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52건

  1. 2013.08.12 김태희 민폐하객. 어떤 사람이 민폐하객?
  2. 2013.08.11 에어컨실외기소음. 얼마나 심하길래.
  3. 2013.08.11 설국열차 700만! 영화속 빙하기 비교
  4. 2013.08.11 울산 40.3도! 열사병이 무서운 이유.
  5. 2013.08.11 슈스케5 쓰레기스트! 마성의 메탈밴드 1
  6. 2013.08.11 슈스케5 그땐미처알지못했지 박시환 호소하는 목소리
  7. 2013.08.1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득점 요령! 1
  8. 2013.08.10 슈스케5의 엄친딸~ 정다희
  9. 2013.08.10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1
  10. 2013.08.09 첫 데이트날 피해야할 행동! 거들떠보기
  11. 2013.08.09 장혁이 봤다는 킨제이 보고서 내용요약
  12. 2013.08.09 주군의태양 시청율! 동시간대 수목극 평정!
  13. 2013.08.09 kt 가입비 인하. 드디어 나에게도 혜택이!
  14. 2013.08.09 모바일네트워크오류. 되는것 안되는것
  15. 2013.08.09 울산40도! 펄펄 끓는 무더위
  16. 2013.08.09 장혁 덕분에 알려진 킨제이보고서란? 13
  17. 2013.08.08 주군의 태양 보면서 드는 생각
  18. 2013.08.08 서울대 학력으로 주목받는 버벌진트, 빈지노
  19. 2013.08.08 [쿠키런] 니가 형아한테 이러면 안되지!
  20. 2013.08.08 [남녀분석]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
  21. 2013.08.05 [윈드러너] 전격비교! 5레벨 풍요의룬스톤 있을때 없을때
  22. 2013.08.05 [남녀분석] 남자가 보는 사랑 여자가 보는 사랑.
  23. 2013.08.05 [윈드러너] A급레전드 골드펠리컨 획득!
  24. 2013.08.03 [윈드러너] 레벨3 풍요의룬스톤 레벨4로 강화!
  25. 2013.08.03 [캐논650d]아름다운 석양^^
  26. 2013.08.03 [윈드러너] 룬스톤 1레벨 4개 3레벨 1개 획득!
  27. 2013.08.02 [자축^^] 일방문자수 100명 돌파!
  28. 2013.08.02 [윈드러너] 레벨3 룬스톤 획득!
  29. 2013.08.02 [고독한미식가] 나도 고독한 미식가이고 싶다! 1
  30. 2013.08.02 [고독한미식가] 요즘 완전히 꽂혀버린 일드! 2
실시간검색어2013. 8. 12. 09:26

 

 

 

안녕하세요 ^^

오늘은 '김태희 민폐하객'이라는 키워드가 이슈인데요.

ㅋㅋㅋㅋ

김태희씨야 워낙 이쁘시니까 결혼식에 가기만 하면 민폐하객이죠 ㅠㅠ

김태희씨 같이 이쁜 분은 결혼식 가면 신부가 별로 좋아라 안할듯.

물론 친한 사이면 당연히 가야하긴 하겠지만요.

일단 김태희씨처럼! 초특급 미모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가면 민폐하객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 민폐하객! 이럴거면 오지마라(돈만 보내라) 베스트 3!

 

 

1. 남성의 경우 정장이 기본인데 너무 튀는 캐쥬얼 스타일로 입고 온 경우.

 

 

이런 경우는 잘 생겨도 용서가 안된다는거 ^^;;;

 

남성의 경우 이런 분 거의 못 본거 같은데요 ^^;;

남성들이 더 매너 있어서 그런거라기보단 당연하건 당연한거니까~ 당연히 지키죠. 정말 개성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 아닌 이상 남의 결혼식에 막 튀는 캐주얼로 입고 가진 않죠.~ 남성들은 옷차림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거 대체로 좋아 하지 않아요~ 그냥 신경쓸거 없이 정장 한벌 입고 가면 땡인데 뭐하러 번거러운 짓을 하겠나요~

 

 

 

2. 여성의 경우 위아래 흰색 톤으로 입고 온 경우

 

 

흰색 원피스라면 정말 의도를 의심해봐야겠네요! ^^;;

 

 

이건 정말 민폐죠!;; 이건 아무 포털 게시판이나 가보셔도 욕 하는 글 쉽게 검색하실수 있어요. 도대체 남의 결혼식 가는데 왜 굳이 흰색 톤의 옷을 입고 가나요. 이건 자칫 잘못하면 입고간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신부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오해받으실 수도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딱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단 위아래 흰색이야 당연히 민폐고! 상의가 흰색이면 하의가 흰색인거에 비해 더 욕먹는거 같고! 가장 민폐인게 아이보리 컬러를 입고 오시는거겠네요. 바로 신부 드레스 색깔이잖아요.

 

 

3. 여성의 경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온 경우

 

 

출처:<a href="http://www.publicdomainpictures.net/view-image.php?image=16635&picture=sexy-model">Sexy Model</a> by Vera Kratochvil

 

대체 왜!!... 왜 이러는 걸까요! 왜 남의 결혼식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올까요! 결혼식 후 애프터파티에서 만날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심리일까요. 그냥 자기 만족이면 결혼식 말고 딴 곳에서 하면 안될까요. 응?... 정말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이 글 보시는 여성분들 설마 남의 결혼식에 노출 심한 옷 입고 오는 여성이 누가 있겠냐, 내 주위엔 그런 사람 없다 하시겠지만 그건 여러분처럼 상식적으로 살아가시는주위에는 다 그런 분들밖에 없어서 그런거구요. '이 구역의 미친 X은 나야 ㅋㅋㅋ'를 당당하게 외치실만한간혹가다답니다. 이것도 포털 게시판 가보시면 욕하는 글 심심찮게 볼수 있어요.

