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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21 [남녀분석] 내 여자 바람기 알아내기.
  3. 2013.08.20 [남녀분석] 내 남자 바람기 알아내기.
  4. 2013.08.19 일본 화산 폭팔! 앞으로 어떻게 될까.
  5. 2013.08.18 [남녀분석] 내게 다가오는 이성! 사랑 or 엔조이 구별하기.
  6. 2013.08.17 [남녀분석] 좋아하는 이성에게 성공적인 대쉬하기 1
  7. 2013.08.17 [윈드러너] 룬스톤 7레벨 강화 타오르는 대지 오픈!
  8. 2013.08.17 [남녀분석] 남녀관계를 바라보는 남녀의 다른 시각.
  9. 2013.08.17 슈스케5 박재한 알고보니 '내 삶의 반' 한경일 1
  10. 2013.08.16 전지현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그녀의 출연작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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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3.08.12 [윈드러너] 소환수합성 성공확률 감소? 나만 그런가....
내가아는정보2013. 8. 21. 17:17

 

 

인터넷 하다보면 광고창이 막 저절로 뜰 때가 있을때가 있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놔둬도 계속 창이 생성되는데요.

이럴때 쓸데없는 프로그램 제거해도 안되고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돌려봐도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

이거때매 한 며칠 고생하다가 드디어 해결방법을 찾아서 깔끔히 해결했습니다. ㅋㅋ

 

 

 

많은 컴퓨터에 깔려있는 무료백신 '알약'인데요.

이 알약 실행시키신 다음에 저 위에 메뉴 중에 'PC최적화' 클릭하신 다음

아래 메뉴에서 'PC관리' 클릭하시고

 

 

 

 

 

'PC관리'에서 왼쪽 메뉴 중에 '프로세스관리'를 클릭하시면 위 화면이 뜨구요.

지금은 삭제해서 안보이는데 저기 쭉 나와있는 프로그램 리스트 중에 'Dream어쩌구'가 있었어요.

저의 경우엔 맨 위에 있었는데요 ㅋㅋ

그럼 일단 이 프로그램 선택해서 '끝내기' 선택하시고

그거 클릭하시면 아래 '설명' 하고 '폴더'가 나와요.

그럼 폴더 기억해두시던지 아니면 알약 열어놓은채로

윈도우탐색기 열어서 그 폴더 찾아가서 폴더 지워버리면 끝나요 ㅋㅋ

그럼 컴퓨터 껐다켜도 인터넷 광고창 뜨는 일이 없답니다 ㅋㅋ

참고 되셨길 바래요~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 8. 21. 15:43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내 여자 바람기 알아내기'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내 여자 바람기 알아내기.

 

사실 어제 올린 포스팅 '내 남자 바람기 알아내기'에서 나온대로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바람기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밖에 없겠는데요.

 

 

 

 

 

굳이 '내 여자 바람기 알아내기.' 포스팅을 따로 쓰는 이유는 남자와 달리 여자 중엔 '다소 특이한 유형'이 있고 실은 그 유형의 여자들이 가장 바람기가 많다고 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해야 할것 같아서요.

 

바람기가 많은 여자 유형.....

 

이런 분들은 사실 '거짓말'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거짓말은 어떻게 보면 자기 방어적인 부분인데요. 지금 말하려는 유형의 여자들은 자기 방어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거든요.

 

이른바.

 

'몸이 뜨겁다'고 알려진 유형의 여자들인데요.

 

이런 유형의 여자들 특징은 남자 또는 성관계 유난히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남자 없이 못사는 여자'라고 하기도 해요.

제가 볼때 강박적이면서 의존적인 인격 장애에 가까워요.;;

문제는 이런 여자분들이 그렇게 드물지가 않아요.

그냥 정신병이면 이런 포스팅에서 굳이 다룰 필요가 없는데.

정신과적으로 치료할 대상도 아니고;;; 성격장애 내지는 인격장애이기 때문에 잘 치료되지도 않아요.;;;

 

이런 분들은 간단히 말하면 어릴때 자아 형성이 잘못된거죠.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자기 삶을 자기가 이끄는 독립적인 인격이 되야 하는데 그게 되지 못한거죠. 

