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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5 [남녀분석] 내게 무관심해진 남친. 무엇이 문제?
-연애남녀의심리2013.08.25 10:36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내게 무관심해진 남친. 무엇이 문제?'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많은 여성분들이 말하는 '남친의 무관심'이라는게 정도면에서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관심'의 기준부터 정해놔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얘기하는 남친의 무관심이란 '처음 사귈때에 비해 연락횟수, 만남횟수가 반의 반도 안되게 뜸해졌고 그게 적어도 몇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라고 합시다.



남친이 최근 며칠사이 연락만 좀 뜸해진거라면....
그냥 니가 더 많이 연락하시면 되잖아요. 그쵸?^^;;

하지만 위에 정의해 놓은대로라면 문제가 좀 심각한데요. 아마 당신의 남친은 '까짓거 당신과 이별해도 좋다. 이래도 붙어있어주면 나야 고맙고!'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듯 해요.

당신과 그의 관계.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요....

대체 누가 뭘 얼마나 잘못한거죠?

훗.^^

바로 그걸 갈켜드릴려고 지금 이 글을 쓰는거지 말입니다.^^

자. 그럼 출발!




1. 조짐 없이 벌어지는 사건은 없다.


 



좀 심각한 얘기인데 작년 한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이 138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군요 ㅠㅠ;;;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목이 메이는 현실이죠.
파릇파릇 한참 꿈 많을 나이에 얼마나 심적 고통이 컸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요;;;

그런데요.

이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의 대부분에서 일종의 '자살 예고 메시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 개인미니홈피, 일기장 등에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글을 남겨놓았다는 것인데요.
꼭 이런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자살처럼 심리적 갈등이 큰 일을 저지를 경우, 거의 반드시라고해도 좋을만큼 주위 사람들이 알수 있는 '사전 조짐'이란게 있다고 해요.

.....

그건 그렇구요.

물론 자살만큼은 아니지만.

'남녀간의 이별' 역시 깊은 심리적 갈등의 결과물이므로 당연히 '사전 조짐'이 있을수 밖에 없죠.
남친이 갑자기 당신에게 무관심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이 그동안 그에게 그만큼 무관심했다는거예요.
아마 남친은 그동안 당신에게 꾸준히 '싸인'을 보냈을 겁니다.

'너랑 같이 있는게 즐겁지가 않아.....'
'너 말고 다른 여자에게 자꾸 맘이 끌려.....'
'우리 이제 그만.... 끝내는게 어떨까?'

아마도 이 '싸인'은 당신이 알아챌수 없을만큼 애매모호한게 아니었을겁니다.
어쩌면 당신도 조금은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당신은 인정하기 싫었겠지요.

그와의 관계....

스스로 '나쁘지 않아.'라고 믿고 싶고.

이왕이면 이대로 쭈욱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당신에겐 있는데....

점점 당신에게서 멀어져가는 그의 마음....

인정하기 싫겠죠.

하지만!

당신은 이제 과감하게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가 당신의 남자로 남아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당신이 뭔가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과 그, 두 사람의 관계는 조만간 파국을 맞이하리라는걸.


 

어떤 문제이든 문제해결의 첫걸음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죠!


 

 


2. 그래서 Anyway, 당신은 그를 붙잡고 싶나요?

 




그래요.
그의 마음이 당신에게서 80퍼센트쯤 떠났다고 칩시다.
그걸 인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과연 당신의 마음은 몇 퍼센트나 그를 향하고 있는가.
헐.
무려 100퍼센트!....
그를 꼭 붙잡아야겠다구요?

^^;;;

이봐요. 거짓말하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 자신을 속이고 있어요.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그의 마음이 80프로쯤 떠나게 내버려둔 당신이예요. 당신 역시 그에게 남은 미련은 40프로도 채 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러니 더욱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그를 붙잡아야 할 것인가.

물론.

당신은 미처 몰랐을수도 있어요. 이제 당신을 떠나려하는 그의 소중함을 말이죠.
하지만 뒤늦게 그걸 깨달았다고해서 그를 향한 마음이 벼락치기로 올라가지는 않아요.

어쨌거나.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아무래도 그를 붙잡아야겠다고 판단했다면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어요.

그에겐 당신을 향하는 마음 20프로가 남아있잖아요.
이제부터라도 그걸 소중히 가꾸시기 바랍니다. '남자에게 잘 해주는 방법'은 굳이 길게 쓸 필요를 못 느끼네요. 아마 말 안해도 잘 아실거예요.^^

 

한때 그에게 충분히 잘해준 당신이었기에 지금 그가 당신 곁에 남아있는 것일테니까요.^^

 

행운을 빌어요 ^^;;


이상으로.

'내게 무관심해진 남친. 무엇이 문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