 

 

그 외에 '온 몬을 명품으로 도배하고 온 자기과시형', '결혼식 도중에 시끄럽게 떠드는 경우' 등이 게시판에서 집중적으로 욕을 먹고 있네요. 뭐 이런 건 욕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뭐라고 하기도 힘든 경우네요.

 

이상 오지 말았으면 하는 '민폐하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23:16

 

 

 

에어컨 실외기 소음 관련 기사가 이슈가 되었네요.

“6년간에어컨실외기소음피해,이웃에1인
당103만원씩배상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369501

기사 보시면 실외기 여러 대가 설치된 슈퍼마켓에서 4m정도 떨어진 주민들도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인데요!

사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는 소음. 듣고 있으면 상당히 거슬리긴 하죠.
특히 고층건물에서 실외기가 여러대 붙어서 설치된 경우 그 소음은 안들어본 사람은 잘 모르더라구요.



기사에선 60데시벨 이상이 측정되었다고 하는데 데시벨 보다 얼마나 꾸준히 소음이 지속되고 있는가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수면을 취해야할 밤까지도 소음이 지속된다면 정말 견디기 어렵겠지요.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가장 불쾌해하는 소리는 beep음 같은 경고성 고음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짧게 자주 반복될때 가장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런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신경이 마구 곤두설것 같아요.

요즘 추세는 이런 지속되는 생활소음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것인데 몇년전 공군기지 근처 주민들도 끈질긴 소송끝에 보상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구요.

가뜩이나 열대야로 잠 못이루시는 분들 많을텐데 소음 때문에 이중고 겪는 분들 없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18:11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관객수 700만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독특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당당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인데요.
이 영화의 설정이 인류가 기후조절을 위해 뿌린 물질이 예상치못한 작용을 일으켜 지구에 빙하기를 불러오게 되고 1년에 지구 한바퀴를 도는 열차에 탄 사람들만 살아남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과연 이것이 가능한 얘기일까요.

현재 지구의 기후를 망치는 주범으로 인정받고 있는 co2(이산화탄소).
co2의 대기 중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열을 붙잡고 있는 성질로 인해 이른바 '온실효과'를 일으켜서 지구 전체의 기온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지구의 자연스런 열대류현상이 영향을 받게 되면서 각종 기상변화가 나타날수 있는데 이를테면 극심한 가뭄,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홍수, 거대 폭풍 같은 것들이죠. 아시다시피 이런 기후현상들은 이미 우리 주위에 나타나고 있어요. 여름만 되면 내리는 기습폭우(스콜)이라든지 바다에 아열대성 해파리가 폭증하는 현상 말이죠.
이런 얘기는 현실성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현실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소재로 한 영화들은 공감을 얻게 되고 흥행에도 곧잘 성공했어요.
대표적으로 이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투모로우'인데요.
이 영화에선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의 열대류가 차단되면서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거대폭풍을 형성하여 북반구를 말그대로 휩쓸어버리는 재난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선 냉기폭풍에 노출되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걸 매우 실감나게 표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대폭풍이 성층권의 매우 차가운 공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려 거기에 닿는 물체는 무엇이든 얼어붙었죠. 헬리콥터, 건물, 자동차....

이 영화와는 다르게 '설국열차'는 이미 모든 것이 얼어있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즉 엄밀히 말해 '설국열차'는 액션영화이며 인물들간의 갈등이 주소재이고, 영화 속 빙하기 설정은 긴장감을 더하는 배경일 뿐입니다. '설국열차'에서 바깥세상은 이미 얼음세상이고 인간이 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태양과 가장 가깝게 달리는 열차안이 생존구역일 뿐입니다.

따라서 '설국열차'에서 왜 빙하기가 왔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빙하기는 이미 왔고 인간들은 생존방법을 찾았습니다. 어찌보면 '설국열차'는 '투모로우' 이후의 세상인 셈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조절물질.... 이런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건 현재로선 어렵고 지구 전체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설정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투모로우'는 주인공이 과학자들이고 철저히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빙하기가 인간을 덥치는 과정이 주소재이다보니 그 부분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설국열차'는 빙하기가 단지 배경이므로 그렇게 어렵게 따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의 개연성은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보단 인물간 계급간의 갈등과 액션에 촛점을 맞춘 영화인만큼 그 부분이 확실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대성공했으니까요 ㅎ

제가 보기엔 이 영화야말로 봉준호 감독님의 주특기가 잘 살아난 영화인것 같습니다. '괴물'에서도 충분한 퀄리티의 SF + 인물간의 갈등을 긴박감 넘치게 풀어내셨으니까요.

이번에 700만을 넘었지만 1000만 돌파도 가능하리라 보는 '설국열차'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2:00
안녕하세요^^
울산이 오늘 최고기온 40.3도를 찍었네요!
이 정도 더위면 바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것은 무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오늘 같이 더운 날 야외작업을 하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오시는 분들이 꽤 될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심해야될게 치사율이 높다고 알려진 열사병인데요.
이번 포스트는 열사병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사병이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내의 체온조절중추가 기능 장애를 일으키면서 체온조절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상태를 일컬어 열사병이라 합니다.

