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각론2013.12.26 12:53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친에게 쉬운 여자로 보이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볼때 남자가 여자를 쉽게 본다는 것은.

1. 여자에게 뭔가를 요구함에 있어 꺼리낌이 없다. 이 정도는 요구해도 쉽게 들어줄거라고 생각한다.

2. 여자가 베풀어주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그 정도는 당연한 것이라 여긴다.

3. 결정적으로 여자가 그를 떠나겠다고해도 별다른 부담감을 느끼지 못한다. '헤어지자고?.... 그래.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래. 나 먼저 일어설게.'

자. 어때요. 감이 좀 오시나요. 남자가 당신에게 이러면 어떤 느낌일 것 같나요. 네. 그게 바로 남자가 당신을 쉽게 본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남자가 당신을 쉬운 여자로 본다는 것'을 위 세가지 조건으로 정의하고 본문 시작하겠습니다.




1. 세상일에는 엄연히 순서라는게 있는데 그 순서를 멋대로 건너뛰면 일이 꼬이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남자와 연애를 시작할때 당신에 대한 그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다. 이걸 건너뛰고 그저 그와 좋게 좋게 지내는 것만으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리저리 돌려서 물어보기 어렵다면 딱 잘라서 물어보는 것도 괜찮다. 당신! 나를 정말 사랑하냐고. 왜? 이런 것조차 물어보기 부담스러운 사이인가. 그럼 도대체 당신은 그걸 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가.


2. 당신이 여자로서 남자에게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또는 그 남자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아울러 생각해보라. 답이 나왔는가? 그렇다면 지금 남친에게 그걸 주고 있는가? 주고 있다고? 그럼 위 1번은 확인했는가. 확인했다면 축하한다. 행복한 커플 되기 바란다. 만약 확인 안했다면 이제와서 확인하려 해봤자 무척 어려울거라는걸 분명히 말해주고 싶다. 왜냐. 남친은 이미 당신에게서 원하는 모든걸 얻고 있는데 이제와서 뭐하러 당신에게 그런 확신을 주고 싶어 하겠는가. 부담스럽게시리.


3. 돈이나 선물로 유지되는 남녀관계. 최근 몇년 사이 이런 관계가 폭팔적으로 늘었다. 필자가 마당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이런 커플이 많아졌다고 느낄 정도면 실제로는 엄청나게 많아졌다고 보는게 맞다. 이런 커플의 경우 어차피 남자가 여자를 쉽게 보고 어쩌고를 따지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남자가 여자를 간편한 1회용 종이컵 쯤으로 보는 관계에서 그런걸 따져서 뭐하겠는가. 다만 한가지, 이런 관계에서 흔히 여자가 자신의 몸값을 남자에게서 받은 선물의 가치로 따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걸 말해주고 싶다. 당신에겐 비싼 선물 일수 있지만 그 남자에겐 그저 가볍게 쓰는 푼돈일수도 있다. 즉 이럴 경우 그 남자에게 당신의 가치는 가볍게 쓰는 푼돈 딱 그 정도인 것이다.




4. 내가 상대방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면 상대방 역시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긴다. 남자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여자, 특히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 꺼내는 여자라면 남자 역시 그녀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즉 관계 자체를 쉽게 본다.


5. 오늘도 마무리는 내 보잘것 없는 경험으로 대신하겠다. 우선 그녀는 절대로 쉬운 여자가 아니었음을 밝혀두겠다. 쉽기는커녕 남자에게 까칠하고 도도하기 이를데 없는 여자였다. 처음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관심을 끄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런 그녀에게 끌리게 된 이유는 한심하게도 인터넷 연애소설에 나온 스토리 그대로였다. 즉 '너처럼 남자 막 대하는 여자 처음이야!....' 바로 요런 이유였다. 그리고 그건 나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접근하는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그녀의 까칠한 매력에 빠져지내다가 어느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녀가 내심 좋아하던 선배 오빠가 하나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그에게 공개적으로 대쉬했다가 보기 좋게 차인 것이었다. 그녀는 그 일로 상심이 매우 큰 듯했다. 그리고 그 이후 뭐랄까. 사람이 그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도 처음 봤다고나 할까.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여자였는데 그걸 떠받치던 기둥이 빠져버린듯 그녀는 너무나 쉬운 여자가 되어 버렸다. 그 이후 들리기 시작하는 안좋은 소문들. 누구랑 동거한다느니, 노래방 도우미로 뛴다느니 하는.... 그녀는 그렇게 우리들 사이에서 잊혀져 갔다. 내가 오늘 포스팅의 마무리로 얘기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쉬워 보이지 않게 해주는 힘은 다름아닌 그녀의 자존심에서 나온다. 즉 여자의 자존심이 굳건히 살아있으면 남자에게 쉬운 여자로 찍히는 일 따위는 없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오늘 글의 핵심이 되겠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11.13 17:05



안녕하세요 ^^
요즘 드라마를 보면 참 이해가 안가는 시츄에이션이 가끔 보이지요. 남자한테 별 관심도 없고 별 노력도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남자들이 잘 꼬이는 여자. 보통은 그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이 이렇습니다만 참 보고 있으면 이해가 잘 안가죠.

