머! 계산은
그쪽이 하는거죠!' 이런 여자 싫어라하네요.
흠....^^
이거 보면 예전에 또 모 결혼정보회사(같은
회사는 아니예요^^)에서 했던 설문조사가
생각나지 않을수 없는데 '발렌타인데이
연인에게서 주고받고싶은 선물 순위'였죠.
여자분들은 귀금속,가방을 선물받고 싶어했고
정성스레 쓴 손편지를 선물하고 싶어 했죠^^
(정말 누가 뚝딱 지어낸것처럼 재치발랄하지
않습니까. 그냥 한편의 블랙코미디죠.ㅋ)
남자 쪽 조사결과는 재미도 감동도 없으니
생략할게요^^
참 이런 문제는....^^;; 여성분들만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사회가 그만큼
각박해졌죠. 남성분들도 언제부터 '여성의
경제력'이 배우자 선택의 필수조건이 되었나요.
그만큼 다들 어렵고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이 잘 안되는 사회를 살고 있는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그 다음은 여성의 경우 '남성의 계획없음'
남성의 경우 '여성의 비교질'을 하지말아야
할 행동으로 꼽았네요. 이 설문조사! 참 공감이
가게 잘 된듯 한데요 ㅋㅋ
실제로 첫 데이트때 남성이 어디 갈까요하고
물어보면 당황하시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얘긴데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야겠군요. 좋은
교훈 배우네요^^ 여성분들 첫 데이트에서
남성의 경제적 형편을 따지는 분들이 많은건
그냥 요즘 트렌드라고 해도 될 정도예요.
많은 여성분들이 까놓고 엄청 물어봅니다. ^^
남성분들 첫데이트에서 너무 기분 상하지
않게 적당히 물어보세요^^
이상으로 첫데이트시 남녀 하지말아야할 행동 알아보았습니다 ㅎ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16:34

킨제이 보고서.
어제 배우 장혁씨가 몇번을 읽었다고해서
유명세를 탔네요!^^
우리나라에선 책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신비감에 더욱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군요.^^

 

 


궁금해하시는 책의 내용.

일단 소설책 같은 것은 절대 아니구요.
킨제이 보고서가 연구논문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 대부분이 연구방법,조사방법,
결과자료 및 도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연구 논문처럼 자신이 연구를
어떤 방법으로 진행했는가, 자료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인가, 통계는 어떤 식으로 냈는가
통계의 오차는 어느 정도인가.... 쭉 보시면
이런 내용에 대한 설명과 꼼꼼한 각주가

붙어있습니다.

킨제이보고서가 이슈가 되었던건 1940년대
당시 미국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남녀
의 성생활, 특히 정상적인 부부가 아닌 동성애
, 매춘, 자위행위 등 일반적인 성담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당시 미국 청교도 보수층이 매우 꺼려
할만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보고서

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 내용은 딱딱한 논문이지만 당시로선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는데 전세계에
걸쳐 무려 5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에 서술되어있는 연구결과를 보면
1940년대 당시 미국사회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동성애, 혼외정사, 난교 등이
만연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의
연구는 사회적 저항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킨제이 보고서는 '남성의 성행동'이 먼저

출간되고 몇년 후에 '여성의 성행동'
출간되었는데 이 '여성의 성행동'에
여성의 오르가즘, 혼외정사 등 당시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 많았던 관계로
기존 보수층에서 그의 연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의 책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그 이후 비슷한 류의 보고서가 여러 권 나왔지만

조사대상의 규모나 자료의 방대함에서
그의 보고서를 따라올만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8:53

 

 

와아~ 주군의 태양!

멋쮭니다! 동시간대 수목극을 평정해버렸군요 ㅋㅋ(짝짝짝!)

드라마 내용이 워낙 흥미진진하다보니 이럴수밖에 없겠다 싶기도 한데요!

이 드라마에서 제가 눈여겨본건 바로 귀신들이 하고 나온

특수분장이었답니다.

드라마 보시면 귀신 분장.... 예전에 전설의 고향같은 드라마에서 나왔던

귀신 분장하고는 아주 수준이 틀리더라구요!

기존의 메이크업이 핏기 없는 피부에 인조피를 적당히 묻히고 나온

것이었다면 '주군의 태양'에서 등장한 특수분장은 화장을 넘어

라텍스 재질의 인조피부나 가면을 붙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굉장히 무섭고 자연스럽게 연출했어요 ㅋㅋ

 

 

 

 

 

일단 특수분장의 경우 메이크업 하시는 분의 노하우에 따라

얼마나 자연스럽게 되는냐가 결정되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내는 것 이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예요.

우리나라의 열악한 영화제작 현실....

다들 뉴스나 매체를 통해 어느 정도 접하셨을거예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특수분장을 전문적으로 잘 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근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의 지위나 대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어려운 여건과 싸우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신대요.

'주군의 태양'을 보면서 우리나라 특수분장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진 것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해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3:04

 

 

 

kt 포함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가입비를 낮추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군요 ㅋ




제가 왜 혜택을 보게 되냐면 조만간 kt 옵티머스 g2 또는 옵티머스 g pro로 갈아탈 계획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통사 바꿀때 가입비..... 적지않은 부담이었죠.
이번 인하조치로 kt의 경우 가입비가 25000원에서 1440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는데요.^^
보다 싼 가격에 핸드폰을 바꿀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사실 이런 종류의 혜택이 있을때마다 항상 소외되는 편이라^^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2:29

 

 

 

갑자기 윈드러너가 안되길래 왜 이러나 했더니....
모바일네트워크 오류가 실시간 검색어 일위네요 ㅜㅠ



현재 인터넷은 되는데 3g, 4g 네트워크가 안된다는 분이 계시고 유선으로 연결 되어있다 하더라도 모바일 게임 대부분, 응용프로그램 일부에서 에러가 뜹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