그래서 매사에 굉장히 수동적이고 의존적이예요. 감정변화도 심하고 우울증도 많아요.;;;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매달리다가 뜻대로 안되면 극단적인 선택도 많이 해요;;;

 

 

 

 

 

참 안타까운게 이런 유형의 여자들일수록 인격이 제대로 된 남자랑 만나야 할텐데 실제론 나쁜 남자들한테 잘 걸려요.

왜냐면 이런 유형의 여자들이 '나쁜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모르겠습니다... 피학대적인 성향이 커서 인건지, 인격적으로 미숙해서 당장의 '쾌락'을 쫓는 성향이 강해서 인건지....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죠.

 

그런데 남자 입장에서 조심해야할건 이런 유형의 여자들이 정말 바람을 많이 핀다는 것입니다. 감정변화가 심해서 차분하게 안정적으로 생활하는걸 어려워해요. 이런 여자랑 사귀면 남자 입장에서 정말 시도때도 없이 마음 상할 일이 많아요;;; 외모가 안되는 여자도 바람을 잘 피는데 하물며 이런 여자가 외모까지 받쳐주면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게 되는거죠.

 

제가 주위에서 보던 경우를 굳이 얘기하고 싶진 않구요.

 

이런 여자랑 사귀거나 혹은 결혼(!)하 정말 남자는 마음고생 많이 하게 되요;;;

 

따라서;;;

 

이렇게 의존적이고 감정변화가 심하며 남자 및 성관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여자들은!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충고드리고 싶네요;;;

이건 어떻게 고쳐볼 방법이 없어요;;; 이런 여자의 성격은 세월이 흐른다고 변하지 않아요.;;;

그냥 내 인생에 끌어들이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에휴 참....^^;;; 즐겁게 글을 쓰려고했는데 주위에서 본 비극적인 케이스가 생각나면서 감정이 북받히다보니 얘기가 너무 무거워졌네요;;;

 

하여튼!

 

 

인생 살다보면 내 힘으로 어찌할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건 피하는게 상책이죠!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 8. 20. 06: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남자 바람기 알아내기'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 물론 다음 포스팅은 '내 여자 바람기 알아내기'입니다.^^; 저는 남녀차별 1그램도 하지 않습니다.

내 남자 바람기 알아내기.

 

 



일단 두가지 포인트로 살펴보겠는데요.

첫번째 포인트는 '내 남자의 바람기가 어느 정도인가' 입니다. 내가 사귀고 있는 남자가 바람필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 바람필 가능성이 높은 남자라면.... 글쎄요.^^ 관리를 잘하시거나, 바람기가 적은 남자를 선택하실수 있겠죠.

두번째 포인트는 '내 남자가 현재 나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는가.' 입니다. 이걸 알아내면.... 글쎄요.ㅋㅋ 내 남친이 바람을 피고 있다면. 이게 용서가 되시나요. 안될거 같기도 하네요.^^; 그럼 어쩌나요. 헤어지나요?

저는 쓸데없이 남녀간의 분쟁을 일으키려고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다만 분명한건 현재 내가 바람기 많은 남자를 사귀고 있다면 그 사실을 모르고 사귀는 것보단 알고 사귀는게 낫습니다. 왜냐구요? 나중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때 남친의 성향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서 슬퍼해봤자 말그대로 돌이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이스가 없는거죠.

택할 자유가 있을때 올바른 선택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선택할 여지가 없는 분들조차도 남자의 바람끼를 모르는 것보단 아는게 낫습니다. 알면 그나마 대처가 되니까요. 비록 남자를 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순 없을지라도 뭔가 해볼수라도 있겠지요?

자 그럼!

이제부터 제가.....

비밀의 판도라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두려우시다면 여기서 alt+f4를 누르면 인터넷창이 꺼집니다.... 판도라 상자는 닫힌채로 남아있겠지요. 굳이 열고싶지 않다면 말이죠.

불현듯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알약을 선택하라고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모피어스 : 자! 네오. 여기 내손에 파란 알약과 빨간 알약이 놓여있다. 파란 알약을 먹으면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맘편히 살아가게 되지. 그걸 원한다면 파란 알약을 선택해도 좋아. 단, 언제까지 맘편히 살수 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르지. 빨간 알약을 선택하면 자넨 진실과 마주하게 될걸세. 그 진실은 더럽고 추악할수도 있지. 하지만 자네가 어차피 받아들여야할 진실일수도 있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자네의 자유일세. 선택하게나. Choice is yours!