일사병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일사병은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이 살아있기 때문에 더위에 지쳐있긴 하지만 땀도 나고 혈관도 이완하여 몸이 알아서 체온을 낮추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가 망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땀도 나지 않고 혈관이완작용도 없으며 체온이 계속 올라가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환자 발생시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일사병의 경우 그늘진 곳에서 쉬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회복이 되지만 열사병의 경우 아무런 처치없이 그늘에서 쉬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손발이 말라 있으며 의식이 점점 희미해지는 기미가 보이면 그늘보다는 빨리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데려가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수액과 약물치료 및 냉온좌욕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치료들도 시간이 너무 늦게 되면 뇌손상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0:56




슈퍼스타K5에 출연한 메탈 밴드 ‘쓰레기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쓰레기스트’는 개성 넘치는 마성의 스타일로 심사의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방송 이후 회원이 백여 명에 불과하던 ‘쓰레기스트’의 팬 카페는 회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폭팔적인 관심앞에 아마 적잖이 당황 내지는기뻐하고 있을듯 해요 ㅋ

메탈밴드 쓰레기스트는 "멋있는 이름이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으면 강한 언어를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해 그룹명을 쓰레기스트라고 정했다" 라며 "최고 밑바닥에 있는 이름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최상급으로 하자 그래서 쓰레기스트다”고 작명 이유를 밝혔다고 하네요. 정말 개성있는 답변이군요.

이어 쓰레기스트는 자작곡인 ‘메탈간지’를 부르며 헤드뱅잉 및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승철은 "정서가 슈스케와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을 주었고 윤종신은 "나는 메탈을 좋아한다" 이하늘은 "'슈스케’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멘트를 남기며 합격을 주었네요.

앞으로 재미진 모습 기대해볼게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1. 00:00

 

 



이미지출처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러 슈퍼위크에 진출한 박시환씨.

“단순히 노래가 하고 싶다”고 참가의도를 밝힌 박시환씨는 슈스케 1부터 5까지 끈임없이 문을 두드린 5수생입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

"저는 부산 신항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 초보라서 실수를 많이 한다. 이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좌판으로 떡복이를 팔았다"고 진솔한 고백을 했습니다.

심사위원 정재형이 ""5년 동안 뭘 믿었던거냐" 고 물었더니 박시환은 "실력은 계속 늘것 같았다. 이번에 떨어져도 계속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군요.

이에 정재형이 "지금까지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를 추켜세웠고, 이승철은 "무엇보다 간절함이 느껴졌다. 뜨겁게 가슴속에서 뭔가가 느껴졌다"고 멘트해주었네요.

본인의 진솔한 고백처럼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해서,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계속 슈스케의 문을 두드려온 박시환씨.

가끔 살다보면, 뭔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그 꿈을 계속 지켜나가는걸 보게 됩니다.

그런 모습은 진정 아름답게 보일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겐 자신만의 꿈이 있기 때문이죠. 비록 그 꿈을 지켜나가건 힘겨워서 포기했건 꿈이 우리 마음 속에서 사라지는건 아니죠.

자신의 꿈을 꿋꿋하게 지켜가는 박시환씨를 보면서 제 자신의 예전 꿈들을 돌이켜 보게 되는군요.^^

슈퍼위크에 진출 확정된 박시환씨에게 힘내시라는 한마디 꼭 하고 싶습니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4:37

 

 

 

오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이슈인데요~

한국사... 결국은 암기과목입니다. 많이 외우면 외울수록 장땡이겠죠?

그러나 인간이 외울수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승부는 '시험에 잘 나올만한 내용을 얼마나 압축적으로 많이 외우고

있는가'관건이겠네요!

 

 

 

 

암기과목 공부요령은 어느 과목이나 비슷합니다.

 

일단 내용의 핵심을 미리 잘 정리해놓는게 가장 중요하겠구요.

특히 본인이 잘 알아볼수 있게 스스로 작성해놓은 정리 노트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될거예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문제집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이런 문제집은 핵심내용만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잘 나가는

문제집 하나 골라서 문제 꼼꼼히 풀어보고!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 틀린 부분들을 자신이 쉽게 알아볼수 있는

방법으로 노트에 정리해놓아요.

시험 당일날 아침에 그거 한번 쓱 훝어보는건 필수겠죠!

저의 경험으로는 시험날 아침에 압축해서 볼수 있게 A4 한장

내지는 두장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노트를 보고가면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두가지만 명심하시면 될거 같아요.

 

1. 어차피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핵심에만 집중하자.

(문제집에 자주 나오고 계속 나오는 문제들. 이른바 족보!)

 

2. 잘 안외워지는 내용은 A4 1-2 장으로 깔끔히 작은 글씨로

정리해서 시험 당일 또는 전날 훝어볼수 있도록 한다.

 

이상 입니다 ^^ 시험 잘보세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4:08


 

미국 LA에서 오신 17세 골프소녀 정다희.

와! 정말 저 나이에~

골프면 골프. 수상경력이 화려하시고

노래면 노래. 노래도 잘하시고.

건설회사 회장님 따님이십니다 ㅋㅋ

LA의 화려한 저택 확실한 눈요깃거리였죠!

