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학각론'에 해당되는 글 86건

  1. 2014.05.22 [남녀분석] 잘 되어가는 연애를 망치는 흔한 실수들 (47)
  2. 2014.05.21 [남녀분석] 바람끼 있는 여자들의 특징 (33)
  3. 2014.05.20 [남녀분석] 조급하게 결혼을 서두르는 남녀에게 퍼붓는 독설 (11)
  4. 2014.05.20 [남녀분석] 나이 들수록 연애가 어려워지는 이유 5가지 (8)
  5. 2014.05.17 [남녀분석] 우연히 알게된 그녀의 쇼킹한 모습! 어쩌면 좋아? (3)
  6. 2014.05.16 [남녀분석] 여자가 남자에게 크게 실망하는 이유 5가지 (3)
  7. 2014.05.02 [남녀분석] 다 된 연애에 코 빠뜨리는 이유란 이런 것. (3)
  8. 2014.05.01 [남녀분석] 이럴땐 진심으로 여친에게 정 떨지더라. 5 cases (2)
  9. 2014.04.29 [남녀분석] 남자가 헤어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이유 (11)
  10. 2014.04.28 [남녀분석] 가슴 아픈 사랑이란 이런 것! 5 cases (5)
  11. 2014.04.27 [남녀분석] 한참 좋았던 커플이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 이유 5가지 (4)
  12. 2014.04.26 [남녀분석] 남친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믿는 그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2)
  13. 2014.04.25 [남녀분석] 남자도 가끔은 그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4)
  14. 2014.04.24 [남녀분석]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고픈 그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 5가지 (6)
  15. 2014.04.23 [남녀분석] 서로 사랑한다고 믿었던 두 사람. 위기의 신호 5가지. (5)
  16. 2014.04.12 [남녀분석] 섹시함으로 승부하는 여자의 특징 5가지 (4)
  17. 2014.04.12 [남녀분석] 처음 만난 그녀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이유 5가지 (5)
  18. 2014.04.11 [남녀분석] 결혼전 자신의 성격을 숨기는 여자의 특징 5가지 (5)
  19. 2014.04.11 [남녀분석] 여자가 보는 남자의 섹시포인트 5가지 (10)
  20. 2014.04.09 [남녀분석] 남자가 보는 여자의 섹시포인트 5가지 (10)
  21. 2014.04.08 [남녀분석] 별것아닌 일로 그녀와 크게 다투게 되는 이유 10가지 (16)
  22. 2014.04.08 [남녀분석] 여자를 오래 사귀지 못하는 남자의 특징 10가지 (8)
  23. 2014.04.07 [남녀분석] 남자를 오래 사귀지 못하는 여자의 특징 10가지 (18)
  24. 2014.03.26 [남녀분석] 남자들이 싫어하는 요즘 김치녀들의 특징 3가지 (29)
  25. 2014.03.05 [남녀분석] 소개팅 맞선에서 만난 여자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싸인 20가지 (16)
  26. 2014.02.14 [남녀분석] 남녀가 깊어지는걸 방해하는 걸림돌 5가지 (8)
  27. 2014.02.13 [남녀분석] 여자가 남자에게 던지는 의미심장한 말 5가지 (6)
  28. 2014.02.12 [남녀분석] 여자가 남자에게 던지는 '마음에 없는 말' 5가지 (16)
  29. 2014.02.11 [남녀분석] 남자가 여자에게 별뜻없이 거짓말하는 경우 5가지 (16)
  30. 2014.02.07 [남녀분석] 소개팅에서 뒷통수 제대로 맞는 경우 5가지 (2)
-연애학각론2014.05.22 18:30

 

 

1. 연애스킬이 좋으면 연애를 잘 할까?


보통 이런 류의 질문을 던져놓고 쓰는 글이면 대개 답은 아니다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 역시 마찬가지이다. 현란한 연애스킬은 오직 처음 보는 여자를 꼬시고자 할때만 효과적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내가 전에도 써놓은 글이 있고 앞으로도 쭈욱 쓸 예정이지만 어쨌거나 그녀와의 연애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연애스킬이 아니라 둘 사이의 관계를 망칠수도 있는 큰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실수를 하면 잘 되어가던 연애를 망치게 되는 것 일까.


 

 

 


 


2. 대표적인 실수가 바로 상대에게 '선수'로 보이는 것이다. 바람둥이에게 쉽게 마음을 주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첫만남에서 연애스킬을 십분 활용하여 상대의 마음을 열었다면 그 다음부턴 나름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 지나치게 능숙한 연애스킬은 이런 단계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될수 있다. 


'여자 참 많이 만나보셨나봐요?'


그녀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가끔은 어설프고 순진한 모습도 보여 주도록 하자. 그래야....


'이렇게 끌리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와 같은 류의 닭살멘트가 먹혀들어갈것 아닌가.


 

 

 


 


3. 또 하나의 대표적인 실수는 바로 그녀와 만나는 목적이 뻔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여자를 만나는 목적이 뻔할수밖에 없는 헌터들조차도 여자에게 그렇게 보이는건 싫어한다. 그런데 헌터도 아닌 당신이 여자에게 그렇게 보일 필요가 있나? 솔직히 필자 같은 경우 여자에게 그렇게 보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녀와의 관계를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리라 짐작된다. 


'좀 이해가 안가네요. 구체적으로 여자에게 뭘 어떻게 하면 남자의 목적이 뻔한 것처럼 보이는거죠?'


아. 내가 설명을 애매하게 했나? 미안하다. 그럼 한큐에 딱 분질러지게 얘기해주겠다. 남자가 여자에게 목적이 뻔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바로 분위기가 무르익지도 않았는데 자꾸 무리한 터치를 시도하는 것이다. 설명이 되었는가?

 

 

 


 



4. 그 다음으로 큰 실수란 연애 초반에 여자에게 지나친 기대감을 주는 것이다. 당신의 매력이나 능력. 이런거라면 마구 부풀려도 상관없다. 어차피 그 뒷감당이야 당신이 하면 되는거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초반에 여자에게 너무 잘 해줌으로써 당신이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 놓는 행위를 말하는거다. 초반부터 너무 비싼 음식점, 너무 비싼 선물, 많은 돈과 노력이 들어가는 이벤트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한다면 나중에 어쩔 것인가. 계속 그런 식의 풀배팅 모드로 그녀에게 잘 해줄 자신이 있는가. 아니라면 그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5. 마지막으로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게 있는데 남자는 결코 여자에게 연애경험이 전혀 없는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여자는 남자에게 그렇게 얘기해도 큰 거부감이 없으나 남자의 경우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연애경험이 전혀 없는 것처럼 얘기하면 듣는 여자 입장에선 남자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모태솔로남에게 자신이 '유일한 구원자'가 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우리가 흔히 만나는 여자들의 심성이 그렇게까지 착하지 않다. 꼭 명심하기 바란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21 17:43


1. 이전 글에서 바람끼 있는 남자들의 특징은 거짓말을 잘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럼 바람끼 있는 여자는 다른가? 물론 다르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바람끼 있는 여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신의 감정에 쉽게 휘말린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는데 오늘 갑자기 그럴 기분이 아니라며 약속을 취소하는 여자. 바로 이런 여자들에게 바람끼가 다분하다는 말이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해보기로 하겠다.





2. 한 남자를 사귀고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쉽게 눈을 돌린다면 우리는 그녀를 가볍다, 지조없다, 생각없다, 등등으로 비난할수 있겠지만 내가 볼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감정에 너무나도 솔직하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이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는건 당연한 얘기다. 사귀고 있는 남친에 대한 도리도 있고, 또 이 사실을 알게된 주위사람들에게서 쏟아질 비난 같은 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런 여자에겐 그 모든 것들 보다 자신의 감정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로 끌리고 있는 자신의 마음. 그녀에겐 이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이 전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것이다.





3. 또한 그녀는 자기 마음속에 일종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놓은 것인지도 모른다. 한때 지금의 남친을 사랑해서 사귀게 되었지만 지금 그보다 더욱 끌리는 어떤 남자를 만났다. 이때 그녀는 스스로를 '감정에 충실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본인조차도 어떻게 제어할수없는 강렬한 이끌림을 그 남자에게 느낀 것이라고 스스로 믿어버린다. 따라서 그녀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지금 그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바람이다.





4. 그녀의 이런 습성은 결혼한다고해서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결혼은 그녀에게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지우기 때문에 어느날 누군가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그녀는 너무도 쉽게 자신의 감정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그녀에겐 자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이 가장 소중하고, 이것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지켜낼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그것을 지키는 방향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 결과는 불륜이다.