............

두둥!

자. 여기서부터는 빨간 알약을 드신 분들이라고 간주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저를 원망하지 마세요. ^^;;;

그럼....

첫번째 포인트부터 오밀조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내 남자의 바람기는 어느 정도인가.

 

 

 

 

일단 빨간 알약 드신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신문기사가 있습니다.

모 결혼정보업체 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맞선 볼때 남성의 23.5%, 여성의 35.3%가 자신의 이성관계를 속인다고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남친 또는 여친이 있는데도 속이고 맞선에 나가는군요.

네. 현실은 이렇죠.... 그런데 이게 바람기하고 무슨 상관이냐구요?

꽤 큰 상관이 있죠.

바로

'남자의 바람기는 그의 거짓말 실력과 비례한다'

라는 것입니다.

평소에 거짓말을 잘하고 많이 하고 자주 한다면 그 남자는 바람끼가 다분하다고 봐야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어색하게 하고, 말이 앞뒤가 안맞고 이런 분들은 거짓말 했다가 들통나서 망신당한 경험이 아주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큰 거짓말을 못합니다. 거짓말을 하려고 할때마다 과거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작동하는 것이죠. ^^

'아. 내가 전에 이런 거짓말 했다가 들통나서 완전 쪽팔렸었지!'

이런 분들은 바람 피울려고 마음 먹다가도 예전에 망신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저절로 수그러들게 되죠.

이런 남자는 대체로 바람기가 적거나 없습니다.   

바람기 많은 남자는 거짓말을 무척~ 잘 합니다. 지금까지 거짓말해서 들통나 본 적이 손으로 꼽을 정도 입니다. 물론 사귀는 여친에게도 필요하다 싶을땐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 합니다. 왜냐? 지금까지 거짓말해서 손해 본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다들 그 남자의 말을 철썩같이 믿어주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짓말로 둘러대고 쏙쏙 잘 빠져나왔었거든요.

이런 남자가 여친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보여준다한들 과연 그 사랑의 어떤 부분을 믿을수 있을까요.

거짓말 잘하는 남자의 또 하나의 특징은 상대도 자신에게 거짓말을 많이 할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서 매사에 의심이 많습니다. 여친에 대해서도 모든 걸 꼬치꼬치 따지려듭니다. 왠지 자신을 속이고 있는것 같거든요.

여기까지 얘기하면 아마 주위에 한두분쯤 생각나는 성격 타입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 알고보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다른 성격 타입에 비해 알아보기도 쉬워요.

내 남자의 바람기?! 그의 거짓말 실력을 보시기 바랍니다.

 

 

 

2. 내 남자가 현재 바람을 피고 있는가.

 

 

 

네. 이거 알아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 큰 돈을 쓰고있죠. ;;;;

이거 관련해서 흥신소, 용역업소.... 업체가 굉장히 많고 아마 전국적으로 몇백억짜리 시장일거에요.

사실 대부분의 비용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들어갑니다만;;;

어쨋든~

내 남자가 현재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낼수 있는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걸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가는 흥신소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확인이라는건 증거를 확보했을때 쓸수 있는 말이니까요.

앞서 내 남자의 바람기는 그의 거짓말 실력과 비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그가 현재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선.

 

사귀는 남자의 하루 일정 중에 어떤 부분이 거짓말인지 알아내면 됩니다.

 

네. 그렇겠죠. 당신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나려면 그에겐 '돈' 보다도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남자의 일정을 대충 파악해봐도 답이 나올수 있습니다. 아무리 꼼꼼한 남자라 해도 헛점은 있습니다.

당신이 그를 오래 사귀었다면 그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알고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구멍난 부분, 말이 안되는 부분, 앞뒤가 안맞는 부분을 찾아내면 됩니다.

오래 사귄 연인들 중에 상대가 바람을 피면 '감'으로 알아낼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은 그런 분들은 '감'으로 알아내는게 아니라 서로 오래 사귀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일정을 빠삭하게 알고 있고 이 부분을 조금이라도 속이면 바로 알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듯~

오래 사귄 연인일수록 상대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기는 쉬운 것 같아요.