참가한 이유에 대해 "힘들 때마다 찾을 수 있었던 건 노래밖에 없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각오를 되게 많이 하고 왔다"고 하셨다네요!

무대에서는 카르민의 '브로큰하티드'를 부르셨는데요.

윤종신 심사위원은 "업계 용어로 좋은 통을 가졌다. 하지만 이만큼 잘하는

친구는 많다고 생각해 불합격을 주겠다"고 탈락시켰어요. 하지만 심사위원

이하늘과 이승철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합격을

주었네요.

그리하여 당당히 슈퍼위크 출전하셨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0. 13:41

 

 

안좋은 뉴스인데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SFTS 확진 판정을 환자가

이달 3일 사망,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SFTS 감염자가 사망한

것인데요.

사망자는 79세 남성인데 지난달 23일 입원치료 중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돼 숨지셨다고 하네요.

진드기에 물려도 SFTS가 발생할 확률은 낮아요. 하지만 일단

발생하게 되면 수일 이내 급격하게 증세가 악화되는

무서운 병인데요.

사실 사망자가 발생할때만 반짝 이슈가 되곤 하는데 매년

반복되는 일인만큼 경각심을 가지는게 중요하거든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00년대 중국에서 처음 확진되었고, 55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군요. 2011년에 병원균이 확인되었구요.

2013년 1월부터 일본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2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에서도 제주도에서 처음 발병한 환자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해요.

지금까지 300명이 입원하여 1명이 사망하였네요.

 

SFTS 발병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무력감, 구토, 오한, 고열, 설사 등이

있구요.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데 백혈구와 혈소판의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는게 특징이예요.

백혈구가 감소하면 인체에 침입한 각종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쉽게 되는 문제가 생겨요.

특히 혈소판이 감소하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워낙 빠르게 진행되므로

전신에 출혈경향이 심해지며 과다출혈로 사망할수 있어요.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증상과 진행경과에서 비슷한 점도

있지만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테드라싸이클린이나 독시싸이클린 같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는 편이구요. 

 

SFTS의 경우 병이 확진된 역사가 짧은 관계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요.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들에서 작업할때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여 진드기 물리지 않는게 중요하구요.

진드기 물린 후 발병이 의심되면 빠른 시간내에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시작하셔야해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21:59

오호~
이거 언제 1위 됐나요~!
ㅋㅋㅋ
고맙게시리 밤되면 이렇게 좋은 떡밥을
던져주시는군요^^
연예인 관련(오늘 아xx 열애설 같은거)은
사진 저작권때매 덥썩 물고 싶어도 이빨
시릴까봐 못 물겠더라구요 ㅋㅋ
딴 얘기지만 얼마전 성형외과 홍보 블로그
관련 엄xx씨 사진 저작권 승소했었지요.
그거 보고 얼마나 뜨끔했던지!ㅋㅋ
그 기사 보고 제 네이버 블로그에 몇장 되지
않던 해외 연예인 사진(국내 연예인 사진은
머리털 나고 올려본 적도 없어요.ㅋ) 전부
내렸잖아요... 휴.
자나깨나 안전이 제일인 세상이랍니다!^^

잡설이 길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떡밥을 물어볼까요 ㅋ




기사에 대놓고 이름나온 모 결혼정보회사...
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네요.
(귀찮게시리.... 이런건 설문대상자가 전화
받고 급귀차니즘을 느끼기땜에 대충대충 답
했을 확률이 큽니다! 자료 신뢰성이 좀
그러네요.)
첫데이트에서 상대가 안했으면 하는 행동들.
역시나 가장 민감한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했네요.
바로 데이트 비용 문제!
여자분들은 '2차는 님이 내삼^^' 이런 남자
싫다고 하시고 남자분들은 '엄머머! 계산은
그쪽이 하는거죠!' 이런 여자 싫어라하네요.
흠....^^
이거 보면 예전에 또 모 결혼정보회사(같은
회사는 아니예요^^)에서 했던 설문조사가
생각나지 않을수 없는데 '발렌타인데이
연인에게서 주고받고싶은 선물 순위'였죠.
여자분들은 귀금속,가방을 선물받고 싶어했고
정성스레 쓴 손편지를 선물하고 싶어 했죠^^
(정말 누가 뚝딱 지어낸것처럼 재치발랄하지
않습니까. 그냥 한편의 블랙코미디죠.ㅋ)
남자 쪽 조사결과는 재미도 감동도 없으니
생략할게요^^
참 이런 문제는....^^;; 여성분들만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사회가 그만큼
각박해졌죠. 남성분들도 언제부터 '여성의
경제력'이 배우자 선택의 필수조건이 되었나요.
그만큼 다들 어렵고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이 잘 안되는 사회를 살고 있는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그 다음은 여성의 경우 '남성의 계획없음'
남성의 경우 '여성의 비교질'을 하지말아야
할 행동으로 꼽았네요. 이 설문조사! 참 공감이
가게 잘 된듯 한데요 ㅋㅋ
실제로 첫 데이트때 남성이 어디 갈까요하고
물어보면 당황하시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얘긴데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야겠군요. 좋은
교훈 배우네요^^ 여성분들 첫 데이트에서
남성의 경제적 형편을 따지는 분들이 많은건
그냥 요즘 트렌드라고 해도 될 정도예요.
많은 여성분들이 까놓고 엄청 물어봅니다. ^^
남성분들 첫데이트에서 너무 기분 상하지
않게 적당히 물어보세요^^
이상으로 첫데이트시 남녀 하지말아야할 행동 알아보았습니다 ㅎ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16:34

킨제이 보고서.
어제 배우 장혁씨가 몇번을 읽었다고해서
유명세를 탔네요!^^
우리나라에선 책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신비감에 더욱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군요.^^

 

 


궁금해하시는 책의 내용.

