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검색어2013. 8.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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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러 슈퍼위크에 진출한 박시환씨.

“단순히 노래가 하고 싶다”고 참가의도를 밝힌 박시환씨는 슈스케 1부터 5까지 끈임없이 문을 두드린 5수생입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

"저는 부산 신항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 초보라서 실수를 많이 한다. 이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좌판으로 떡복이를 팔았다"고 진솔한 고백을 했습니다.

심사위원 정재형이 ""5년 동안 뭘 믿었던거냐" 고 물었더니 박시환은 "실력은 계속 늘것 같았다. 이번에 떨어져도 계속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군요.

이에 정재형이 "지금까지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를 추켜세웠고, 이승철은 "무엇보다 간절함이 느껴졌다. 뜨겁게 가슴속에서 뭔가가 느껴졌다"고 멘트해주었네요.

본인의 진솔한 고백처럼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해서,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계속 슈스케의 문을 두드려온 박시환씨.

가끔 살다보면, 뭔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그 꿈을 계속 지켜나가는걸 보게 됩니다.

그런 모습은 진정 아름답게 보일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겐 자신만의 꿈이 있기 때문이죠. 비록 그 꿈을 지켜나가건 힘겨워서 포기했건 꿈이 우리 마음 속에서 사라지는건 아니죠.

자신의 꿈을 꿋꿋하게 지켜가는 박시환씨를 보면서 제 자신의 예전 꿈들을 돌이켜 보게 되는군요.^^

슈퍼위크에 진출 확정된 박시환씨에게 힘내시라는 한마디 꼭 하고 싶습니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4:08


 

미국 LA에서 오신 17세 골프소녀 정다희.

와! 정말 저 나이에~

골프면 골프. 수상경력이 화려하시고

노래면 노래. 노래도 잘하시고.

건설회사 회장님 따님이십니다 ㅋㅋ

LA의 화려한 저택 확실한 눈요깃거리였죠!

참가한 이유에 대해 "힘들 때마다 찾을 수 있었던 건 노래밖에 없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각오를 되게 많이 하고 왔다"고 하셨다네요!

무대에서는 카르민의 '브로큰하티드'를 부르셨는데요.

윤종신 심사위원은 "업계 용어로 좋은 통을 가졌다. 하지만 이만큼 잘하는

친구는 많다고 생각해 불합격을 주겠다"고 탈락시켰어요. 하지만 심사위원

이하늘과 이승철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합격을

주었네요.

그리하여 당당히 슈퍼위크 출전하셨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