문제는 알아내긴 했지만 해결이 어렵다는거겠죠.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럴때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이상으로 '내 남자 바람기 알아내기'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9. 15:29

 

오늘은 일본 화산 폭팔이 화제가 되었네요!

 

어제 (18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분화활동을 시작했다는데요!
약 50여분간 분화했으며 가고시마 시내에는 많은 화산재가 유입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분화로 발생한 연기는 무려 상공 5000m까지 치솟았다고 하니 정말 강력한 폭팔이었는데요!

원래부터 분화 활동이 활발했던 활화산으로 폭발만 500번이나 있었다고 하니 과연 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불안감에 잠이나 제대로 잘까 싶네요.

 

 

 

 

지진과 화산폭팔이 흔한 국가 일본.

그래서 일본에선 건물을 지을때 반드시 내진설계를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 재난상황도 트위터로 사진과 함께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화산재로 인해 앞이 뿌옇게 보이지 않는 상황, 전기가 끊겨 암흑천지가 된 상황, 시민들이 마스크를 끼고 불안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상황 등이 트위터에 사진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시간이라는 면에서 재난상황이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일본에선 이 폭팔이 다른 화산의 연쇄폭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한편으론 2008년도에 일본 동경대 교수가 했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네요.

 

지하수가 화산을 식혀주어 압력을 낮추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의 큰 화산이 폭팔하면 서로 연결된 지하수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이른바 라지에이터 효과.) 다른 화산까지 폭팔 압력이 커질수 있다고 경고했었죠.

 

꼭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끊임없는 여진이 나타나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30년안 또 하나의 거대한 지진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죠.

 

 

 

 

그들이 예측하는 서일본대지진 규모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유사한 9.1 수준인데요.

피해 범위는 기존 예측에 비해 23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지진 해일(쓰나미) 높이도 최고 34m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서일본 해안 지역은 복구조차 힘든 타격을 받을 것이며.

서일본 대지진 발생시 거대 쓰나미는 고치현 34.4m를 비룟해 20m가 넘는 쓰나미가 덮치는 곳이 여러 곳이며 많은 지역에서 10m 이상 거대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실제 일본 내각부 전문가 검토회 와타나베 교수는 "최악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동일본 대지진과 맞먹는 재난이 예상된다"고 말했고.

일본 정부 산하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앞으로 중서부 일본 지역에서 30년 내에 이같은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60∼70%로 예상했다고 하는군요.

 

참 앞으로의 일이 두려운 일본입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 8. 18. 21: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게 다가오는 이성! 사랑 or 엔조이 구별하기.'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미리 말씀드릴게 있는데 이 주제가 only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당신의 편견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여성의 입장에서 남성보다 이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은 분명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남성의 입장에서도 다가오는 여성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남성에게 다가오는 여성의 의도가 사랑이 아닌 엔조이라면 그녀는 십중팔구 '꽃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수하게 남자와의 관계를 즐길 목적으로 접근하는 여성도 없진 않지만 퍼센티지가 매우 낮고, 또 그런 여성이라 하더라도 관계가 계속 이어지다보면 자꾸 '꽃뱀' 비스무리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처음엔 엔조이 목적으로 가던 여성도 부지불식간에 자신이 손해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점차 남성에게 요구하는게 많아지는 것이죠.

 



따라서 다가오는 이성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랑이냐. 엔조이냐.
이걸 칼로 무우 자르듯 결론 내리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자르듯이 결론을 내려드리면 그 말을 믿으실건가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스스로 판단할수 있도록 '확률'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경우엔 사랑일 확률이 높고 저런 경우엔 엔조이일 확률이 높다는 식으로요.

즉, 아래 세가지 항목을 보여드릴건데 세가지 모두 그렇다이면 사랑일 확률이 높고 모두 아니다이면 엔조이일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내게 다가오는 이성이 나와 알고 지낸지 오래 되었다.

 


언젠가부터 내게 공공연히 호감을 표시하는 그 사람.

내게 관심이 있는것만은 분명해 보이는데....