일단 소설책 같은 것은 절대 아니구요.
킨제이 보고서가 연구논문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 대부분이 연구방법,조사방법,
결과자료 및 도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연구 논문처럼 자신이 연구를
어떤 방법으로 진행했는가, 자료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인가, 통계는 어떤 식으로 냈는가
통계의 오차는 어느 정도인가.... 쭉 보시면
이런 내용에 대한 설명과 꼼꼼한 각주가

붙어있습니다.

킨제이보고서가 이슈가 되었던건 1940년대
당시 미국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남녀
의 성생활, 특히 정상적인 부부가 아닌 동성애
, 매춘, 자위행위 등 일반적인 성담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당시 미국 청교도 보수층이 매우 꺼려
할만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보고서

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 내용은 딱딱한 논문이지만 당시로선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는데 전세계에
걸쳐 무려 5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에 서술되어있는 연구결과를 보면
1940년대 당시 미국사회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동성애, 혼외정사, 난교 등이
만연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의
연구는 사회적 저항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킨제이 보고서는 '남성의 성행동'이 먼저

출간되고 몇년 후에 '여성의 성행동'
출간되었는데 이 '여성의 성행동'에
여성의 오르가즘, 혼외정사 등 당시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 많았던 관계로
기존 보수층에서 그의 연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의 책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그 이후 비슷한 류의 보고서가 여러 권 나왔지만

조사대상의 규모나 자료의 방대함에서
그의 보고서를 따라올만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8:53

 

 

와아~ 주군의 태양!

멋쮭니다! 동시간대 수목극을 평정해버렸군요 ㅋㅋ(짝짝짝!)

드라마 내용이 워낙 흥미진진하다보니 이럴수밖에 없겠다 싶기도 한데요!

이 드라마에서 제가 눈여겨본건 바로 귀신들이 하고 나온

특수분장이었답니다.

드라마 보시면 귀신 분장.... 예전에 전설의 고향같은 드라마에서 나왔던

귀신 분장하고는 아주 수준이 틀리더라구요!

기존의 메이크업이 핏기 없는 피부에 인조피를 적당히 묻히고 나온

것이었다면 '주군의 태양'에서 등장한 특수분장은 화장을 넘어

라텍스 재질의 인조피부나 가면을 붙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굉장히 무섭고 자연스럽게 연출했어요 ㅋㅋ

 

 

 

 

 

일단 특수분장의 경우 메이크업 하시는 분의 노하우에 따라

얼마나 자연스럽게 되는냐가 결정되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내는 것 이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예요.

우리나라의 열악한 영화제작 현실....

다들 뉴스나 매체를 통해 어느 정도 접하셨을거예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특수분장을 전문적으로 잘 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근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의 지위나 대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어려운 여건과 싸우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신대요.

'주군의 태양'을 보면서 우리나라 특수분장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진 것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해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3:04

 

 

 

kt 포함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가입비를 낮추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군요 ㅋ




제가 왜 혜택을 보게 되냐면 조만간 kt 옵티머스 g2 또는 옵티머스 g pro로 갈아탈 계획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통사 바꿀때 가입비..... 적지않은 부담이었죠.
이번 인하조치로 kt의 경우 가입비가 25000원에서 1440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는데요.^^
보다 싼 가격에 핸드폰을 바꿀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사실 이런 종류의 혜택이 있을때마다 항상 소외되는 편이라^^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2:29

 

 

 

갑자기 윈드러너가 안되길래 왜 이러나 했더니....
모바일네트워크 오류가 실시간 검색어 일위네요 ㅜㅠ



현재 인터넷은 되는데 3g, 4g 네트워크가 안된다는 분이 계시고 유선으로 연결 되어있다 하더라도 모바일 게임 대부분, 응용프로그램 일부에서 에러가 뜹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1:56

울산이 낮기온 40도를 기록했다는군요!
관측사상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전통적으로 여름에 더운 도시하면 다들 대구를 떠올리잖아요.
그런데 대구조차도 올라간 적이 없는 40도 폭염이 울산에서 나타난거죠!
인간의 체온인 36도보다 기온이 높을 경우,
더더욱 불쾌지수가 올라가게 되고 견디기가 힘들어 지는데요.
특히 어린이나 노인이 무더위에 취약하고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 성인에 비해 취약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답니다.



이번 더위는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동안 계속 될거라하니 울산 사시는 분들 더위에 건강관리

유념하셔야 되겠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9. 01:36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혁 덕분에 킨제이보고서가 유명세를 탔는데요!

킨제이보고서라 하면 성생활에 대한 연구로서 막연히 음란한 내용이

있을거라 짐작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꽤 깊이있는 내용이더라구요.




킨제이 보고서의 원제는 <여성의 성적 행동
·Sexual Behavior in the Human Female
>으로, 인간의 성(性)생활을 적나라하게 드
러낸 연구서라고 해요.

