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친에게 '자기. 나 사랑해?' 라고 물어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심지어 약간 짜증이 날 정도로 자주 물어보더라도 말이다. 둘 사이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자기. 나 얼마나 사랑해?' 도대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한다고 해야 만족스러우실까?
2. 남친을 가장 화나게 하는 행동. 사랑하냐고 물어봐서 남친이 사랑한다고 대답했는데 '근데 왜 이렇게 밖에 못해?' , '오빠 사랑은 왜 이 정도 밖에 안되?' 이런 말은 아무리 장난치듯 가볍게 하려고 해도 표정 관리가 잘 안되며 남친 입장에선 머리끝까지 짜증이 치밀어 오르게 된다. 그런데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여자들이 있다.
3. 특별한 날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내켜서 그녀에게 선심쓰듯 작은 선물을 안겨준 남친. 이럴땐 제발 그걸로 사랑의 크기를 따지려 들지 마라. 남친 입장에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준거다. 누가 선물을 해주면 일단 고마워하는 버릇부터 들여라.
4.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여자. 남친 기분이 안좋을때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자.
5. '남자에게 사랑의 크기란 큰 의미가 없으며 오로지 그녀를 사랑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할 뿐이다.'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밝힌바 있다. 남자가 당신을 대략 얼마만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제발 더이상 따져묻지 말아라. 남자 입장에선 그 대답도 무척 어렵게 생각해 낸 것이고, 당신의 질문에 답하려고 괜히 마음에 없는 말을 또 지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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