만약 그 사람이 오래전부터 내 주위에 있었고, 업무나 기타 이유로 가끔씩 보던 사람이었고.

이제와서 내게 이성으로서 접근하는게 별로 어색하지 않다면~

그 사람의 감정은 사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접근한 것이고 더욱 중요한 점은 당신 역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이나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에 대해 아는게 많을수록 상대를 속이기가 어려워지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

 

 

 

2. 내게 다가오는 이성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처음 당신에게 접근했을때 당신은 그 사람의 접근을 별로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질수 있을거라 생각조차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말을 걸수 있고, 아무때나 불러낼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친구.

그 사람에게선 그런게 느껴졌기 때문에 딱히 거부감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진지하게 생각되지도 않았지요.

왠지 편한 오빠 같고 여동생 같은 그런 사람.

당신이 그를 편하게 느끼는건 그에게서 동질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닮은 점이 많고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당신에게 대쉬해 온다면 그건 사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구요?

비슷한 점이 많은 이성에게 사랑을 느끼는건 지극히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거든요!

 

인간 역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낀 이유가 바로 그에게서 자신과 닮은 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말을 아낀다.

 

 

 

 

요즘 '픽업아티스트'라고 해서 연애기술의 달인을 자처하는 분들이 정말 많지요? ^^

이런 분들의 스킬이 대부분 '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말'들을 이 분들은 굉장히 많이 알고 있고.

더 효과적인 '말'을 쓰려고 연구 많이 합니다.

꼭 '픽업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엔조이'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최단시간내에 상대이성의 마음을 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든 면에서 좀 서두르게 되지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직접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습니다.

너 밖에 없다. 너만 생각한다. 사랑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말들은 단기간에 나올수 있는 말들이 아닙니다.

꼭 진지한 성격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을 '사랑한다'라는 말이 나오려면.

스스로 몇번은 고민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맞습니다.

과연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가.....

스스로 확신을 가지기위해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 사람은 확신이 설때까지 직접적인 표현을 아낄 것입니다.

이건 뭐 당연한 얘기이겠습니다만....

 

말이 많을수록 말의 가치가 떨어지는 법이죠!^^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의기술2013. 8. 17. 23:05

 

안녕하세요 ^^
저번 글까지 이론적인걸 마치고 이제 좀 실전적으로 들어가보겠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성공적인 대쉬하기'






딱 대쉬하는 것 까지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당신 앞에 드디어 맘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아할만한 사람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먼 길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니까요. 당신 주위의 어떤 남녀는 아직 좋아할 대상조차 찾지 못했다는걸 명심하시구요.^^


이렇게 머나먼 연애의 여정에 첫 발을 내딛은 당신.
먼저 두가지를 가정하고 시작하죠.


1. 그 사람은 당신을 전혀 모르고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2. 당신은 그 사람에게 강력하게 어필할만한 조건. 즉 뛰어난 외모, 압도적인 재력,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


네. 먼저 이건 이렇다고 하고 시작합시다. 이유는 잘 아시겠죠? 1번이 아닌 경우는 여기서 다루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므로 나중에 천천히 다루겠습니다. 당신이 2번 중에 하나를 가졌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어렵게 풀어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장점을 충분히 어필하십시오.

네. 아쉽게도 우리 대부분은 2번 중에 하나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우린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니까요. 일단 1번, 2번은 yes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당신이 정말 2번 중에 하나를 갖고 있는데 단지 상대의 마음을 떠 볼 생각으로 일부러 숨긴 채 접근한다면 세상에 그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음을 명심하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조건입니다. 설령 당신의 의도대로 상대가 조건에 휘둘리지 않는 대쪽같은 인간이라는걸 확인했다한들 나중에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그의 성격적인 문제가 연애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대쪽같은 강박증 환자가 아니라 적당한 욕심과 기대치를 지닌 정상인이랑 사귀어야 합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당신이 이제 막 좋아하기 시작한 그 사람. 그 사람은 당신을 전혀 모르고 당신은 그 사람에게 내세울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얻고 싶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네.^^
제 입장에선 몹시 안타깝게도....
여기서 남녀가 갈라집니다.
제가 안타까운건 남녀별로 글을 따로 써야하기 때문이죠.^^;;

 


1.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하는 경우





일단.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의미가 너무 함축적이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남자는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용기있게 들이대는 행동은 멋있긴 하지만 성공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제가 이 말 앞머리에 단어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꾸준히)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네. 성공확률이 20%에서 50%로 상승하는 순간입니다. 부담스럽게 들이대기 보단 용기를 잃지 말고 꾸준히 접근하는게 성공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앞에 한 구절만 추가하면 성공률이 무려 80%가 되는데요!