이 보고서의 저자는 하버드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앨프리드 킨제이(1894-1956) 박사로서

1938년 인디애나대에서 결혼에 대한 강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강의 준비를 하던 중 인간의 성생활에 대한

연구 자료가 턱없이 부족함을 깨닫고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는 미 전역에서 1만8000명을 면접하여
얻은 1만2000건의 자료를 묶어 1948년 <
남성의 성적 행동>, 1953년 <여성의 성적
행동>을 각각 펴냈는데요.




이전까지 금기시 되었던 인간 성생활에 체
계적으로 접근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적나
라하게 공개한 이 보고서는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곧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무엇이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분야에 뛰어들어

끈질긴 연구를 하다보면 결국엔 인정받는 것 같아요.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네이버 지식백과] 킨제이 보고서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8. 22:23

 

 

 

주군의 태양~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인데요 ^^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수없었던 특이한 소재. 그리고 출연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하루하루 시청율을 높여가고 있네요.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 아래 약간 푼수끼를 지닌 귀염성 있는 캐릭터 공효진과~

차가운 도시남 이미지의 소지섭~  출연때마다 이미지를 굳혀주는 말끔한 수트가

돋보이네요. 공효진에게 냉소섞인 멘트를 팍팍 날려주시구요 ㅋㅋ

두 사람의 연기 비중이 워낙 커서 다른 배우들이 좀 묻히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ㅋ

 

 

 

 

사진은 귀신이 나온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을 ^^;;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나온 약현 성당도 참 멋있네요. 서울 중림동에 있

는 천주교 성당이라는데요.

 

사실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은 저 너무너무 유명한 '식스센스'부터 시작해서 인기 미드

의 단골소재였죠. 미드 중에 '고스트 위스퍼러','미디엄' 등이 귀신이 보이는 여주가

등장하는 미드예요.

 

 

 

 

마찬가지로 귀신이 나온다는 나미비아의 마을 ㅋ

 

 

 

 

 

하여튼 한국 드라마에선 보기힘든 소재로 시작한 야심찬 드라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8. 21:58

랩퍼 버벌진트 가수 빈지노가 서울대 출신 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

서울대.... 살면서 이보다 더 큰 후광을 씌워주는게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서울대 후광을 받은 연예인하면 일단 김태희가 떠오르는군요.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했으니 뭘 더 바라겠습니까? ^^

그런데 연예인의 경우 서울대 후광은 확실히 뭔가 뛰어난 매리트가 있을때

플러스 알파가 되는 것이지 그것 자체로 띄워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학벌사회라 할수 있는데 지금껏 서울대 출신 인재들이

정부기관, 대기업, 외국계 기업 요직에 포진해 계시죠 ^^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보이는게 아니죠. 영국은 그야말로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학벌이 그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학벌사회이구요. 미국도 특히 경제관료

의 경우 하버드, 예일 등 명문대 출신들이 거의 꽉 잡고 있습니다.

 

 

 

 

 

 

 

 

학벌로 인생이 결정되는 사회...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게 여기면서도 지금껏 변하지

않고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죠. 욕하시는 분도 많지만 일류 대학에 진학한 노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아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8. 17:21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크리스탈.
없어도 되는것도 아니고 꼭 있어야하네. 근데
이렇게 비싸면 되겠니? 반성하고 값 좀 내려라 ^^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개론2013. 8. 8. 14:01

안녕하세요 ^^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에~ 제가 대충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이 주제로 검색되는 글만 수백개가 넘더군요! ^^;;

제가 이 글을 쓰게 되면 그 수백개의 글 중에 하나를 더 보태게 되는 셈이지만 어쨌거나 쓰겠습니다. ^^;

쓰겠다고 해놓고 묻힐까봐 안쓰진 않습니다.

일단 보면....

이 주제. 정말 많이들 검색하시는군요!

제가 검색을 하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 남녀만 바뀌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선 외국 포스트를 번역해놓은 글이 많더군요. 단어 하나씩 해서 1번 부터 15번까지 있는 글도 있더라구요;;; 와 대단해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이 그렇게도 많던가요?

 

 

 

 

 

잠깐 추억을 돌이켜보면 저를 좋아했던 (제가 보기에 ^^;;) 여자들. 좀 특징적인 행동이 있긴 했지요. 누가봐도 '아 저 여자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만한 그런 행동들이요.

대표적으로 나랑 앉을때 바짝 붙어앉는다든지, 나한테 은근히 배려해주는 모습이라든지, 또 내 앞에서만 굉장히 이쁜 척하는 (^^:;) 그런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왠만큼 연애경험이 있는 남자분들은 다 아실거 같아요. ^^; 저 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혹은 좋아하나보다 싶은 행동들.

 

그런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 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 이라는 주제가 상위 검색어에 랭크되어있는걸 보니 이 주제를 검색하시는 여자분들이 훨씬 많은가봐요.

 

왜 이렇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전 납득이 갑니다만.... ^^

아마 남자분들 이런 주제로 잘 검색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남자입장에서 뻔히 보이거든요. 굳이 인터넷 검색까지 해야할 정도로 알쏭달쏭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렇다면! 여자분들이 이 주제로 검색을 많이 하시는건 여자분들은 남자분들이 자길 좋아하는 티를 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잘 몰라서일까요?

 

네. 일단 그렇다고 봐야겠네요. 

제가 앞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게 있는데

 

'대부분의 남자는 사랑할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을 사랑하면서 사랑을 더욱 키우게 된다'

 

라고 말씀드렸었죠 ^^

 

그래서.

