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기술2014.02.26 11:05


안녕하세요.

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젠 더이상 그의 편한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고 싶다면...

오늘 제가 그 비법이라기보단 도움말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런 분들한테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요.

당신은 친구와 애인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이렇게 간단한걸 뭐하러 물어보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애인으로 만들고 싶은 남자 친구'를 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마음에 걸리는 문제예요. 즉 그녀의 남자 친구는 가끔씩 친구인지 애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행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녀 역시 이 남자 친구를 친구로 봐야할지 애인으로 봐야할지 헷갈려 하고 있어요. 어쨌거나 이런 경우 남자 친구의 입장은 단호한 편이죠.

'미희야. 넌 그냥 편한 친구야. 난 그 이상으로 널 생각해본적이 없어.'

그렇죠. 만약 남자의 입장이 이렇듯 단호하지 않다면 여자는 그를 그냥 애인이라고 생각해도 될텐데 말이죠. 왜냐면 남녀가 가끔씩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는 사이인데 둘 사이를 친구라고 분명히 선을 긋지 않았다면 그게 바로 연인 관계지 뭐 겠어요.

'아니예요! 저랑 그 남자는 그런 선 그은 적 없고 가끔 만나서 술도 먹고 하지만 서로 연인이라는 느낌을 전혀 못 받는걸요?'

아. 그러세요? 아마도 당신은 남녀가 서로 기념일도 챙겨주고, 밤마다 전화도 해주고, 서로를 '우리 자기~' , '나의 하니~' 등등으로 불러주는게 연인 사이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 사이다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니면 간혹 이런 분 계시던데 관계를 가져야 애인, 아니면 친구. 이렇게 나누시는 분도 있구요. 음. 제 생각에는요. 위에처럼 서로에게 알콩달콩하게 행동하는 커플은 실제론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계라면 애인이 아닌 친구끼리도 가질수 있는게 관계예요. 즉 관계를 가졌다는게 둘 사이가 연인임을 입증해주는 증거가 될수는 없다는거죠.


오랜 세월 친구였던 그녀와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시고 뜻하지 않게 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를 연인으로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네요. 그래서 지금도 어색하긴 하지만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혹시 나중에 이런 일이 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녀를 애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거 같아요. 그 애도 마찬가질테구요. 우린 서로 너무 안맞거든요....




네. 이런 경우 생각보다 엄청 흔해요. 그냥 별 생각없이 관계는 가졌는데 딱히 연인이 된 것 같지도 않고 다시 볼 마음도 별로 나지 않는 경우. 따라서 '관계를 가졌으면 애인, 아니면 친구.'라는 말은 언뜻 보면 맞는 말인것 같지만 남녀관계에서 꼭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애인인지 애매한 남자친구'와 '애인'을 가르는 기준은 뭘까요?

자. 제가 볼땐 이렇습니다.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어서 자꾸 보고 싶으면 애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다.'

네. 이 '끌리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보셔도 상관없는데, '사랑'보다는 '끌리는 마음'이라는 말이 이 감정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썼습니다. 남녀가 크든 작든 서로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만나는데 남들 앞에서 자기들은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쌩구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자. 이렇게 친구와는 구별되는 연인끼리의 끌리는 마음. 그리고 이 마음이 싹트게 만드는 방법. 이게 바로 오늘 글의 주제입니다. 그럼 Let's go!





1. 자꾸 보고 싶은 여자가 되라.




그의 '여자인 친구'에서 '여친'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결국은 자주 보는게 답입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핑계를 만들어 그와의 만남을 늘려야 할까요? 네. 그런 방법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여자의 경우 그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가장 쓸만한 방법은 남자에게 지속적인 암시를 주는 것 입니다.

아이쿠! 암시라니... 이 놈이 짜증나게 또 무슨 골치아픈 얘기를 하려나 싶으시겠지만 전 결코 어려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실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를 사귈때 이미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만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입니다. 제가 지금껏 경험해본 대부분의 여자들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본능적으로 남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암시를 보냅니다.

'이봐요. 당신이라는 남자! 당신 나랑 계속 사귀다보면 언젠가는 나랑 아주 깊은 관계가 될거예요.'

라고 말입니다. 어때요? 아닌 것 같습니까? 만약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잘 모르거나 크게 오해하고 있는거예요. 제가 아는 꽤 많은 남자들이 오늘도 이런 희망을 품고 여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따라서 당신이 어떤 남자를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고 최종적으로 그의 애인이 되고 싶다면 당신은 그 남자에게 명확하게 이런 암시를 줄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뒤집어 말해서 만약 당신이 어떤 남자에게 관심을 갖고 계속 만나고 있는데 그 남자가 당신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둘 사이에 진척이 없는 것 같다면 반드시 이 부분을 체크해봐야 한다는 뜻 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시나요?