그 '마법의 구절'!
무엇일까요.
짐작이 가시나요?

.....

.....


바로 이겁니다!



 

(여성의 감정 변화를 파악하고) 꾸준히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네. ^^
여자에게 대쉬함에 있어서 남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 여자는 생리주기에 따라 감정기복이 있다는 것이죠!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할때 여자를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보지만 실제로 여자는 남자와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신체생리적인 구조가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인간으로 보겠습니까. 여자는 여자로 태어난 이상 어쩔수 없이 생리주기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생기게 됩니다. 이건 예외도 없고 생리가 끝날때까진 변함도 없습니다. 여자가 최악의 기분인 날 대쉬하는 것처럼 낭비적인 일도 없겠지요!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 있었다면 이런 짓을 하진 않을겁니다.


 

여자의 감정 변화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남자 입장에서 대쉬 성공율을 높이는 관건입니다.^^

 


2. 여자가 남자에게 대쉬하는 경우.




여자가 남자에게 대쉬할때도 위에 꺼와 비스므레한 내용이라면 걍 위에 꺼 Ctrl + V 하면 편하겠지요.^^
하지만 같은 내용이 전혀 없기에.... ㅠㅠ Ctrl + V는 고이 접어 하늘위로~~ㅠㅠ

일단 남자는 생리하지 않기에 주기적 감정기복이 없고 따라서 여자만큼 감정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좋은 일, 나쁜 일이 있으므로 그에 따라 감정기복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바로 궁금한게 생기는 눈치빠른 여자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럼 남자가 기분 좋을때랑 나쁠때 언제 대쉬하는게 유리할까요?^^'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가면 우리나라... 아직 보수적이고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남자 쪽에서 약간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여자분들 입장에선 어떻게든 남자의 대쉬를 받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일단 이건 이렇다는거고....

맘에 드는 남자. 일단 잡으려고 시도는 해봐야 안 억울하겠지요.^^
그럴 경우 성공율을 높이려면 남자의 감정이 고조되어 있을때보단 가라앉아 있을때 시도하는게 유리합니다.
왜 그러냐구요.
남자가 기분이 좋을땐 자신을 중심으로 한 감정들이 점점 커지게 되어 남의 말은 귀에 안들어올 가능성이 크거든요.^^
실제로 성취감을 많이 느끼는 남자일수록 자기 중심적이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거예요.
따라서 대쉬의 성공율을 높이자면 남자의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때가 가장 좋습니다. 힘들 때 잡아준 손이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는 법이죠.^^ 힘들어 보일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는 정도로도 충분히 남자의 마음을 당신에게 기울일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어깨에 손을 얹는 것 같은 가벼운 스킨쉽까지 더한다면?
남자의 마음에 열쇠를 꽂아넣고 돌린 것이나 마찬가지겠죠!^^

다시말해.

 

여자 입장에선 남자의 감정과 그가 처한 상황을 보시고 어려울때 살며시 다가가는 전략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시되 무리하실 필요는 없고 가급적 남자의 대쉬를 받으세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17. 16:10




풍요의 룬스톤 7레벨 업글하고 타오르는 대지를 열었네요!
타오르는대지에도 캐릭을 등록하고 기다리면 a등급 룬스톤을 얻을수 있는데요.
a등급 룬스톤 옵션 기대가 되네요.
요즘 윈드러너.....
소환수 합성이 너무 안되구 ㅠㅠ
룬스톤이 낙이네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 8. 17. 10:05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관계를 바라보는 남녀의 다른 시각.'이라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주제가 좀 딱딱하네요. ㅋㅋ

최대한 재미있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관계를 바라보는 남녀의 다른 시각.

 

먼저.

살아가면서 남녀는 일할 때, 공부할때, 또는 아무 생각 없이 놀때도 계속 부딪힙니다.