5. 흔히 말하길 남자는 바람을 피우다가도 가정으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한번 바람이 나면 돌아오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그건 바로 이런 메카니즘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그런 여자가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진심으로 충고하건대 이런 여자는 연애상대로는 어떨지 몰라도 결혼상대로는 좋지 않다. 이해되시는가.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20 21:55

 

 

1. 내가 원래 독설을 싫어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독설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도대체 급할게 뭐가 있는가? 교통사고에 관한 무시무시한 격언 '10분 먼저 가려다가 10년 먼저 간다.' 라는 말을 꼭 떠올리기 바란다! 조바심에 몇달 서두르다가 그냥 인생 한방에 훅 가버리고 싶은가. 잘못된 결혼으로 평생 웃을 날 없는 '영원히 고통받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가. 아무리 늦더라도 절대 서두를 필요가 없는게 결혼이다. 제대로 된 결혼을 할게 아니라면 그냥 독신으로 사는게 백배쯤 낫다. 명심해라.

 

 

 




2. 내가 지금껏 써온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나는 결코 독신예찬론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서둘러 결혼하려는 커플들에게 아낌없이 독설을 쏟아붓는 이유는? 뻔하지 않나. 바로 내 주위에 잘못된 한번의 선택으로 후회와 눈물의 나날을 보내는 이혼남녀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이혼이 흔해졌다. 뭐 말만 들어보면 '그냥 성격이 안맞아서 쿨하게 헤어졌어요.' , '이혼 막상 해보니까 별거 아니대요. 요즘 많이들 하잖아요.'라고 하지만 정작 그들이 그렇게 담담하게 말할수 있을때까지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을 남몰래 삭인거다. 애초에 선택을 잘했더라면 겪지 않았어도 되었을 고통을 말이다.

 

 

 

 

 



3. 그럼 애초에 잘못된 선택이란 무엇일까. 가장 큰 것 하나를 꼽자면 '서로에게 별로 끌리는 마음도 없는데 대충 조건이 맞으니까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이다. 이런 결혼이 잘못된 선택인 이유. 이런 커플 대부분이 실제로 그럭저럭 살아가지만 혹시라도 서로 알고있던 조건이 크게 어그러지는 경우, 서로를 잡아줄 끈끈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이 커지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볼때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혼사유가 아닐까 싶다. 가정폭력이니 외도니 하는 문제들도 따지고보면 이런 '애정없는 조건만남'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4. 그 다음으로 흔한 잘못된 선택이란? '서로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뭔지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수 있을거라는 유치한 발상으로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문제를 극복할수 있는 기간은 대략 2-3년이다. 사랑에는 엄밀히 '유효기간'이라는게 있다 이런 말씀이시다. 그 2-3년의 세월은 서로가 그 문제를 해결하느라 악다구니를 쳐가면서 점차 스트레스로 말라비틀어져가는 그런 기간이다. 이런 커플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2-3년내에 이혼하게 된다. 시작이야 어쨌건 그 과정만 놓고 보자면 내가 이제껏 본 커플 중에 가장 불행한 경우라고 할수 있다.

 

 

 





5. 마지막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서두른다는 것' 그 자체에 있다. 내가 서두르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서로를 충분히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는 뜻이다. 특히 나는 미혼남녀들에게 상대의 어떤 한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바로 그 또는 그녀가 어쩌다 화를 낼때 도를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지 않하는지이다. 스스로 감정제어가 되느냐 아니냐를 따지는 부분이니만큼 결혼생활을 할때 참 중요해지는 부분이다. 참고되시길 바란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20 20:12

 

1. 나이 들수록 연애가 어려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남녀를 불문하고 서로 따지는게 많아지기 때문이다. 서로를 보는 눈이 높아지는 것도 문제겠지만 따지는 조건이 점점 구체적으로 변해간다는 것도 문제다.

'난 진짜 정말이지 다른거 안바래요. 그저....'

이 말 다음에 붙는 단하나의 조건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까탈스러운 것인지는 나처럼 노처녀 노총각 여럿 소개시켜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안다.

 


 

 



2.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남의 눈을 의식한다. 서로 조건도 비슷하고 괜찮은 만남이 될 것 같아서 소개시켜줬는데 그날 하루 만나고 시큰둥하게 끝나버렸다. 알고보니 남자의 친구들이 죄다 5살 이상 연하인 여자를 만나고 있었는데 자기만 한살 연하를 만나려니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었단다. 그거 빼고 나머진 참 마음에 들더란다.

 



 

 



3. 이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아이디얼 이미지(Ideal image, 이상형)가 있는데 그 이미지는 나이를 먹지 않으므로 나이든 이성을 만나면 무의식중에 '이 사람은 내 이상형이 아닌 것 같아.'라고 판단해버리게 된다.

 

 



4. 나이 많은 남녀를 소개시켜줄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이들이 이전에 너무나도 많은 이성을 만나봤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게 되면 그의 한두가지 단점을 보고 이전에 자신이 만났던 같은 단점을 지닌 이성을 떠올리면서 그의 나머지 부분까지도 비슷할거라고 지레짐작해버리곤 했다. 비록 본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면서 '그런 사람 전에 만나봤거든. 뻔하지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그들이 이전에 만났던 수많은 이성들이 지닌 한두가지 단점들을 모조리 피해나갈 슈퍼맨이나 슈퍼우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말해두고 싶다.

 

 



5. 마지막으로 나이든 남녀의 연애가 어려워지는 큰 이유를 하나 대라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없이 '그들이 결코 자기 고집을 꺽으려하지 않아서.'라고 말할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주위에 관대해지는줄 알았는데 연애에 있어서만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하여튼 지금껏 내가 소개시켜준 얼마 안되는 만남에서 초반에 잘 안된 경우는 대부분 한쪽이 자신의 고집을 꺽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요즘 독신주의 남녀도 많고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행복해지려고 만나는건데 자신의 인생을 좀 길게 보고 버릴건 과감히 버리라고 충고하고 싶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17 16:31

 

 

1. 남자들이 처음 여자를 사귀면서 가장 크게 쇼크 받는 그녀의 모습이란 그녀가 의외로 더.럽.다는 것이다! 마주 앉은 그녀의 머리카락에 뭔가 찐득찐득한 것이 잔뜩 묻어 있는데 그걸 언제부터 붙이고 다녔는지 물어보기조차 두렵다. 과연 머리를 감기는 하는 것일까!

 



2. 어쩌다 함께 가게 된 그녀의 원룸. 참 가지런히도 정리해놓았다. 옷은 옷끼리, 속옷은 속옷끼리, 과자는 과자끼리, 택배는 택배끼리, 빨래는 빨래끼리,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저마다 자기가 주인인양 그녀의 방 한구석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 꽉 들어찬 방에 내가 앉을 자리라곤 그녀의 침대(!)밖에 없지 않은가.

 



3. 연애 초창기에는 아직 여친에 대한 이런저런 순진한 감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녀가 갑작스레 야시시한 패션을 입고 나타나면 적잖이 충격 받는다.

 




4.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모를수 없을 것 같은 상식을 헷갈리는 그녀! 또는 7+(7×7) 같은 류의 간단한 문제를 틀리는 그녀를 보면 정말이지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5. 어떤 문제로 지적을 해주면 그 문제에 대해 따지고 들기보단 내가 자기에게 짜증을 낸다고 되레 화내는 그녀를 보며 쇼크와 난감함을 동시에 느낀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16 22:55

 

 

1. 여자는 그동안 남자가 자신에게 숱하게 해왔던 말.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느낌을 받았을때 매우 크게 실망한다.




2. 그외에도 남자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 하나씩 거짓으로 드러날때마다 그녀는 더욱더 크게 실망하게 된다.




3. 그가 내심 기대했던 멋진 남자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을때 느끼는 실망감 >>>>>> 그의 목적이 그녀와의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을때 느끼는 실망감




4. 남자가 여자의 외모에 집착하는듯한 모습을 보일때 여자는 겉으로 실망한 척 하지만 그를 미워하진 않는다. 그녀 역시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며 살아왔기에.





5. 여자는 자신의 남친이 친구의 남친보다 못할때 그만큼 실망한다. 하지만 남친 앞에선 그런 내색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남친으로선 그녀가 무엇 때문에 실망했는지 알기 어렵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02 20:00

다 된 연애에 코 빠뜨리는 이유란 이런 것.



1. 별 다툼없이 이제껏 순탄하게 이어져온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크게 싸우고 헤어지게 되었다면 그 이유는 이렇다. 두 사람은 평소에 소소한 일로 싸우면서 서로의 감정적 지지선을 확인해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둘 사이에 결코 하지 말아야할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감정이 격해지면서 있는 말 없는 말 다 내뱉다보니 상대에게 크게 상처주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이전에 몇번의 작은 다툼을 통해서 상대가 상처받는 말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끝까지 참았을 말을 말이다.