 

'여자 입장에선 남자가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드렸었구요 ^^

다시말해 여자 입장에선 남자의 마음이 자신을 향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여자 혹은 여자가 아닌 다른 대상을 향해 있는지 알아내는게 중요하다는거죠.

왜 남자보다 여자에서 이런 탐색전이 중요한걸까요?

그 이유가 바로 이거랍니다. ^^

 

'대부분의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좋아하는 티를 내는걸 부끄러워한다.'

 

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는 대표적인 행동들'을 남자는 여자에게 하지 않는겁니다. 그런 행동을 하려면 일단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그럼 여자는 부끄럽지 않나구요? 부끄럽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남자랑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자는 좋아한다기보단 관심만 있는 남자에게도 위와 같은 행동들을 곧잘 합니다!

왜냐구요. 여자는 모든 남자에게 귀여운 여자이고 싶은 심리가 있거든요 ㅋㅋ

 

그래서 결론적으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여러가지 특징적인 행동으로 싸인을 보내지만 남자는 여자와 같은 식의 드러나는 행동으로 싸인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럼 연애경험이 없는 여자는 대체 무슨 수로 남자의 싸인을 알아챌수 있을까요?

 

자~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이 인기 검색어가  될수밖에 없네요.

이해가 가시죠? ^^;

 

그럼 이제부터가 본론이 되겠네요 ^^

 

좋아하는 여자에게 보내는 남자들의 싸인~ 뭐가 있을까요? ^^

참고로 아래 사항들은 인간 남녀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서도 공통임을 말씀드립니다 ㅋ

 

 

 

1. 힘, 지력, 재력, 지위의 과시.

 

 

 

 

남자의 경우, 여자에게 바짝 붙어앉거나, 은근히 배려해주거나, 이쁜 척(?)하지 않아도 여자를 매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죠.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뭐가 변하겠습니까마는 능력남 주위엔 항상 여자가 끊이질 않죠!

어떤 남자가 여자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것저것 보여주고 싶어한다면 그건 바로 그 남자가 그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어한다는 신호입니다. 이건 거의 예외가 없네요.

 

 

 

2. 여자에게 접근하는 다른 남자 견제하기.

 

 

 

 

이건 남녀가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남자끼리보다는 여자끼리에서 더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라는거죠. 다시말해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그건 백프로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다는 신호랍니다.

 

 

 

3. 빈번하게 시도되는 스킨쉽

 

 

 

이건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다만 여자입장에서 중요한건 정도보다 횟수라는거~ 얼마나 자주 시도하냐가 관건이라는거 말씀드립니다 ^^

 

 

네. 이상으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은 '남녀 사이의 관계를 망치는 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5. 20:09


레벨5 업그레이드


풍요의룬스톤 착용시


풍요의룬스톤 미착용시



둘다 스타트대시쓰고 첫번째 버닝타임까지 점수예요.

이 정도면 업그레이드 할만한가요?^^;

전 약한거 같은데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개론2013. 8. 5. 15:47

 

 

안녕하세요 ^^

 

제가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줄 몰랐습니다만 ^^;;

써보니까 쓸수 있더군요! ㅋㅋㅋㅋ

일단....

이 글은 철저히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여졌음을 밝힙니다 ㅋ

 

남자가 보는 사랑, 여자가 보는 사랑....

일단 남녀가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가부터 알아봐야겠죠!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하고 여자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싶어한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남녀가 사랑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부분입니다.

남자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대상으로 봅니다.

즉,

 

'난 너를 정말 사랑해. 내 모든 걸 줄수 있을만큼!'

 

딱 내 모든 걸 줄수 있을만큼 그녀를 사랑하는군요.^^

누가봐도 그가 그녀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그가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이유가 분명합니다.

딱 들었을때 애매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듣는 여자 입장에서도 속 시원해서 좋겠군요. ^^

 

반면에 여자는.

 

"난 오빠를 사랑하는거 같아. 하지만 내 맘 나도 잘 모르겠어.'

 

여자는 왜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일까요? ^^;;;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이런 애매한 표현에 좌절하고 심지어 분노를 느낍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여자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길 원한다'라는 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굳이 화낼 필요가 없습니다.

즉,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뻔히 알고 있지만, 남자로부터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위와 같이 말하는 것은 남자가 자신에게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길 바라는 것이며, 절대로 자기 마음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진행시키는 순서도 다릅니다,

대부분의 남자는 사랑할 대상을 헷갈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느꼈을그의 눈에는 오직 그녀만 보인다는 말이죠. ^^

 

남자는 사랑할 대상을 정하고 그녀를 사랑해가면서 그 사랑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그럼 여자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만약 제가 그렇다고 하면 많은 여자분들이 가만 있지 않겠군요. ^^;;;) 여자 역시 사랑할 대상을 헷갈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건 '사랑할 대상을 정해놓은 후'의 일이죠. 여자가 사랑할 대상을 결정할때까지는 무수한 '헷갈림'이 존재합니다! 여자도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면 그녀의 눈에는 오직 그만 보이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그와의 사이에 놓인 무수한 갈등과 오해를 해결해야 합니다.