남녀는 남자로서 또한 여자로서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이 크게 다릅니다. 물론 남자이지만 여자쪽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고 여자이지만 남자성향을 많이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성이 뒤바뀐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요. 그러나 중요한건.

 

 

사회적으로 전혀 학습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남녀의 성격,행동의 차이는 존재한다.

 

 

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외에서 진행된 무수히 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그렇다!'라고 힘차게 외치고 있으니 제 말을 믿으셔도 되구요. ^^

 

남녀 행동의 차이는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심리적, 신체적 요인들이 이미 태어날때부터 다르게 정해져 있고, 성장하면서 성호르몬으로 인해 그 차이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생깁니다. 심지어 성호르몬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남녀는 신체적 요인만으로도 행동양식이 매우 다르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1990년대 미국에서 불행한 사고로 성기와 고환이 손상된 4살짜리 소년이 있었는데요. 그 소년의 부모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소년을 여자아이로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춘기 이전이므로 여성호르몬 주입치료만 하면 아무 문제없이 여성으로 자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여자아이로 키워진 소년은 여자로서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갈등과 문제를 일으켰으며 결국 20대의 젊은 나이에 자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말았죠.

 

남녀로 태어난 이상, 자신이 반대쪽 성향이 강하다고 해서 반대쪽 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성전환자들이 있지만 그들 역시 매우 어려운 선택을 했고 어렵게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적응에 성공한 사례보다는 실패한 사례가 훨씬 많을 정도입니다. 수술로 신체구조만 바뀐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다른 남과 여.

 

그 둘 사이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남과 여가 서로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씩 살펴볼까요!

 

 

1. 남녀관계를 결과로 따지는 남자. 추억으로 남기는 여자.

 

 

 

 

 

 

남자의 경우, 남녀관계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체로 '여자와 사귀는 것', 또는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것'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당연히 그렇겠지요. 하지만 여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 대답이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릅니다. 여자는 '남자와 여자가 사귀는 것.' 또는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가지는 것.'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 미묘한 차이. 느껴지시나요?

 

남자에게 남녀관계란 여자와의 관계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여자'랑 사귀었고 결과적으로 어떤 관계를 가졌다는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성 친구들한테 얘기할때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또 친구들 역시 그 부분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갔어?'.'그래서?... 잤어?' 그 여자랑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질문들이 쑥쑥 들어오지요. 남자 입장에선 이런 부분이 진행이 되야 친구들한테도 얘기할 거리가 생깁니다. 물론 여자는 남자가 동성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요.

 

여자에게 남녀관계란 그야말로 희노애락의 메모장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동성친구들에게 '그 남자'랑 사귀는 과정에서 전달해줄수 있는 얘기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녀의 친구들 역시 그녀가 괜찮은 남자를 사귀고 있다면 그녀에게서 듣고 싶은 얘기가 무척 많을 것입니다. 굳이 소녀시대의 최신곡 'I got a boy.'의 노래가사를 갖다붙이지 않더라도 그녀의 친구들은 분명 그녀가 남자를 사귀며 겪은 일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여자에게 '남녀관계'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관계를 만들었다는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고, 서로간에 어떤 감정을 느끼면서 만났고, 만나서 무엇을 했고, 어디를 갔었고 하는 세부적인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솔직히 여자분들 친구들끼리 만났을때 이런 얘기 안해보신 분 없을거예요. ^^ 

 

결국 정리해보면.

 

 

남자에게 남녀관계란 '여자를 사귀면서 그녀를 얻는 것',

여자에게 남녀관계란 '남자와 여자가 사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이 되네요.

공감하시나요?