2. '참 괜찮은 사람이네.' , '나한테 참 잘해주더라.' 이 정도의 호감으로 만나는 사이라면 갑작스런 스킨쉽 시도는 둘 사이의 관계에 독이 될수 있다. 서로 그냥 좋은 사람으로만 여기고 만났는데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밀고 들어온다면 당한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그 사람의 의도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시도를 하려거든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 '나를 사랑하는구나.' 정도의 느낌을 미리미리 줌으로서 막상 시도할때 상대를 당황시키지 않는게 좋다.





3. 데이트 비용을 내는 문제에 있어서 남자 입장에선 많이 부담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여자에게 쪼잔하게 보이긴 싫고, 여자 입장에선 은근히 남자가 많이 부담해주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남자에게 김치녀로 보이긴 싫은 것이다. 이런 문제는 어찌보면 일종의 자존심 싸움이라고 볼수 있는데 뭔가 바꾸고 싶다면 서서히 조금씩 바꿔나가려고 해야지 갑자기 칼로 자르듯 말해버리면 상대는 당황을 넘어 황당함을 느낄수 있다. '이제껏 이래왔잖아! 갑자기 왜 그러는데! 내가 싫어졌어?'





4.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욕도 잘하고 싸가지 없는 행동도 잘하더라. 이런 식으로 좋았던 첫 인상을 사귀면서 망가뜨리는 것. 이건 애초에 첫인상이 별로였던 것보다도 둘 사이의 관계에 치명적이다. 





5. 특히 남자 입장에서 다 된 연애에 코 빠뜨리는 행동. 여자에게 그녀와 사귀는 의도가 뻔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5.01 20:00
이럴땐 진심으로 여친에게 정 떨지더라. 5 cases


1. 마침 분위기도 무르익은 것 같고 해서 '자기 나 사랑해?' 그냥 툭 한마디 던져 보았는데 여친이 얼른 대답하지 못하고 당황하거나 머뭇거릴때. 설마 그게 그렇게 고민할 문제였던거니 응??

 



2. 여친이랑 쇼핑갔는데 사놓은 물건 좀 들어달라고 해서 망설임없이 들어주었다. 물건이 좀 무겁긴하더라. 그런데 짐 들고 힘들게 따라다니는 내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이거저거 한참을 고르더니 예쁘냐고 끈질기게 물어보는 여친. 예쁘냐고만 묻지 말고 무겁냐고도 좀 물어봐라.

 



3. 자기 기분 나쁠땐 자꾸 지나간 일을 들춰내며 짜증내는 여친. 그 얘기 이왕이면 한번 더 해서 딱 스무번 채우지 그래.

 



4. 친구의 남친이 친구에게 해준걸 마치 나더러 좀 배우란듯이 떠드는 여친. 근데 솔직히 남들이랑 비교질을 하자면 손해보는건 너거든.

 



5. 듣기싫은 인신공격성 잔소리를 한참동안 주절주절 늘어놓고서 막판에 싹싹하게 웃으며 '그래도 내가 오빠 사랑하는거 알지?' 로 마무리짓는 여친. 제발 화내거나 사랑한다고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하렴. 듣는 오빠 소름끼친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9 20:00


1. 남자들끼리 흔히 얘기하는 '잊을수 없는 그녀' 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녀. 바로 그 남자에게 첫 경험을 안겨준 여자.




2. 사귀는 동안 둘 사이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해도 세월이 어느 정도 흐르고나면 결국 잊혀진다.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건 헤어질때 가장 가슴 아프게 헤어진 그녀.




3.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지만 그런 말조차도 꺼내지 못하는 사이라면 결국 나중에 헤어진다 하더라도 계속 그녀에게 미련이 남는다.




4. 오래 사귄 연인일수록 남자 입장에선 헤어지잔 말을 꺼내기 쉽지 않고 여자 입장에선 헤어지기 쉽지 않다.




5. 구남친에게서 간만에 연락이 왔다면 여자 입장에선 자신에게 미련이 남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8 14:32


1. 몸이 아픈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것. 멜로 드라마의 단골소재이며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점이 나를 서글프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사랑의 가장 안타까운 패턴은 바로 시한부 사랑.




2. 짝사랑. 내가 그이를 사랑하는데 그이는 그걸 전혀 모르거나 딴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기에 내가 적극적으로 진심을 표현하는데도 자꾸 감질나게 엇갈리는 일은 드물며 이런 경우는 대부분 나의 진심 표현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3. 현실적으로 맺어지기 어려운 사람끼리의 사랑. 사회적 신분, 재산, 학력 등등의 수준 차이가 심하게 나는 커플. 특히 다른 사람의 이목을 중시하는 동양권에서는 순탄하게 풀리기가 무척 어려운 경우다. 맺어진다해도 이후 두사람이 넘어야할 산이 무척 많다. 요즘 몇몇 드라마에서 이 부분을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더라.





4. 서로 죽도록 사랑하는데 맺어지지 못할 뚜렷한 이유가 존재하는 경우. 3번과 다른 점은 그 이유란게 누가 들어봐도 '이런 커플은 절대로 맺어지면 안되겠네.' 라고 고개를 끄덕일만한 그런 이유다. 대표적으로 친척 남매끼리의 사랑, 각종 더럽다 소리를 듣는 불륜, 자칫 원조로 오해받는 나이 차이 극심하게 나는 커플 등등이다.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며,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더욱 서글프다.




5. 마지막으로 그리 드물지 않게 보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형태의 사랑이 있다. 바로 '망자(亡者)에 대한 사랑'이다. 이미 죽은 사람과의 사랑이기에 결코 이루어질수 없다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이 경우 그런건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이를 떨쳐내지 못하고 계속 미련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랑의 가장 큰 문제는 살아있는 사람이 열심히 살아보려는 의지를 잃고 자꾸만 피폐해져 간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다른 사랑들은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사랑만큼은 논란의 여지없이 깨끗이 지워야만 하는 사랑이다. No doubt.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7 20:00

 

1.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 이유는 넓게봐서 세가지라고 할수 있겠다.

 

첫째 자기 관리를 않해서.

둘째 자기 관리에 소홀해서.

셋째 자기 관리가 안되서.

 

어떤가. 이걸로 부족하다면 더 넓게 봐서 다섯가지 이유도 있는데 굳이 써줘야 하나?

 

 

 

 

2. 사랑이 식었는데 자기 관리가 무슨 소용이냐고? 이거야말로 섹스리스 커플의 진짜 문제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다. 분명히 말해두는데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사랑이 식어도 언제든 그걸 다시 일구어 낼수 있다. 그럴 마음만 먹는다면 말이다.

 

 

 

 

3. 정신적인 이유로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잘 생각해봐라. 평소 자기 관리에 충실했던 사람이라면 그런 애매한 이유로 섹스리스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건 단지 '비겁한 변명일 뿐 입니다!'

 

 

 

 

4. 이런 커플은 누가 잘했네 못했네를 따질 필요도 없이 두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5. 자기 관리라는건 늦고 빠르고가 없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6 20:00

1.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친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1단계. 어제 뭘 했는지 물어보면 자꾸 그럴듯하지 않은 스토리를 늘어놓는다.



2. 남친이 거짓말하고 있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냥 한번 속아넘어가는 척 해주면 금새 긴장이 풀리면서 한고비 넘겼다고 좋아라하는 꼴조차도 뻔히 보인다.

 



3. 만약 상대녀와 가볍게 한두번 만난 것이라면 남친은 굳이 당신에게 어렵게 둘러대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남친이 장황하게 거짓말을 꾸며낼땐 항상 그 이상의 관계임을 명심하라.



4. 매우 드물기에 정말이지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남친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수냄새를 느꼈다면 이건 거의 100프로다.



5. 남친의 바람끼를 의심하면서 헤어질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항상 헤어지는 쪽을 선택하는게 낫다. 남친의 바람끼를 의심하지만 그와 죽어도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가꾸려고 노력해라.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5 20:00

1. 그녀의 사랑을 확인할수있는 간단한 방법 하나. Just simply ask her. '자기. 나 얼마나 사랑해?' 당신과 달리 그녀는 이런걸 표현하는데 매우 익숙하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지어내는게 그녀 입장에선 오히려 불편하다.

 



2. 당신이 어려울때 만난 친구가 진짜 친구이고, 당신이 좋을때 만난 여친이 진짜 여친이다. 당신이 한참 좋을때 만난 그녀는 우월감이나 동정심 없이 당신을 순수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3. 평소에 단지 본인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당신에게 곧잘 짜증을 내던 그녀. 만약 당신이 똑같은 이유로 그녀에게 짜증을 냈는데 그녀가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녀는 그만큼 당신과 헤어지는걸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4. 당신이 집요하게 그녀의 사랑을 확인하려 든다면 여자 열명 중 아홉명이 하는 생각. '이 남자. 내가 양다리라고 의심하고 있어.'