2. 남자에게 섹시한 암시를 보내는 방법



이 부분에 대해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만 큰 줄기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섹스어필 할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되 싼티나 보이지 않는다.

라는거죠. 말만 들어도 참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제가 늘 말씀드리듯이 뭐든지 원리를 알고나면 그닥 어려운게 없습니다. 이 부분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전에 한가지 당부 사항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실행함에 있어 여자에게 필요한건 용기나 자신감이 아니라 방법을 똑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네. 다음 포스팅에서 제가 설명드릴 방법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실행하게 되면 그저 어설픈 결과가 나올 뿐이라는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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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의기술2013.12.15 18:08

안녕하세요 ^^
오늘은 소위 말하는 '꽃뱀'을 구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특징을 지닌 여자는 현재 꽃뱀이거나 앞으로 꽃뱀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큰 여자입니다. 따라서 이런 여자는 미리미리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잘못 걸리면 그야말로 신세 망치는 결과가 나올수 있고, 헤어지려 마음 먹었을땐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꽃뱀이 뭐 별거냐.'하며 우습게 여기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주위에 그런 여자에게 걸려서 신세 망친 사람이 없다는 점 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당신이 알려주지 않은 당신의 재산내역을 알고 있다.

이건 얘기하다가 우연히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참 신기하죠. 한번도 얘기해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 내가 어디 몇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내 부모님 재산이 대충 얼마인지 알고 있을까. 진실은 하나입니다. 그런걸 미리 알고 있는 상황에서 나에게 접근한 것이죠. 이거야말로 어리숙한 꽃뱀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혹시라도 그녀에게서 이런 분위기를 감지했다면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그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당신에게 자꾸 누군가를 소개시켜 주려고 한다.

인간관계를 넓힌다는건 좋은 일이죠. 그녀가 당신에게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면 그 자체로는 나쁘게 볼게 없습니다. 그런데요. 단순히 그녀의 친구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라고 하는데 도대체 이 사람이 어떻게 그녀의 친구가 되었는지 아리달쏭한 경우. 둘이 굉장히 친한거 같긴 한데 자기 얘기를 떠들기 보단 그날 처음 만난 당신 얘기에 집중하고 당신에게 궁금해 하는게 많아 보일 때. 여기서 눈치빠른 남자라면 당연히 '다단계의 꾸리꾸리한 냄새'를 맡아야 하는 겁니다. 여기서 눈치채지 못하면 다음 약속장소는 거여동 또는 마천동 사무실이 되는거죠.



3. 당신에게 봉급생활자를 비하하는 말을 즐겨하며 개인사업을 권유한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안정적인걸 선호합니다. 평범한 사고방식을 지닌 여자라면 남자에게 무리하게 개인사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하겠다고 해도 말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 그녀가 당신에게 개인사업을 권유한다면? 이건 당연히 의심해봐야겠죠. 특히 그녀 스스로 당신에게 사업 아이템까지 제안한다면? 이건 더이상 의심해볼 여지도 없는 일입니다. 솔직히 남자친구가 이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넘어가시겠어요?




4. 남자에게 휴대폰 선물을 바란다. 그리고 연락처가 수시로 변한다.

꽃뱀은 파란만장한 개인사정 때문에 신용불량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귀게 된 이후, 그녀가 당신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해주길 바란다면 그건 정말이지 강력하게 그녀를 의심해볼만한 이유가 된다고 말씀드리죠.


5. 꺼내는 얘기의 결론이 대부분 돈으로 연결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 얘기를 안하고 살수는 없는데요. 그녀랑 얘기를 하고 있다보면 은연중에 자꾸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사업 아이템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죠. 바로 고단수 꽃뱀이 즐겨 써먹는 수법입니다.


6. 가볍게 사귀는걸 시간낭비라고 여기며 모든걸 속전속결로 진행한다.

그녀가 꽃뱀이라면 어차피 목적 달성에 도움이 안되는건 전부 시간낭비로 느껴질 따름입니다. 따라서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될 정도로  모든 면에서 진도가 빠른 편이죠. 중요한건 그렇게 진도가 빠르면서도 당신과 자주 만나는건 꺼린다는 점 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흔히 둘 중 하나죠. 꽃뱀이거나 당신을 그저 섹스 파트너로 보고 있거나. 하여튼 시간이 충분히 흐르고 나면 이 둘의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꽃뱀은 어차피 꽃뱀 코스로 흘러갈 것이고 섹파 역시 꽃뱀과 비스무리한 방향으로 잘 흘러갑니다. 이건 겪어보신 분이라면 잘 알아요!