'아니. 저 상황에서 남자들이 진짜 별것 없는 여주인공한테 저렇게 빠질 이유가 없는데.'

 

 

 



그런데요. 이게 드라마에서만 이런게 아니고 실제로도 이상하게 남자들이 잘 꼬이는 여자가 있습니다. 포털 연애 관련 게시판을 보다보면 가끔 이런 사연이 올라오는데요.

'남자들이 자꾸 치근덕거려요 ㅠㅠ 제가 싫다는데도 어딜가나 절 귀찮게 하는 남자들이 꼭 한둘씩 있어요. 저 어쩌면 좋죠? ㅠㅠ'

네. 이런 사연의 운명..... 짐작이 가시겠지만 그 밑에 무수한 악플이 달림은 물론이고 '싫어요' , '미워요' , '죽어요' 따위의 '비공감'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게 되죠. 그래도 사연 올린 이 분, 인터넷 게시판이니까 한번 써본거지 주위 친구들한텐 이런 소리 하지도 못해요. 남친 없는 친구 앞에서 섣불리 이런 소리 했다간 악플이 문제가 아니라 주먹으로 맞을수도 있으니까요. ^^;

결국 이런 류의 하소연은 살 찌는게 소원인 분들과 마찬가지로 주위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하소연 하시는 분들 특징이 무엇이고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출발하죠.




1. 묘하게 색기가 흐르는 인상. 이른바 '도화살'

 

 

 


도화살이란 관상에서 말하는 남자가 잘 꼬이는 여자의 상입니다. 도화란 복숭아꽃이며 살이란 나쁜 기운 또는 운명을 뜻하죠. 이 말이 만들어진 시절엔 엷은 붉은 색을 띈 복숭아꽃이 음란함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도화살 있는 여자의 얼굴이란 눈매가 두텁고 눈꼬리가 올라갔으며 입술이 유난히 붉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관상에서 말하는 이런 이론이 꼭 옳다는게 아니라, 이렇듯 얼굴에서 묘하게 색기가 흐르는 여자를 저도 본 적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묘사하긴 참 어려운데 하여튼 '그녀의 눈웃음에 뭔가 남자의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특별한게 있었고 그게 보는 남자로 하여금 자꾸 성적인 부분을 떠올리게 하더라' 대략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의 이런 인상 그리 흔하진 않겠습니다만 저는 예전에 확실히 본 적이 있기에 이게 남자 잘 꼬이는 여자의 특징 1위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본인은 모르지만 남이 볼땐 노출이 심해 보이는 의상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은 모른다는 부분이죠. 그렇게 입고도 본인은 모르니까 거리낌없이 돌아다닐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노출이 심한 옷이야 여자분들 기분 내키면 어쩌다 한번 입을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런 옷을 입은 그녀 자신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눈빛이 그토록 끈적끈적한 이유 역시 이해하지 못하겠죠. 앞서 1위와 마찬가지로 이런 애들 제가 실제로 본 적이 있네요.



3. 왠지 쉬워보이는 여자

 


말이나 행동, 꾸미고 다니는 부분에서 어쩔수 없는 싼티가 느껴지는 여자들이 있어요. 뭐 이건 제가 설명 안해도 잘 아실거 같은게 주위에서 이런 여자 가끔 보실테니까요. 혹시라도 이런 여자분 계시다면 정말 뭔가 좀 고치려고 노력하시라고 충고하고 싶구요. 남자들이 쉬워보이는 여자에게 쉽게 접근하리란건 그야말로 불보듯 뻔한 일이죠.



4. 매력적이고 붙임성 있는 성격

 


이런 분 역시 당연히 뭇남자들의 접근을 부르게 되죠. 글쎄요. 이거야 뭐 싫다고 해도 소용없지 않겠어요? ^^ 본인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 남자들이 따르는걸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5. 결정적으로! 자신이 남자를 유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무신경함


아. 이런 분 은근히 있더라구요. 이런 분은 참 나쁜게요. 괜히 주위에 있는 다른 여자들을 힘들게 해요. 자신이 친구의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작 본인은 깨닫지 못하는거죠. 그래서 친구와 남자의 관계가 거의 파탄으로 갈때 쯤에서야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고 친구에게 사죄하고 그 남자와 거리를 두고 별짓을 다해보지만 이미 늦었죠. 물이 엎질러진 다음인걸요. 참.... 저도 어쩌다보니 제 주위에서 이런 경우 봤구요. 사실 생각보다 꽤 흔해요. 이런 분들 특징은 남자들과 거리조절을 잘 못한다고나 할까요. 이런 분들은 자칫 잘못하면 의도치않게 절친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세요. ^^

Posted by 딱 아는만큼 쓰는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