 



5. 말의 무게. 여자의 '사랑해' >>>> 남자의 '사랑해' , 여자의 '보고 싶어' <<<< 남자의 '보고 싶어.'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4 20:00

 

1. 남친에게 '자기. 나 사랑해?' 라고 물어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심지어 약간 짜증이 날 정도로 자주 물어보더라도 말이다. 둘 사이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자기. 나 얼마나 사랑해?' 도대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한다고 해야 만족스러우실까?

 

 

 

 

2. 남친을 가장 화나게 하는 행동. 사랑하냐고 물어봐서 남친이 사랑한다고 대답했는데 '근데 왜 이렇게 밖에 못해?' , '오빠 사랑은 왜 이 정도 밖에 안되?' 이런 말은 아무리 장난치듯 가볍게 하려고 해도 표정 관리가 잘 안되며 남친 입장에선 머리끝까지 짜증이 치밀어 오르게 된다. 그런데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여자들이 있다.

 

 

 

 

3. 특별한 날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내켜서 그녀에게 선심쓰듯 작은 선물을 안겨준 남친. 이럴땐 제발 그걸로 사랑의 크기를 따지려 들지 마라. 남친 입장에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준거다. 누가 선물을 해주면 일단 고마워하는 버릇부터 들여라.

 

 

 

 

4.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여자. 남친 기분이 안좋을때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자.

 

 

 

 

5. '남자에게 사랑의 크기란 큰 의미가 없으며 오로지 그녀를 사랑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할 뿐이다.'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밝힌바 있다. 남자가 당신을 대략 얼마만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제발 더이상 따져묻지 말아라. 남자 입장에선 그 대답도 무척 어렵게 생각해 낸 것이고, 당신의 질문에 답하려고 괜히 마음에 없는 말을 또 지어내야 한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23 20:00

1. 뭔가를 하자거나 어딘가로 가자고 했을때 귀찮다는 반응을 보이며 거절한다.



2. 말꼬리 잡기가 늘었다. 자꾸 말실수 때문에 다투게 된다.



3. 답도 없고 해결해줄수도 없는 문제로 짜증을 낸다. '너희 집은 사는게 왜 그 모양이야?'



4. 서로간의 외모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5. '널 사랑하긴 하지만....' <- 이런 말이 자주 나온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12 18:48


1. 이제껏 내숭떠는 여자, 은근히 과감한 여자, 대놓고 강하게 나오는 여자 등등 온갖 여자를 만나보았지만 그중 군계일학을 뽑으라면 생각나는 그녀가 있다. ㅇㅇ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알바하던 시절 알게된 여잔데 같은 매장에 그녀가 마음에 둔 남자가 있었다. 어느날 일 끝나고 모인 술자리에서 그녀는 그 남자의 옆자리에 앉았는데 계속 그 남자를 까는 말만 해서 남자의 기분이 무척 안좋아보였다. 'ㅇㅇ오빠는 도대체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는지 모르겠어....' 이런 가시돋힌 말을 던지며 자신의 손을 남자의 허벅지 안쪽으로 쑥 밀어넣는게 아닌가. 나를 제외한 주위 사람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만큼 빠른 동작이었다. 그 남자는 순간 당황한듯 했지만 여자를 한번 쳐다보고는 말이 없었다. 이후 2차 나갈때쯤 두 사람은 이미 사라진 뒤였고, 연애기술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에 '아.... 저런게 바로 연애기술이구나.' 라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2. 여자는 자신의 섹시함을 머리로 생각해내지 않는다. '저 사람에게 섹시하게 접근해봐야지.' 라고 마음먹고 방법을 궁리해봤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여자의 섹시함이란 타고난 부분이 크며 특히 성격적으로 이성을 잘 유혹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이런 여자에겐 연애란게 그닥 어렵지가 않다. 괜찮은 남친이 늘 그녀의 곁에 있다.



3. 이런 여자 중에는 남자 마음을 묘하게 자극하는 색기있는 목소리를 지닌 여자가 많다.



4. 보통 이런 여자는 외모보다는 몸매가 좋은 편이다.



5. 남자들이 자신에게 잘 끌린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있게 접근한다. 그리고 남자가 한두번 튕긴다고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12 10:23

처음 만난 그녀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이유 5가지


1. 도대체 여자가 뭘 어쨌길래 처음 본 여자에게 혐오감 따위의 낯선 감정을 느낄수 있단 말인가. 글쎄... 아마도 처음 본 그녀가 머리카락 휘날리며 당신 곁을 스쳐갔는데 그녀의 머리에서 쓰레기 썩은듯한 쩐내가 난다면 이런 감정을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여자에게 개인위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는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이건 일종의 매너라고 볼수도 있겠는데 이런 류의 가장 비극적인 경우는 본인의 얼굴이나 분위기가 섹스어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자가 지나치게 야한 옷을 입고 온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쾌하고 안쓰럽고 심지어 혐오감마저 들수 있다.



3. 속물근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누구에게나 드러낼수는 없는 것이기도 하다. 절친들 앞에서야 그냥저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처음 만난 남자의 사는 집이 몇평이고 타고다니는 차종이 뭔지 궁금하다면 제발 궁금한 마음만 고이 간직해라. 뜬금없이 그 남자의 '여성 혐오증'을 키우지 말란 말이다.



4. 사람은 자기 잘못을 인정할땐 인정하고 미안할땐 미안하다고 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남에게 민폐를 끼쳐 놓고도 '난 여자니까 이해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극소수의 여자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이야말로 인터넷에 듣도보도못한 문화, 처음 듣는 용어를 창조해내는 컬쳐 리더라고 할수 있겠다. 예전엔 훨씬 많았는데 요즘은 그나마 줄어들었다고 본다.



5. 남자를 '생계형'으로 뜯어먹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에게서 비싼 음식, 비싼 선물을 받아내려고 하루걸러 남자와 만남을 가지는 여자들. 이런 여자들이 요즘 '남자에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여자' 계에서 4번의 '무개념녀'를 제끼고 급부상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진 탓이라고 보기엔 너무 당당하게 뜯어먹는듯 하다. 이런건 지나치면 '남의 입소문을 두려워해야할 상황'까지 몰릴수 있음을 명심하자. 세월이 흐를수록 예상외로 세상이 좁다는걸 느낄 것이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11 15:41

1. 결혼한 친구들에게서 여친의 성격이 결혼하고나니 달라졌다는 푸념을 가끔 듣는다. '이 애 결혼전엔 이러지 않았다구. 이런 애인줄 알았더라면 결혼 안했지!....' 참 눈물나게 안타까운 사연 아닌가? 지지리 복도 없지. 이런 빼도박도 못할 시궁창에 쳐박히기 전에 자신의 문제있는 성격을 숨기고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의 특징 몇가지를 알려주겠다. 우선 첫번째로 자신의 사치, 과소비 기질을 결혼전까지 숨기는 여자. 이런 여자의 특징은 뭔가 저질러놓고 후회를 하며 그럼에도 후회할 짓을 자꾸 반복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욕구를 잘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만약 여친에게서 이런 면이 보인다면 그녀는 결혼후 과소비 생활패턴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2. 남자의 일상에 관심이 많고, 남자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며, 약간 변태스럽다 싶을 정도로 남자의 외모나 몸매에 집착하는 그녀는 결혼후 당신 몰래 바람 피울 가능성이 크다.



3. 웃는 표정이 부자연스럽고, 얼굴에 늘상 그늘이 있으며, 다같이 웃고 떠드는 자리를 불편해하는 그녀. 특히 '난 사람 많은 모임에 나가는 것보다 오빠랑 단둘이 있고 싶어.' 라고 당신에게 사랑스럽게 속삭이는 그녀는 결혼후 당신을 시시콜콜 간섭하며 당신의 진이 빠질때까지 잔소리와 악담을 퍼붓는 '성질 드러운 아내'가 될 가능성이 크다.



4. '난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 '나 정말 바보같지?' , '난 뭘 해도 안되나봐. 그냥 오빠가 해주면 안되?'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자존심이 무척 낮아보이고, 자신을 꾸미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는 그녀는 결혼후 자식들에게 올인하며, 특히 어마무시한 사교육비로 남자를 힘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 (이건 생각하기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다. 까짓거 내 자식 가르친다는데 등골 휘는 것 쯤이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5. 어린애처럼 말하고 어린애처럼 행동하며 남자 앞에서 지나치게 귀염 떠는걸 좋아하는 그녀. 그럼에도 당신에게 바라는건 많은 그녀라면 결혼후 둘사이에 힘든 순간이 닥칠때마다 '우리... 이혼하면 안될까?' 라는 말을 밥 먹듯이 하며 실제로 이혼할 가능성도 크다. 한마디로 어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준비가 안된 여자. 가장 말리고 싶은 스타일이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11 09:33



여자가 보는 남자의 섹시포인트 5가지


1. 여자도 남자의 외모를 보는 시대라고 흔히 말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잘생긴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여자가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남자의 외모는 그녀가 평소 사랑하는 가족 친지와 가장 닮은 사람이다. 여자는 자신의 피붙이와 닮은 사람에게 본능적인 끌림을 느낀다.