7. 마지막으로.... 이렇게 예쁜 여자가 왜 갑작스레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이건 위에 말씀드린 몇가지 포인트와 겹칠때 강력히 의심해볼만 하다고 말씀드리죠. 세상 살면서 당신의 상식선에서 납득가지 않는 일. 그리 많지 않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래요.





네. 이 정도면 제가 지금껏 만나본 꽃뱀류 여자의 특징이 얼추 정리된 것 같습니다. 진짜 꽃뱀이라면 위에 열거한 특징 중 적어도 3가지 이상을 보여줍니다. 이런걸 알고 만나면 구별하시기 그닥 어렵지 않은데요. 문제는 이런 애들 남자 엮는 기술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뻔히 알면서 낚이는게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하여튼 만사불여튼튼. 다 같이 조심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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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11.09 17:00



안녕하세요 ^^ 이전 글에서 제가 한참 놀던 시절, 어쩌다보니 선수급 여자애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런 애들 더러 누구한테서 소개받은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가 직접 부딪혀서 알게 된 거였죠. 즉 작업녀한테 '작업'을 치다가 알게 된거죠.

'어? 얘는 나처럼 '헌터'구나....'

 

 

 


헌터는 헌터끼리 알아보는 감이 있습니다. 헌터가 헌터에게 들이대는 경우 그냥 쓴웃음 한번 지으며 물러서는게 대부분인데요. 간혹 그렇지 않고 끈질기게 들이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현명한 선택은 아니죠.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칼처럼 통제되는게 아니다보니 저도 그런 실수를 몇번 했고 작업녀도 저에게 몇번 실수를 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내용은 작업녀들이 제게 한 '실수'들을 모아놓은 것인데요. 그녀들이 당신에게 작업을 걸때 아래와 같은 멘트들을 즐겨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남자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할때 주로 쓰는 멘트예요. 이렇게 말하면 떠오르는 사람 하나 있으실텐데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지윤이 같은 애가 즐겨 쓰는 멘트입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은 100 퍼센트 제 경험이고 철저히 주관적임을 밝히면서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나의 ㅇㅇ 정말 예쁘지 않아?

 

 

 


솔직히 여자애가 별로더라구요. 클럽에서 만났습니다만 왠지 싼티나 보이는 외모, 수준 떨어지는듯한 말투. 별로 진지하게 관심이 가진 않더라구요.

그 애랑 술 한잔 먹고 '비디오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저그런 영화 하나 틀어놓고 그저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살짝 졸리기까지 하더군요. 여자애도 눈치챈듯 했습니다. 내가 그 애에게 그닥 끌리는 바가 없음을.

그때였죠. 그 애가 자신의 다리를 날렵하게 허공으로 촥! 세우며 제게 묻더군요.

'오빠. 내 다리 참 예쁘지 않아?'

흐억!.... 그 애가 체육학과를 다닌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눈 앞에서 여자의 다리가 '발레'하듯이 유연하게 똑바로 세워지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애의 말마따나 어슴프레한 어둠 속에서 드러난 그 애의 각선미는 정말이지 숨이 콱 막히게 아름답더군요. 이게 바로 그 애의 '주무기'였나 봅니다. 그건 진실로 그동안 그 애를 하찮게 보던 제 마음 한구석을 날카로운 작살로 확 뚫어버리는 것 같은 효과가 있더군요. 그 날 이후 그 애한테 홀딱 빠져서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해맸던건 쪽팔리는 관계로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2. 오빠랑 좀더 같이 있고 싶은데.

 

 


이거야 뭐 별거 아닌 멘트죠. 근데 이 말을 들은 시점이 새벽 4시라는게 문제....

'지금 새벽 4신데? 괜찮겠어?'
'응. 나 오빠랑 같이 해뜨는거 보고 싶어. 괜찮겠지?'

햐!.... 저야 뭐 싫을 이유가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쬐끔은 부담스럽더군요. 왜냐면 전 그 애가 '선수'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적당히 데리고 놀다가 보낼 생각이었거든요. 이런 애랑 잘못 엮이면 큰일나요.... 쯧쯧. 어쨌거나 저 만큼 보는 눈이 없는 순진한 남자라면 그대로 엮이기 딱 좋겠다 싶은 상황이었습니다. 이거야말로 '남자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그녀의 한마디' 2위를 차지하기에 무리가 없죠. 흠.... 그래서 그 애랑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야 해뜰때까지 같이 술 먹고 택시 태워서 보냈죠. 네. 단 한점의 미련도 없습니다. 솔직히 이런 애들이랑 엮이지 않았기에 오늘날 제가 멀쩡히 생활도 하고 글도 쓰면서 살아가고 있는거예요. ㄷㄷ;

 



3. 나 오빠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

 

 



'난 오빠 눈빛만 봐도 알수 있거든? 오빠가 나한테 원하는게 뭔지 말이야.'

