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각론2013. 11. 11. 17:10



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자의 매력 포인트 중에서 남자에게 강렬하게 어필하는 포인트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어쩌다보니 순위 매기는 글을 자꾸 쓰고 있는데요. 일단 쓰는 입장에서도 이런 글 재밌네요. 아마 오늘 글에서 1위는 누구나 공감하시리라 생각하지만 2위부터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지라 어쩌면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어쨌거나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5가지 포인트는 제가 놀던 바닥에서 인기 짱짱이었던 여인들의 매력 포인트임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즉 아래 5가지 포인트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하셨다면 왠만한 남자 꼬시는거 그리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제가 아는 잘 나가는 여인네 중에 아래 나온 매력포인트를 3가지 이상 보유한 여인은 지윤이, 희진이, 미연이 정도인데 지윤이는 제가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탁월한 애고 희진이는 CF모델을 거쳐 현재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연이는 개인사업가와 결혼하여 현재 애 둘 엄마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 중 제일 잘 풀린 여인은 미연입니다. 공감하시든 말든 제가 지켜본 바, 여자는 일단 시집 잘 가면 장땡입니다. 아주 장땡입니다. (희진아. 이 글 보고 있다면 미안. 니 연예계 커리어를 무시하는건 아니야. 하지만 솔직히 너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전에 니가 그런 말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 아니라면 따따불로 미안.) 하여튼 오늘도 이렇게 출발해보겠습니다. ^^

 

 

1. 남자를 뻑가게 하는 죽여주는 몸매

 

 

 

 

 

이거 다들 예상하셨죠? 네. 앞서 말씀드렸듯이 남자분들이라면 이게 1위인 것에 대해 이의 제기하시는 분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만나본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얼굴 < 몸매 입니다. 물론 얼굴이 전혀 안되면서 몸매만 좋은 경우, 좀 고민이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여자 무시하는 남자 아무도 없습니다.... 헐! 어떤 남자가 당신을 무시했어요? 원 세상에. 저한테 오세요. 제가 당신 같은 스타일을 원하는 남자 얼마든지 소개시켜줄수 있어요. 당신처럼 얼굴은 좀 안되지만 몸매는 죽여주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들이 아주 줄을 섰거든요. 그리고 당신 입장에선 몹시 기쁘게도 그 남자들의 공통점이 바로 돈이 아주 많다는거예요. 절대 기죽지 마세요. ^^

 

 


2. 매력적이면서 자연미가 느껴지는 얼굴

 

 



네. 당연히 몸매 다음은 얼굴이긴 한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에 있어 몸매는 해, 얼굴은 달이라고 할수 있어요. 즉 달도 나름대로 빛을 내지만 창공에서 찬란히 빛을 내뿜는 것이 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구요. 달은 오로지 그 빛을 받을 때에만 빛이 날수 있죠. 즉 매력적인 얼굴은 섹시한 몸매가 받쳐줄때에만 제대로 빛을 낸다 그런 말이죠.

'에이 아닌거 같은데? 몸매는 봐줄게 전혀 없는데 그냥 얼굴만 예쁜 여자들 나름 인기 있던데?'

음. 이런 오해를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그런 여자의 경우 몸매가 매우 말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몸매가 섹시하진 않지만 옷빨을 무척 잘 받아요. 그런 여자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있다면 얼굴 + 몸매 조합이 아닌 얼굴 + 옷빨 조합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여자분들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 철저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부디 한귀로 흘려주시길 바라겠는데 가만 보니 남자 나이가 있을수록 그런 여자들의 인기가 사그러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뭐 세월 지나보면 아시겠죠. ^^;; 하여튼 몸매라는 가장 큰 팩터를 제끼고 나면 다음은 당연히 얼굴입니다.



3. 남자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여.우.기.질

 

 

 


이거 엄청난 매력 포인트죠. 남자는 '곰' 하고는 못 살아요. 밀땅도 적당히 할줄 알고, 때론 귀엽고 때론 지독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여우기질. 이런건 제가 볼때 타고나는 면이 굉장히 커요. 즉 여우과가 전혀 아닌 여자분이 '나도 저 애처럼 남자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여우가 되야지!' 라고 마음 먹고 그렇게 하려고 해봤자 이상하게 잘 안되거나 남자의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원래부터 이런 면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괜히 어설프게 '코스프레' 하는건 정말 비추천인게 바로 이 포인트랍니다. ^^;;

 


4. 남자가 여자에게 원하는게 뭔지 빠르게 간파하는 영리함.

 

 



이 포인트의 대표주자가 바로 지윤입니다만 사실 미연이도 그런 면에선 결코 밀리지 않았죠. 결과적으로도 미연이가 더 잘된 셈이구요. 뭐 지윤이가 못해서 그렇다기보단 그 애는 너무 초반부터 주위 남자들의 인기를 타는 바람에 눈이 하늘 꼭대기까지 높아져 버린게 문제였죠. 네. 딱 '첫끗발이 개끗발' 이라는 말을 써먹기에 좋은 케이스죠. 하여튼 이런 영리한 여자들은 꼭 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제때 괜찮은 남자랑 엮이지 못하면 이 시대의 '골드미스'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 꼭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운 인생'은 아니니까요.



5. 남자를 살뜰히 챙겨주는 '마더' 기질

 

 

 


언뜻 생각하기에 이런 여자 많을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겪어보면 별로 흔치않아요. 이런 여자분들은 나중에 남자들의 '결정적인 초이스'를 잘 받습니다. 제가 볼 때 미연이 같은 경우 1번, 4번, 5번을 가졌기에 시집을 무척 잘 갔습니다만 이게 꼭 이렇다는 식으로 말씀드리긴 어렵구요. 원래 잘 나가고 바쁜 남자일수록 여자의 이런 면을 크게 느낄거란건 당연한 소리인거 같아요. 혹시라도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사짜 신랑'을 목표로 하는 여자분이 계시다면 이 포인트야말로 정말이지 '필수항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이 글 보시는 여자분들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뭔지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구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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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주소예요. 예전 글 골라보기 편하네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