2. 여자는 자신이 열등감조차도 느낄수 없을만큼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섹시함을 느낀다.



3. 여자는 자상한 남자에게서 사랑을, 강인하고 거친 남자에게서 섹시함을 느낀다.



4. 여자는 자신에게 섹시함을 강하게 어필하는 남자에게 섹시함을 느낀다.



5. 여자는 달달한 연애감정을 일으킬만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는 남자에게 섹시함을 느낀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09 16:24

 

1. 스타킹을 신은 다리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듯한 매끈함. 어두운 색일수록 광택이 나면서 더욱 매끈해보이며 그래서 검정스타킹이 그토록 인기인 것이다.



2. 남자가 여자를 바라볼때 느끼는 관능미란 무엇인가. 남자는 대체로 여자만이 가질수 있는 것에 끌린다. 그리고 그것을 노출하기보단 적당히 숨기려 할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대표적으로 살짝 보일듯 말듯 보이는 가슴골.

 


3. 섹시함을 추구하는 여성의 시도는 역사가 오래된 것이 많은데 특히 눈화장에 있어서 고양이의 눈매를 따라하는 캣츠아이 화장술은 오랜 세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고양이의 여성스러우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경하는 것일까.

 


4. 여성의 긴 생머리 또는 컬이 들어간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여성만이 가질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남성에게 섹시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여성만의 점유물이라고 주장하기엔 그 기득권이 약해지는 느낌이다.

 


5. 날씬한 여자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런 몸매가 옷빨을 잘 받기 때문이다. 특히 패션센스가 충만한 옷일수록 모델처럼 날씬한 여자에게 잘 어울린다. 하지만 옷의 영향이 사라지면 그런 비쩍 마른 여자에게서 섹시함을 느끼긴 어려울 것이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08 18:07

 

1. 여자랑 다투다보면 느끼는 것. 시비를 누가 먼저 걸었느냐는 여자에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데 남자에겐 이게 참 중요하다. 이걸 따지기 시작하면 다툼이 커진다.



2. 여자의 하이톤인 목소리가 남자에겐 윽박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남자들끼리 대화할땐 이런 하이톤의 목소리를 들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듣는 남자 입장에서 짜증이 더 난다.


3. 남자가 여자와 다투면서 가지게된 선입견은 대부분 반복적으로 경험한 것들이다. 남자들끼리 얘기할때 '여자랑 싸우면 결국 그렇게 되더라. 뻔하지 뭐.'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자랑 다툴때 남자는 더욱 굽히지 않으려고 한다.


4.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와 논리적으로 조곤조곤 따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간혹 그런 여자가 있는데 정말 무섭다. 이런 경우 진짜 큰 싸움 될수 있다.



5. 여자가 수세에 몰리면 자꾸 지나간 일을 들춰낸다고 남자들이 불평하지만 실제로 여자는 수세에 몰리지 않아도 감정이 격해지면 자꾸 예전 일이 생각나는듯 하다.


6. 여자가 화낼때 처음에는 남자가 잘못한 일로 화내고 중간에는 남자가 맞짜증을 낸다고 화내고 마지막에 남자가 자기 말을 안듣는 것 같아서 화낸다.


7. 남자는 여자가 별것아닌 일로 화낸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싸우는 도중 자신이 화내는 이유를 남자가 하찮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화를 내게 된다.



8. 격하게 싸운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했던 말을 후회하는 남자. 격하게 싸운후 남자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후회하는 여자.


9. 여자는 대체로 남자에게 화냈던 것을 후회하기보단 나중에 잘 대해주면 풀릴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몇번을 싸워도 여자의 화내는 수준이 결코 수그러들지 않는 것이다.



10. 오래 사귄 커플이 사소한 일로 크게 싸웠다면 후회하는 쪽은 남자. 상처받는 쪽은 여자.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은 남자. 갈등하는 쪽은 여자.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08 15:07





1. 이전에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 사귀게된 여자와도 헤어지게 될까봐 불안해한다. 남자의 이런 감정이 여자가 알수있을만큼 겉으로 드러난다.



2. '만약 우리가 헤어지게 된다면....' 여자에게 무심코 이런 류의 말을 한다. 남자의 이런 태도는 여자에게 믿음을 주기 어렵다.

 

3. 여자 또는 연애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많다. 연애를 하면 자신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거라고 믿는다. 따라서 막상 실제 연애를 하면서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면 크게 실망한다.


4. 여자의 외모 또는 조건에 대해 늘상 굽히지 않는 부분이 있다. '내가 사귈 여자라면 최소한 이만큼은 되야지.'



5. 화를 참지 못하고 충동적인 결정을 잘 내린다. 그리곤 곧잘 후회한다.


6. 연애 매너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없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나 자신이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남자가 될까라는 부분에 대해 깊은 고민이 없다.


7. 자신이 사귀는 여자와 다른 여자의 외모를 곧잘 비교하고 사귀는 여자에게 실망한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오로지 여자의 외모만 비교한다.



8. 사귀는 여자에게 한참 관심을 쏟아부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행동 차이가 크다. 이 차이가 클수록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빨리 실망한다.


9. 여자에게 잘해줄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해주는 남자는 자신이 그렇게 못해줄때 역풍을 맞을 각오도 해야 한다. 여자는 반짝 서프라이즈보다 꾸준한 관심을 선호한다.


10. 남자가 여자에게 속이는 부분이 많아서 들통날때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위기를 맞는다. 이런 남자는 대체로 여자에게 매우 잘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한두가지 거짓말이 들통난다고 헤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낙숫물이 계속 떨어지면 댓돌에 구멍이 뚫리는 법이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4.07 13:27



1. 귀가 얇다. 남의 말에 잘 휘둘린다.



2.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3. 시샘이 많다. 남의 것을 잘 부러워한다.



4.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칼로 자르듯 냉정하게 말한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모른다. 배려심이 부족하다.



6. 작은 문제를 지나치게 크게 생각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다.



7. 매사를 비관적으로 본다.



8. 수동적인 연애에 익숙하다. 자신의 연애감정을 드러내길 꺼린다.



9. 작은 일로 쉽게 감정이 상한다. 감정이 상할 경우 극단적인 말을 잘한다.



10. 기분이 수시로 변한다. 그녀의 기분을 맞춰주기 어렵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3.26 16: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잘 아시는 김치녀의 특징 3가지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런건 아무리 글로 잘 써놓아봤자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실감이 안나실수도 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1. 수준에 맞지 않는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며 그걸 이루기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흔히 김치녀라고 하면 '남자 키 180 이상, 연봉 6000만원 이상'으로 대표되는 남자의 조건을 지나치게 따지는 습성 떄문에 욕을 먹는 것인데요. 사실 엄밀히 말해서 자신이 사귈 남자의 조건을 따지지 않는 여자는 없습니다. 그녀가 저능아가 아닌 이상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거의 모든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따집니다. 김치녀를 비난하는 남자들 중에 여자들의 이런 '남자의 조건을 따지는 습성' 자체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역시 마찬가지로 따지는 부분이예요. 대놓고 말하지만 않을 뿐이지 남자 역시 여자만큼이나 자신이 사귈 여자의 조건을 시시콜콜히 따집니다. 따라서 여자의 '개념 없음'을 비난하려면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따지는 부분보다도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또는 '자신의 분수에 넘치는' 조건을 바라는 것을 비난하는게 맞죠. 이를테면 자신의 처지는 고려하지 않은채 무작정 '키 큰 남자', '잘 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를 원하는 여자라면 김치녀로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는거죠. 실제로 이런 성향이 강한 여자일수록 김치녀로 낙인 찍힐 가능성이 높아요.

 

 

 

2. 남자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을 다른 커플과 비교하며 남자에게 불만을 표시한다.

 

 

 

 

알고보면 커플간의 온갖 크고 작은 다툼이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남자건 여자건 기본적으로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는데 '남과 비교하는 습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갈등이 생길 여지도 커지죠. 남과 자꾸 비교하다보면 결국 사귀는 사람에게 섭섭한 부분이 생길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습성이 강한 여자 중에는 남자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는데 사실 남자 입장에선 아닌 여자가 더 골치아파요.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는 애초에 이런 여자라는걸 알고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참을건 참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그만이거든요. 그런데 '남과 비교하는 심리가 강하면서도 그걸 남자에게 털어놓길 꺼리는 여자'의 경우, 남자로선 그녀의 본심을 알기 어렵고, 알더라도 너무 늦게 알게 되는게 문제죠. 쉽게 말해 결혼해서 뺴도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여자의 극심한 김치녀 기질을 알게된다면 그땐 어쩌면 좋을까요.