즉,

 

여자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관심을 키워가다가 결국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자신에게 보여주는 것이 '관심'인지 '사랑'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자 입장에선 남자가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ㅋㅋ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다음 포스팅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5. 08:07




A급 레전드 골드펠리컨입니다.
근데 특수능력이 일정시간마다 골드1000개 획득 ㅋㅋㅋ
선택하지 않아도 골드는 생기더라구요.
얘는 날리면 안되겠네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3. 22:34







레벨3 풍요의 룬스톤을
레벨1 룬스톤 4개 소모하여 강화시켰습니다^^
음....
예상결과를 미리 보여주더라구요. 어차피 100프로 성공하는건데 결과까지 미리 보여주니까 김빠지는 면이 좀 있었습니다 ㅋ

하여튼!

이렇게 해서 레벨4 풍요의 룬스톤을 획득했네요!^^
레벨4 풍요의 룬스톤은 거인시 획득점수 18프로 증가에서 22프로 증가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획득점수가 얼마나 늘었느냐!
그건 꾸준히 달려봐야 알겠네요 ㅋㅋ 사실 레벨3 풍요의 룬스톤때는 체감상 점수 증가가 미미했거든요! ㅋㅋ
달려보고..... 비교 포스팅하죠^^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3. 20:03
여주 썬밸리 호텔이구요^^
내일 애들 데리고 열심히(피곤한^^;;) 물놀이를 해야겠군여~^^
여기 물놀이 시설은~ 미끄럼틀이 잘되 있구요. 아직 개장 초기라 사람이 많지 않아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3. 09:21


 

 



오늘도 1레벨 룬스톤이네요.
3레벨 룬스톤은 잘 안나올건가봐요 ㅋ

 

 


 


근데 룬스톤 만들때 캐릭 선택하는거 아무거나 해도 되나요? 실험해봐야겠네^^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2. 17:33




감사합니다^^ 블로그 개설 2주째 드디어 일방문자수 100명 넘었네요!
앞으로 분발해서 더 알찬 글로 뵙겠습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2. 15:06

 

 

근데 참 헷갈리게 하네요 ㅋㅋㅋ

레벨3 풍요의 룬스톤


레벨 1 운명의 룬스톤


레벨3 풍요의 룬스톤 - 무적거인 시 점수 18프로 증가

레벨1 운명의 룬스톤 - 별 점수 15프로 증가

음....

어째 레벨 3 가 레벨 1 보다 확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무적거인은 한정된 타임이고 많이 나오지도 않는데....

그보다 별점수 많이 주는걸 강화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강화하면 분명히 별점수 증가 퍼센티지가 올라가는 식일텐데.

젤 첨에 나왔던 레벨1 룬스톤인 재앙의 룬스톤은 라스트스퍼트 점수10프로

증가인데 이거보단 운명의 룬스톤이 좋아보이긴 하는데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2. 14:06

 

그러나 현실은 메롱~ㅋㅋ

 어디가서 혼자 밥먹는게 영 어색하다지요! ㅋ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일본 식당들은 아담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혼자 밥 먹기 딱이더라구요.

 

 

 

 

출처 :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뭐... 이런 분위기라면 나도 혼자 가서 맛난 요리를 먹을수 있겠지만!

그러고보니 아직 식당에 혼자 가서 밥을 먹어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일본은 혼자 가서 먹는 식문화가 일상적인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절대 혼자가서 먹을수없는 대표적인 음식인 고기구이.

일본에선 1인 고깃집이 성업중이랍니다. ㅋㅋ

개인별로 따로 불판이 되어있어요. 말그대로 혼자 가서 고기 구워먹고 술도 먹고 하는 고깃집이예요.

왠지 몹시 부러워요 ㅋㅋㅋ

그리고 드라마 보다가 발견한 진짜 맛나보일거 같은 요리!

 

 

 

 

출처 :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이게 뭐냐면 정종에 데친 대합요리랍니다 ㅋㅋ

안그래도 조개 좋아하는데 대합을 정종에 데치면 무슨 맛이 날까 궁금하네요.ㅋ

술을 넣고 데치면 보통 달콤쌉싸르한 맛이 난다고들 하던데요. 일본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먹어보고 싶고 까짓거 못 가면 정종 사서 한번 데쳐먹어보고 싶네요~ㅋㅋ

딱 봐도 술안주로는 아주 그만일거 같지 않습니까~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2. 09:55

 

주인공은 바로 이분~ㅋㅋ 

 

출처 :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요즘 완전히 꽂혀서 열심히 보네요! ㅋㅋ

주인공은 독신이고 장식품 대리구매(?)를 해주는 1인 기업을 하는 사람인데 일이 프리랜서에 가깝다보니 좀 자유로워요 ㅋ 물건을 갖다주러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일하다 배고프면 그냥 맘내키는데로 현지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거든요.

그런데 막 들어가도 어쩜 그리 맛집만 쏙쏙 들어가시는지 ㅋㅋ

정말 이건 엄청난 복이죠. 아무데나 들어가도 진짜 맛있는 집;;;ㅋㅋ

그런데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정말 일본엔 개성있는 음식점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맛집은 보통 하나 잘된다 싶으면 비슷한 맛집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데 일본은 좀 다를까요;;; 드라마는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긴 하지만 ㅋㅋ

 

하여튼~

먹방은 참~ 대리만족인거 같아요. 남이 먹는걸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더라구요. 제가 겪어보니까 실제로 그래요 ㅋㅋ

단!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을때 그렇겠죠~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한가지 이해안가는거라면~ 이 분. 진짜 맛있게 많이 드시는데 너무 마르셨다는거 ㅋ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