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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7 [남녀분석] 남자의 연애를 방해하는 요소 7가지 (10)
-연애학각론2014.01.07 18:47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신이 여자를 사귀는데 있어 숨겨진 걸림돌이라고 할만한 포인트 7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보통 이런 포인트들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은 물론 본인조차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1. 나는 당신에게 '인터넷을 떠도는 유령 같은 개념'에 얽매이지 말라고 강력히 충고한다. 데이트 비용 문제, 여자 외모에 대한 평가, 개념 있고 없는 것에 대한 평가 등등.... 이런 것들은 절대로 정답이 있을수 없고 모든게 상황에 맞춰서 되는대로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즉 당신과 그녀 두 사람의 처지나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 결코 남이 만든 이런 저런 잣대를 들이댈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남의 말은 어디까지나 남의 말로 듣고 참고만 해라. 연애 세계에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규칙 같은 건 없다. 연애할땐 넓은 마음을 가지고 모든 걸 관대하게 생각하라. 단, 내가 이전 포스팅에 써 놓은 꽃뱀녀! 이런 여자는 조심하자. 꽃뱀은 당신이 고치거나 맞춰 나갈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그냥 보이는대로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야할 카드이기 때문이다.

 


2. 조건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야 한다는 생각. 물론 이것이 여러 면에서 두 사람의 연애를 편하게 이끌어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녀와 다툴 거리가 적어지고 좀더 쉽게 그녀와 깊어질수 있다. 하지만 이런게 꼭 좋은 것일까. 그녀와 실질적인 문제로 계속 다투면서 서로를 맞춰가는 것도 연애의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조건을 맞춰 만난 커플들이 너무 당연하다는듯 헤어지는 경우를 보지 못했는가. 심지어 이런 커플들은 헤어질때 조차 서로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은 남기려고 해도 남길게 별로 없다. 서로 맞춰보려고 애달캐달 노력한 부분이 별로 없으니까 말이다. 조건이 맞지 않는 커플이라고 해서 꼭 아쉬운 연애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서로에게 어렵사리 맞춰나간 부분들이 훗날 빛나는 추억이 될수도 있다.

 


3. 남자가 여자보단 조금이라도 잘나야 한다는 생각. 실제로 많은 남녀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 일수록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그 분들이 실제로 겪어보니까 남자가 여자보다 쳐질 경우, 가정불화가 더 많이 생기더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 활동을 적게 하던 시절의 얘기이며 요즘은 분명히 그렇지 않다. 요즘은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잘난 커플도 많이 있으며 이런 커플이 남자가 잘난 커플보다 싸울거리가 많은 것은 결코 아니다. 또한 이런 커플이라고해서 반드시 여성 우위의 지배적 관계가 되는 것도 아니다.

 

 

 

 

 

4. 여자랑 사귀는 것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여친이 생기면 이런 것도 해봐야지 저런 것도 해봐야지... 뭐 다 좋다. 그런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여친이랑 뭔가를 해보고 그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지나치게 실망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당신이 기대했던 것만큼 즐겁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계속 만나다보면 경험도 쌓이고 즐거움도 쌓인다. 왜 그리 조급한가. 비록 지금은 그녀와의 만남이 기대에 못 미칠지라도 만남을 계속 이어가다보면 그녀에게서 기대치 않았던 새로운 면을 발견할수도 있고 어쩌면 당신 자신에게서도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5. 여자의 외모에 대해 자신만의 뚜렷한 기준이 있는데, 이 기준에 맞는 여자를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보니 슬슬 연애란 것 자체를 하기가 귀찮아지더라. 내가 아는 많은 독신남들이 바로 이런 이유로 독신을 고수하고 있다. 내가 이 친구들한테 늘 하는 말이 있는데 '너의 기준을 포기할 필요는 절대로 없어!' 라는 것이다. 이제껏 자기 기준에 맞춰서 도도하게 여자를 걸러내다가, 나이는 먹어가고 이뤄진건 없고 하니까 이제와서 싸움에 진 개 마냥 슬슬 꼬리를 내리겠다고? 그러지 마라. 당신의 기준이 아주 골 때리는 것만 아니라면 그냥 쭉 유지해라. 그걸 포기하고 내키지도 않는 연애를 하겠다고 억지로 결심하는 것보단 그게 낫다. 대신 이제부턴 눈을 좀 크게 뜨고 당신 주위에 있는 여자에게서 당신의 기준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라. 똑같은건 어려워도 대충 비스무리한건 얼마든지 찾을수 있지 않나. 한번 잘 찾아봐라. 분명히 보일거다.

 

 

6. 기가 드센 여자에 대한 공포심. 이건 흔히 겪어본 자만이 가지는 감정이다. 드센 여자랑 사귀어 보고, 진짜로 피눈물나게 마음고생을 해보고나서 '나 이제 다시는 드센 여자랑 사귀지 않을거야! 나긋나긋하고 내 말 잘 들어주는 여자랑 사귀어야지!' 라고 폭풍 결심한 당신. 뭐 일리 없다고 하진 않겠다. 드센 여자랑 사귀는 것은 때론 남자의 피를 바짝바짝 말려버리는 과정일수도 있다는데 공감한다. 뭐하나 쉽게 넘어가는게 없고 사소한 일로 건건이 충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뜻을 절대로 굽히지 않는 여자, 그리고 지칠줄 모르고 이어지는 그녀의 잔소리.... 헐! 이런 여자와 사귀는게 힘들다는거 남자라면 공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당연히 공감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결심을 하는 남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뭔지 아나. 이런 남자들은 이제껏 나긋나긋하고 남자 말 잘 들어주는 여자랑은 단 한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대체 왜?? 이런 남자들은 어째서 그런 나긋나긋한 여자들과 사귀지 못하는 걸까. 그건 바로 그들의 여자 보는 눈이 딱 '드셀수밖에 없는 여자'에게로 맞춰져 있어서 '나긋나긋한 여자'에게는 관심조차 주질 않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뭐라고 충고 하는 것보다 본인 스스로 문제점을 깨달아야 하는 문제라서 더이상의 자세한 말은 생략하고 그냥 간략히 한마디만 덧붙이겠다. '위를 쳐다봐야 보이는 상대일수록 당신을 내려다 볼수밖에 없다.'

7. 마지막으로 여자를 만나면 왠지 모르게 쭈그러들면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 남자들끼리 얘기할땐 활달하고 괜찮은 남자인데, 여자 앞에만 서면 입에 청테이프를 둘러버리는 당신. 내가 지금껏 이런 분들의 사연을 읽어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자랑은 말이 안통한다.'라는 선입견을 대부분 갖고 있다는거였다. 이러면 안된다. 이래선 될 일도 안된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런 분들이 가장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뭐냐면 '상대와 말이 안 통하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요런 개념이다. 이게 맞는 개념이라면 세상에 좋은 말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뭐든지 폭력과 전쟁으로 해결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말이 안 통하는 상대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말로 다가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특히 여자랑 만날땐 다소 말이 안통한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까짓거 천천히 그녀를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다가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도 그녀도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 있는 것이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