 

 

 

3. 남자를 다른 남자와 비교하며 계속 스트레스를 주면서 고칠 것을 요구한다.

 

 

 

 

도대체 이런걸 어떻게 참아내느냐. 여자가 이런 식으로 짜증나게 굴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커플이 이런 이유로 헤어집니다. 그리고 여자의 이런 성격적인 습성은 남자가 설득하거나,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는게 답이라는 말이 맞는 말수도 있어요. 애초에 이런게 덜한 여자와 사귀면 되는 것이죠. 정말이지 겪어보면 겪어볼수록 진리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런 습성이 심한 여자라고 해서 무작정 헤어지는게 답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제 경험상 한가지만 명심하면 이런 여자와도 그럭저럭 사귈만 하더라구요. 그 한가지란 무엇이냐.

 

'어떤 부분이건 그녀와의 다툼에서 한번 밀리면 끝이라는 것이다....'

 

네. 이런 여자와 사귈때 조심할 점은 남자가 어떤 부분에서한번 밀리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여자의 계속된 짜증과 다그침에 선선히 물러서며 '그래. 앞으로 이건 안하도록 할게.'라고 했으면 다음부터 그녀가 보는 앞에서 그걸 하려고 할때마다 엄청난 짜증과 스트레스에 부딪히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여자와 사귈땐 밀려선 안되는 부분에선 결코 밀리지 말아야 하며, 밀려도 되는 부분에서조차도 결코 쉽게 밀려선 안된다는 것이죠. 하여튼 이런 여자와 사귈땐 남자 입장에서 뭐 하나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깐깐함을 보여줄수 있어야 하며 만약 이런 깐깐함을 보여줄 자신이 없다면 사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조기에 헤어지는게 낫다라고 감히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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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간만에 글 올리네요. ^^ 실은 뜬금없이 '테이스티 로드'에 푹 빠져서 시간 나면 그거 다시보기 하느라고 글 쓸 틈이 없었네요. 이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테이스티 로드' 시즌1부터 2014 방송분까지 거의 다 봤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거 보면서 김성은, 박수진 2MC의 광팬이 되었고 쓰잘데기없이 맛집 보는 눈만 잔뜩 높아져버렸네요 ㅠㅠ... 하여튼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3.05 09:48


안녕하세요 ^^
주말에 속초 놀러갔다가 갑자기 쏟아진 폭설 때문에 큰일 날 뻔 했네요. 영동고속도로 타고 대관령 넘어오는데 안개랑 폭설이 겹치면서 시야가 정말 5미터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글쎄 비상등 켜고 가는 앞차가 언뜻 보였다 안보였다 할 정도였습니다. 가족 태우고 갔는데... 휴우. 십년감수....

여담이었구요. ^^;; 오늘 글은 '소개팅 맞선에서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할때 보이는 싸인 20가지' 입니다. 그럼 Let's go! (렛츠고하니까 대관령 넘어가는 동안 라디오에서 정말정말 지겹게 나오던 '렛잇고'가 생각나네요 ㅋㅋ)


1. 남자가 하는 말에 잘 웃어준다. 남자의 말에 예의상 웃어주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가장 중요한 싸인!

2. 여자의 질문이 두리뭉실에서 구체적인 것으로 변해간다. 어디 살아요? 좋아하는 음식은? 싫어하는 음식은? 여행 가봤다면 어디?

3. 중간에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4. 전화가 오면 끊는다. '지금 바쁜데 나중에 전화할께요.'

5. 음식이나 술을 시킬때 남자에게 뭘 좋아하냐고 진지하게 물어본다.

6. 과묵하게 생긴 여자가 말이 많아진다.

7. 나름 재밌는 얘기를 하려고 애쓴다.

8. 음식을 먹고 부지런히 입을 닦는다.

9.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의 질문을 많이 한다.

10. 수저 밑에 티슈를 깔아주는등 남자를 배려해준다.



11. 식사할때 조신하게 먹는다.

12. 남자의 신상에 대해 질문이 많아진다.

13. 남자와 눈을 자주 마주 친다.

14. '만약 ㅇㅇ씨랑 사귄다면....' 둘 사이의 미래를 가정한 얘기를 한다.

15. 먹어보라며 자신의 음식을 남자에게 덜어준다.

16. 남자의 얼굴에 음식이 묻었다며 닦으라고 한다.

17. 남자의 얘기에 아는만큼 의견을 내놓는다.남자의 얘기를 관심있게 들은 것이다.

18. 남자의 패션감각을 칭찬해준다.

19. 남자가 가자는 데이트 장소로 가서 '여기 참 괜찮네요. 이런데 어떻게 알았어요?'

20. 1차를 남자가 냈으면 2차는 꼭 자신이 낸다.

 


이상입니다. ^^ 막판 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세요.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2.14 19: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가 본격적으로 깊어지는걸 방해하는 걸림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남녀관계라는게 꼭 오랜 세월 사귀었다고해서 깊어지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오래된 연인이지만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정작 '깊은 관계'로는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를테면 사귄지 2년째인데 키스조차 못해봤다고 하는 경우죠. 이런 경우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살펴볼 내용은 그럴 이유가 딱히 없는데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커플들의 속사정이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1. 오래된 커플처럼 보이지만 실은 오래된 커플이 아니다?



제가 본 경우 중에 커플이 진도를 잘 나가지 못하는 이유 1위는 바로 이것 이었습니다. 사귀다가 무슨 이유로 헤어지기를 계속 반복해왔기 때문에 이런 커플에겐 '속정'이 없습니다. 본인들 스스로 느끼기에도 두사람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다고 보기 때문에 서로 뭔가 깊어질만한 시도를 하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어요. 정말이지 누가봐도 안어울리는 사람끼리 커플이 되었을때 이런 경우를 종종 봅니다.


2. 다툼이 잦은 커플. 한쪽의 성격이 무척 거칠다.



커플 양쪽의 성격이 거칠면 크게 싸우고 금새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면 커플이 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관계로 보통 한쪽의 성격이 거칠면 다른 한쪽은 온순하여 거친 쪽의 성질을 감싸주는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제 주위에도 이런 커플이 상당히 많은데요. 거친 쪽의 성질을 받아주다보니 온순한 쪽이 평소에 받는 스트레스의 양이 매우 커지게 되죠. 결과적으로 이런 커플은 표면적으론 좋아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온순한 쪽이 거친 쪽의 '깊은 접근'을 꺼리면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3. 양쪽 다 학업이나 업무 등에 심하게 매인 경우



이 경우는 양쪽 다 평소에 받는 스트레스의 양이 매우 크면서 딱히 풀데도 없는거죠. 심리적 스트레스가 커지면 그 자체로 남녀의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남녀가 사귀는 것은 서로 좋으면 그만이지만 깊어지는 것에는 개인의 심리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는거 요즘은 많이들 알고 계시죠.


4. 마음 속에 감춘 이상형이 현실과 너무 다르다!



현실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나기란 무척 어렵죠. 사귈땐 괜찮았는데 깊어지려하니 이게 자꾸 머리에 떠올라서 상대방을 꺼리게 만드는거죠. 이런건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넓히는게 답이예요.


5. 서로에게 감춘 것이 너무 많다! 비밀이 많은 커플.



상대가 나한테 감춘 것이 많다는 느낌이 들면 아무래도 깊어지는걸 꺼리게 되죠.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이런 심리가 강합니다. 남자가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고, 뭔가 속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그런것 때문에 자주 다투는 커플이라면 아무리 오래 사귄들 깊어지기 어려워요. 남녀 모두가 잘난 편이라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커플에서 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아요. 즉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든걸 솔직히 오픈하기엔 잊어야할 과거나 내려놓아야할 이득이 너무 큰거죠.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2.13 17:17

안녕하세요.
어제 포스팅에서 여자들의 남자 홀리는 '하찮은 떡밥'들을 몇개 보여드렸습니다만 괜히 이러다가 여자의 의미있는 말도 떡밥으로 여기고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다면 뭔가 과감한 시도를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 '알찬 멘트' 몇가지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알찬 멘트란.

1. 희소성. 개나 소나 아무때나 심심하면 툭 던질수 있는 그런 말이 아닐 것.

2. 진심. 약간이라도 그녀의 진심이 묻어나오는 말.

3. 적절한 분위기. 이건 솔직히 그녀의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거 아닐까요.



이 세가지 조건이 받쳐줄때 진정 알찬 멘트이고 의미있는 접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해본 '여자의 진정으로 의미있는 접근'이란 실은 말로 이루어진게 아니었어요.

뭐 당연히 그렇겠죠? 하핫!.... 네....

그럼 시작해볼게요.



1. 평소에 내 생각한 적 있어요?