자. 이 멘트의 비밀. 공개하겠습니다. 선수급 여자애들이 남자한테 이런 멘트를 날릴때 뭘 알고서 날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일단 날리고나서 남자의 반응을 보는거예요. 그럼 그녀들 입장에선 남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쉬워지죠. 남자의 의도가 그런 쪽이라면, 아마도 십중팔구 그런 쪽이겠지만 그녀의 이 멘트는 마치 남자가 원하는대로 해줄 것처럼 들리거든요. 그럼 남자는 그순간 후끈 달아오르는 감정을 느끼며 그녀에게 더욱 적극적이 되겠죠.

만약 남자가 순진남이라 별 반응이 없다면? 그녀의 작업은 여기서 '종료'입니다. 그냥 적당히 얻어먹고 재밌게 놀면 되겠네요. 사실 작업녀들이 치는 멘트의 대부분이 이렇게 남자의 마음을 떠보기 위한 것이랍니다.



4. 나 오빠 생각처럼 그렇게 어려운 여자 아니야.

 

 

 



제가 지금껏 제 글을 통해 여자분들에게 '쉬운 여자'로 보이지 말라고 누차 충고해드렸는데요. '작업녀'들은 이렇듯 스스로를 낮추는 식으로 남자들에게 접근합니다. 그녀들이 자신의 문턱을 높일 이유가 없으니까요. 남자 입장에선 속으로 '땡큐'를 외치며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스스로를 낮추면서 남자들에게 접근하는 여자를 조심해야할 이유. 뭐 좀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이런 여자들은 거의 백이면 백 남자에게 의도가 있습니다. 이런 여자에게 깊이 빠져들면 그 다음은 뉴스나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일이 터집니다. 주로 돈하고 관계된 문제이구요. 네. 지금 당신이 짐작하는 그런 문제가 터집니다. 당해보면 참 세상 사는게 씁쓸하지요. 이 멘트는 남자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는 면에서 충분히 2위쯤은 차지할만 하지만 써먹는 여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이유로 4위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 좀 식상하기도 하잖아요? 이런 멘트....




5. 오빠! 내일 말고 오늘이면 안돼?

 

 


네. 저 이런 멘트 딱 한번 들어봤습니다. 여자애가 마음이 좀 급해 보이더라구요. 그때 상황이 어땠냐면요. 그 애가 '작업녀'인걸 눈치챈 제가 적당히 놀아주고 끝내려던 참이었죠. 그때 그 애가 아무렇지않게 이런 멘트를 치더군요. 그 애가 작업녀인걸 뻔히 아는 저한테 말입니다. 참 코웃음밖에 안나더군요.

이 상황은 마치 뭐랄까. 개콘의 '황해'가 떠오르는 그런 상황이랄까요.

'오늘 몇건 했니?'
'한건도 못 했습니다....'
'밥 먹기 싫으니? 넌 사장이가 우습니?'

.....
네. 왠지 이 여자애가 오늘 기를 쓰고 '한건' 하려 한다는 느낌이었죠. 이쪽 '노는 세계'에선 드물지않게 보는 일이예요. 뭔가 한건 하려고 마음 먹고 나왔는데 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시간만 흐른 경우죠. 이런 경우 조심스레 봐야할건 이 여자가 서두르는 이유가 '나' 때문인가 아니면 '그녀 자신' 때문인가 하는 것이죠. '나'를 잡고 싶어서라면 서두르긴 하지만 결코 내 기분이 상하는 쪽으로 분위기를 끌고 가진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녀 자신'의 목적을 얼른 채우고 싶은 조급함이라면 내 기분 따위는 아랑곳없이 무척 서두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거 이렇게 머릿속에 개념만 가지시고 실제로 겪어보시면 생각보다 구별하기 쉬워요. 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왠지 예전에 EBS에서 남들이 흉내조차 못낼만큼 그림 잘 그리면서 보는 사람 짜증나게 '쉽죠? 참 쉽죠?'를 연발했던 마이클이 생각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사람 아니구요. 정말 쉬우니까 쉽다고 하는거예요. ^^;

 

 

네 이상입니다. '작업녀'의 스킬은 대충 이 정도로 보여드렸으니까 이런 애들한테 괜시리 낚여서 나중에 피눈물 쏟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http://opencast.naver.com/DW058

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주소예요. 예전 글 골라보기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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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