이 말. 정말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여자에게 이 말을 들었다면 그녀가 당신을 진지하게 마음에 두고 있을 확률은 거의 80%이상이네요. 이 말은 지난 포스팅에서 나온 '나를 어떻게 생각해요?'와는 차원이 틀린 말이예요. 여자가 이렇게 물어볼 때에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녀 자신도 당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당신도 그런지 궁금한거구요. 이런건 복잡하게 머리 굴릴것 없이 그냥 당신도 그녀 생각을 가끔 한다고 대답해주면 분위기 좋~아 집니다.


2. 보고 싶었어요.

1번과 더불어 여자가 남자에게 던지는 의미심장한 말 중에서 가히 '투탑'이라고 할수 있죠. 여자가 남자에게 '보고 싶었다'는 말은 결코 의미없이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마음에 없는 남자에게 '멋있다' ,'참 좋은 사람인 것 같다.' , '친해지고 싶다.' 등등의 말은 인사치례로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보고 싶었다'는 말은 좀처럼 하기 어렵거든요. 여자에게서 이 말을 들었다면 그녀가 당신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은 1번과 마찬가지로 80% 이상이죠.




3. 오빠랑 같이 있고 싶어요.

이건 본인 경험에 따라 생각이 좀 틀리실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이 말은 1,2번처럼 희소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즉 이런 말을 남자에게 거리낌없이 던지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말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요. 만약 이 말이 여자의 진심이라면 그녀와 매우 깊은 관계로 진행하는 것까지도 기대해볼수 있기 때문이예요. 즉 이 말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표현일뿐만 아니라 당신을 유혹하는 메시지까지도 포함이 되어 있다 이 말이죠. 다만 이건 여자에게 다른 의도가 있을때도 얼마든지 던질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여자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4.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누구라도 쉽게 공감하는 주제가 아닌 당신만의 특이한 생각에 대해 그녀가 자주 공감을 표시한다면 그건 당신의 호감을 얻고자하는 제스쳐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제가 볼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이런 식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것에 훨씬 익숙합니다. 왜냐? 여자끼리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할때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이 바로 이렇게 상대의 얘기에 '공감' 해주는 것이거든요. 여자끼리 있을때 흔하게 쓰는 방법이다보니 남자에게도 습관적으로 쓰게 되는거죠. 하지만 남자들 입장에선 이런게 그닥 크게 와닿지 않다보니 그녀의 호감 표시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거죠. 하여튼 그녀의 '덮어놓고 공감'은 당신에 대한 '뚜렷한 호감'임을 분명히 말씀드리죠.




5. 오빠가 그런 말(행동) 하는건 싫은데.

이건 여자의 본성이예요.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자꾸 간섭하려 들고 고치려 듭니다. 여자를 오래 사귀어보신 분들이라면 여자의 이런 본성. 결코 피해나가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네.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나를 그만큼 좋아하니까 그러는것이려니.... 라고 생각하려해도 진짜 힘들때가 많죠! 뭐 어쨌거나 여자가 남자를 이렇듯 간섭하고 잔소리하려 드는건 어찌보면 뚜렷한 관심의 표시다... 이런 말씀 드리면서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2.12 13: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가 남자에게 정말 영혼 없이 툭 던지는 말이지만 듣는 남자 입장에서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는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남자가 혹시라도 여자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면.

'저 애가 나한테 관심이 있나?'

혹은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 아닐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여자의 이런 말은 그야말로 '영혼 없이 그냥 하는 말'이죠.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거나 굿걸 신드롬(착한 여자 증후군. 여자는 착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강박 증세)에 걸린 여자들이 흔히 내뱉는 친절 멘트일 따름이죠. 따라서 남자들은 여자의 이런 말에 속아 괜시리 잠을 설치거나 할 필요가 전혀 없겠습니다. 여자가 이런 말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가볍게 넘어가고 이후에 그 애가 당신을 대하는 태도를 봐가면서 차차 반응하면 되는거예요. 진심이면 당연히 뭔가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고 사실 그 애의 마음을 파악하고자 할때 그런게 더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1. 오빠랑 좀더 친해지고 싶어요.

여자의 이런 말. 뭔가 의미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심지어 이거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말은 이 말 하나만으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말은 간단히 말해 너무 흔해빠진 말이예요. 희소성이 없단 말이죠. 뭔가 도움을 받아야하거나 단순히 친해놓으면 좋을 것 같은 선배에게 후배 여학생들이 단 1그램의 꺼리낌없이 툭툭 던질수있는 대표적인 멘트예요. 이런 말을 듣고 당신이 설레야하는 경우는 딱하나. 당신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당신을 은근슬쩍 터치하면서 이런 말을 했을때 뿐이랍니다.


2.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요?

이건 확실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 말은 이어지는 뒷말이 중요해요. 남자가 좋게 대꾸해주고 둘 사이에 오고가는 멘트가 달달한 분위기로 이어지면 뭔가 기대해볼만 하지만, 남자의 대꾸에 '응. 그렇구나....' 하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리며 끝나는 경우엔 그저 단순한 '떠보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여자가 이런 식으로 남자의 마음을 떠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행동 아니냐구요? 참 이런 말씀드려 안타깝지만 여자의 이런 가벼운 떠보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일시적인 호감만으로 간단히 시도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큰 의미를 두면 나중에 맘 상할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이런 하찮은 시도는 쿨하게 무시해주는게 여자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설수 있어요.




3. 오빠는 왜 나한테 관심이 없죠?

주로 깜찍한 여우과 여자들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남자들에게 곧잘 이런 소릴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은 남자는 내심 당황하며 그녀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허둥지둥하게 되죠. 하지만 실제로 남자는 그녀에게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그녀와 알고지낸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또한 여우과 여자들 역시 남자가 그녀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게 아니예요. 재미없는 남자 옆에 앉았을때 딱히 할말도 없고 심심하고 하니까 그냥 툭 던져보는 떡밥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떡밥에 남자가 당황하는 꼴을 보이면 혼자서 속으로 낄낄거리기도 하구요. 2번에 이어 재차 강조하지만 이런 하찮디 하찮은 떡밥쯤은 쿨하게 무시해주는게 여자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4. 오빠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사실 여자의 이 말은 위 1,2,3번보다는 훨씬 의미있는 말인데요. 예를들어 1,2,3번이 의미있는 말일 가능성이 1%도 채 안된다고 쳤을때 이 말이 의미있을 가능성은 10%쯤 된다는거예요. 어때요. 상당히 높은거죠? 즉 여자가 이런 말을 했을때 10명 중 1명은 당신에게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죠. 어쨌거나 이 말 역시 남자 입장에서 크게 관심을 둘 필요가 없는 이유는 바로 여자의 '탐색본능' 때문이죠. 여자는 자기가 사귀거나 딱히 누구랑 맺어줄 생각도 없으면서 남자에게 이런 질문을 곧잘 합니다. 왜? 여자는 남자보다 자기 주위에 형성된 인간관계에 예민한 편이고 되도록이면 그걸 폭넓게 알아놓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여자들끼리 얘기할때 그게 결국 핵심포인트인 경우가 많거든요. 누가 누구랑 사귀더라. 누군 누구랑 깨졌다더라... 이런걸 빠삭하게 파악해놓는 여자들이 모임에서 인기도 좋고 친구도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여자의 이런 멘트는 그저 단순한 '탐색용'일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지만 그나마 앞서 써놓은 말들에 비해선 의미가 있다고 보는거죠.



5.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남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면 뭐 이거 따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거의 100% 남자를 설레게 만드는 멘트죠. 이런 멘트에 설레는게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단지 저는 이 멘트 역시 굳이 가능성으로 따져보자면 4번보다 그리 나을게 없는 멘트이므로 괜히 헛발 지르는 것 보다는 차분하게 대응하는게 결과면에서 훨씬 좋다라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자의 이런 애매한 접근에 쿨하게 대응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붙고 그러는거거든요. 또 이렇게 행동할수록 여자를 더욱 조바심나게 하는 효과도 있고요. 만약 그녀가 정말로 마음이 있다면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이런 시도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여자의 애매한 접근 -> 쿨하게 대응 -> 여자의 약간 더 과감해진 접근

바로 이렇게 만들어 주는게 좋은 흐름이고요. 자꾸 이런 식으로 진행해 버릇해야 길게 봤을때 성공율도 높아지는거예요. 아시겠죠? 그럼 오늘 글 여기까지 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2.11 15:20

안녕하세요.

여자에게 거짓말하는 남자....

저도 지금껏 사귀었던 여자에게 숱하게 거짓말을 해봤으니 이 주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네요.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지금껏 여자에게 했던 거짓말은 아래 세 종류 였던거 같아요.

1. 널 사랑해. 진심으로!

2. 내가 이만큼 빠져든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3. 절대 그런 의도로 널 만나는건 아니야.



네. 써놓고보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만 제가 지금껏 여자에게 했던 이런 말들은 제 진심이 아니었네요. 이런 말 했던거 후회하냐구요? 글쎄요.... 지금 후회한다고 하면 저의 거짓말 역사에 거짓말 하나를 더 보태는 셈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이런 말을 하고 싶군요.

'내가 했던 어떤 거짓말은 명백히 나쁜 거짓말이었고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다. 나머지 거짓말은 어쨌거나 그녀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거짓말이었다. 내가 진심을 말해서 그녀를 불쾌하게 만드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네. 제 생각에 남녀관계의 어떤 부분은 서로에게 솔직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결혼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도 새록새록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말이지 어떤 진실은 솔직하게 말해봤자 서로의 자존심만 할퀴고 끝날 뿐이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소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악의 없이 거짓말하는 경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들에게 남자의 이런 거짓말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니며, 판단은 어디까지나 각자의 몫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1. 깊게 사귄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남자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여자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 딱 하나입니다. 이 말에는 다른 의도가 끼어들 자리가 없어요. 이 말을 들은 여자 입장에서도 어쨌거나 기분이 나쁘진 않을테니 결국 서로 좋은거 아닐까요. 너 말고도 이전에 깊이 사귄 여자가 여럿 있었다고 하면 과연 기분 좋을 여자가 있을까요. 이런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남자에게 오빠 참 솔직하다며 좋은 점수를 주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2. 지금껏 만난 여자 중에서 널 가장 많이 사랑해.

제가 이전 포스팅에도 써놓았습니다만 남자에게 '사랑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지금 내가 이 여자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남자는 제가 아는한 단한명도 없었거든요. 남자에게 사랑이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남자의 이런 말은 딱히 거짓말이라기보단 본인조차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3. 니가 옛 남친이랑 어떤 관계였는지 내가 알게 뭐냐.

남자가 이렇게 말하는게 단지 쿨하게 보이고 싶어서라구요? 물론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그런데 내가 아는 진짜 사악한 친구 중에는 단지 여자를 떠볼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는 녀석들이 있었네요. 남자가 이런 문제, 즉 여친의 과거에 대해 너그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실제로 그런 사람보다는 그런 척 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굳이 말안해도 알고 있겠죠?




4. 이 얘긴 나만 알고 있으라고? 그래. 절대로 발설하지 않을테니까 걱정마.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친에게서 들은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보다는 그냥 쿨하게 잊어버립니다. 즉 확률로 따져보자면 여자에게 비밀 얘기를 했을때에 비해 남자에게 했을때 훨씬 더 안전합니다. 남자들은 그런 얘길 남에게 전달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전해줘봤자 좋은 반응이 안나와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요. 여자들끼리는 같은 비밀얘기라도 절대로 옮기면 안되는 얘기와 옮기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옮겨도 되는 얘기를 구분할줄 아는데 남자들은 그런 구분까지도 쿨하게 잊어버려요. 그래서 여자들이라면 절대로 옮기지 않을 얘기도 남자는 생각나는대로 막 떠들수 있어요. 그리하여 얘기가 돌고 돌아 여친의 귀까지 들어가면 여친은 울며불며 남자에게 따집니다. 이 얘기 절대 딴사람한테 옮기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내가 오빠 때매 못 살겠다고. 그럼 남자는 어깨를 으쓱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글쎄. 이런 얘기 친구한테 한게 뭐그리 대순지 모르겠다. 그렇게 꼭꼭 숨겨야할 얘기면 나한텐 왜 했냐? 참내....'


5. 니가 니 돈으로 비싼 백 사는건데 내가 왜 뭐라하겠니? 사고싶으면 사던가.

이것도 '약간의 쿨한 척'에 '여친과 괜한 다툼을 벌리기 싫은 마음'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이런 집착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용납해줄 마음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따라서 남자는 겉으론 이렇게 쿨한 척 하면서도 속으론 여친을 '세상에 둘도 없는 된장녀' 쯤으로 여기고 심지어 여친의 이런 모습이 계속될 경우 '(지가 지 돈 쓰는거니까) 적당히 데리고 놀기엔 괜찮지만 진지하게 사귀는건 좀 그런 여자'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길래 맞장구 쳐준 적도 있고요. 하여튼 여자의 이런 류의 집착은 남친이 겉으론 아무리 쿨한 척하더라도 속으론 점수 깍는 행위가 된다는거 알아두시기 바래요.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4.02.07 17:08

1. 소개자가 알고보니 그녀의 구남친?



자기가 사귀었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소개시켜준 경우. 이걸 모르면 모를까 알고나면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날 그대로 쫑나면 다행인데 혹시라도 그녀와 사귀기라도 한다면 이후 소개자 얼굴 보기도 참 껄끄럽고요. 그녀를 볼때마다 자꾸 소개자가 생각나요. 이 사실을 사귀기 전에 알았다면 일단 자신을 이런 난감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소개자에게 화가 치미는건 당연하겠고요. 자칫 일이 틀어지면 그대로 평생 얼굴 안볼 사이가 됩니다. 간혹 헤어질때 여자가 남자에게 주위에 좋은 남자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거 정말이지 생각없는 행동입니다. 하지 마세요.


2.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된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경우



혹시 이런 경우 겪어보셨나요. 한번이라도 겪어보셨으면 잘 아실텐데 즐거워야할 소개팅 자리가 그야말로 장대비 흠뻑 맞은 것처럼 우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뭔 얘기만 하면 여자 표정이 확 어두워지는데 소개남도 그걸 못 느낄수가 없구요. 조심스레 무슨 안좋은 일 있었냐고 물어보니 그저께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하아! 이거 어쩌나요. 초면에 실례지만 우리 포장마차 가서 쐬주나 가볍게 한잔 하실까요. 아님 저 혹시 그냥.... 집에 가도 될까요. 아니면.... 저 잠깐 나가서 전화 한통화만 하고 와도 될까요. 소개자 이 ㅇ노무시끼한테 욕 좀 하게요. 안될까요?


3. 못 생긴건 참을수 있어! 하지만 코밑 수염은 좀 아니지!



우와! 이 아가씨에게는 면도기가 필요하네요. 매일 아침 세안하시고 면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소개팅에서 이런 여자를 만난 경우 소개남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만든 대인관계를 총체적으로 반성해보기도 하고 혹시 소개자한테 돈 꾸고 안 갚은거 있나 돌이켜 생각해보기도 하고.... 하여튼 이런저런 씁쓸한 생각에 잠겨있는데 소개녀가 얼른 2차 나가자고 재촉하시네요. 뭐가 그리 급하신지.... 어차피 지금 이 자리가 우리 둘 사이의 마지막 자리인데 좀 천천히 일어서면 안될까요....


4. 자리를 뜨지 않는 소개자. 너 뭐니?



처음에 음료수 한잔씩 시켜놓고 셋이서 얘기 나눌땐 참 재미있었습니다. 소개자 녀석이 정말이지 고맙더라구요. 웃기는 얘기도 많이 하고 어색함도 풀어주고 말이죠. 그런데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인데 자리 뜰 생각을 안하는 소개자. 뭐 밥 한끼야 고마우니까 사줄수도 있는데 밥 먹고나서도 이 놈이 갈 생각을 안하네요? 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람.... 오늘 약속도 없고 해서 좀 놀다가면 안되겠냐고 자꾸 둘 사이에 비집고 들어오는 소개자. 뭐 이런 난감하게 사는 녀석이 다 있지.... 하여튼 쫓아낼수도 없고 해서 2차 술까지 같이 먹고 그렇게 놀다가 헤어지게 되었죠. 그녀는 오늘 하루 재밌게 놀았고 이 상황이 짜증나는건 저 혼자 뿐인듯. 두 남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간 그녀. 이 시점에서 뜬금없이 제가 낸 밥값이랑 술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5. 이건 의도적이야.... 우연일리 없어!



첫인상이 서글서글하니 괜찮은 여자였습니다. 밥 먹고 2차로 술을 먹자더군요. 그래서 그녀가 이끄는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어. 효진아! 오랜만이다. 어떻게 이런데서 만나니!'

뻘쭘함을 느끼며 얼떨결에 인사 나누게 된 그녀의 친구들. 여기가 그녀의 단골술집이라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거라고 합니다. 글쎄요.... 과연 우연일까요. 하여튼 그래서 어쩔수없이 합석하게 되고 1:3의 상황이 되어 그녀들이 웃기는 얘기하면 웃어주고 그냥저냥 분위기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그녀의 친구들이 그렇게 개념없진 않아서 술값은 각자 냈는데요.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이 찝찝함.... 명색이 소개팅인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왠지 그녀와 사귀게 되면 이런 일이 자주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자기는 여기서 나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쐐기를 콱 박아버리는 그녀. 모죠?.... 대체 이게 몰까요?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