 

 

 

2. 남녀관계는 있다가도 없어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때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캬~^^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군요. 유지태씨가 이영애씨에게 저 말하면서 정말 아프게 바라볼때 이영애씨는 말없이 돌아섰죠. 솔직히 영화보다 눈물 떨굴뻔 했습니다. 너무 절절이 공감이 되서요. ㅠㅠ

 

남자는 사랑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리는 것이라는 걸 나이가 차면서 서서히 깨닫습니다. 몇번의 쓰디쓴 아픔을 겪고 어른으로 성숙해지는거죠. 그래서 남자는 크면 클수록 '떠나는 사랑을 붙잡지 않는게 멋있는 것'이라는 걸 가슴 시리도록 배웁니다. 사랑을 주는 쪽이건 받는 쪽이건 아니다 싶으면 칼로 자르듯 끝내고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반면에 여자는 처음엔 사랑 보다는 관심으로 남자를 대하기 때문에 그 관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남자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가 서서히 변해가는걸 느낍니다. 관심이 사랑으로 변해가는거죠. 여자는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지내던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면 그 사랑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이 때 문제가 생깁니다. 남자입장에선 그 여자가 지금껏 보여준건 단지 관심이었을 뿐인데, 이제와서 사랑이라니 당황스러워지는거죠.

 

남자는 이런 식으로 관계가 서서히 변해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사랑은 맺거나 자르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변화에는 일단 저항하고 보는 심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에게 이런 변화는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여자들끼리의 사회에서 흔하게 들리는 경우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따라서.

 

 

남자는 남녀관계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로 결정되길 바라고

여자는 남녀관계가 서서히 변화해 나가는걸 즐긴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

 

아마.

공감가시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을거라 짐작되네요.

어차피 남녀관계란

백이면 백 다 다르다는 주장도 있으니까요.^^

 

이상으로 '남녀관계를 바라보는 남녀의 다른 시각'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7. 09:16

 

 

 

 

슈스케5에 출연한 박재한씨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박재한씨는 "슈스케5에 지원한 이유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나는 그래도 가수다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심사위원님들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알고보니 그는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을 5장이나 발매한 가수였더라구요. 지난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한 한경일은 '한 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의 곡을 불렀죠. 그 중 2003년 발표한 '내 삶의 반'은 꽤 알려진 히트곡이고 노래방에서도 애창되는 곡이라고 해요. 2002년 1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No.1’에 이어 2003년 1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Travel Directions’에 담긴 타이틀곡이었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폭증했고 그 결과 17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2위, 올레뮤직 18위, 멜론 32위, 엠넷 50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한때 잘나갔었던 가수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대중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슈스케5에 출연하면서 다시 대중들의 폭팔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네요.

 

'내 삶의 반'은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으로 저도 노래방에서 분위기 잡고 싶을때 몇번 불러본 적이 있는데요.

박재한씨의 경우를 보면 대중적인 스타의 속성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는 느낌이네요.

 

대중들의 관심권 안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는 스타이지만 그 밖으로 밀려나게되면 추락할수 밖에 없는게 연예인의 운명이죠. 특히 공중파 방송의 절대적인 영향력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에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시는 분들은 계속 화제를 낳으며 스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점점 잊혀져 가는게 현실이죠. 록커 김태원씨만 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록커였지만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건 예능프로에 출연한 이후였죠.

 

박재한씨도 슈스케5 출연을 결심하면서 말못할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한때 스타였던 가수의 입장에서 가수가 아니라 후보자로서 노래 경연 무대에 섰을때 그의 심정은 단지 '새로 시작하고 싶다' 이상의 착찹함을 느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노래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두번 데뷔하지 말란 법 없죠. 저도 기회가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라고 말한 박재한씨. 그의 말이 왠지 마음에 아프게 와닿는건 왜 일까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16. 15:31

 

 

 

 

와~ 언제봐도 반가운 전지현씨인데요.^^

전지현씨가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하네요. 영화 '도둑들'에서 멋드러진 액션 연기를 선보여줬던 그녀가 이번엔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남자'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별에서 온 남자는 올 겨울에 방영 예정이구요. '도둑들'에 함께 출연했던 김수현씨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라마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두 남녀가 좌충우돌, 오해와 불신을 넘어 서로간의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극중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를, 김수현은 외계에서 400년 전 조선에 온 뒤 현재까지 살아가는 신비로운 남자 도민준을 각각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드라마 내용을 보니 예전에 히트쳤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생각나는데요. 이 책은 미국의 결혼상담 전문가가 자신의 상담경험을 토대로, 남자와 여자가 습성이나 사고방식에서 얼마나 다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서로간에 다름을 인정해야한다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었는데 '화성과 금성'이라는 설정은 이 책에선 단지 비유적인 표현일 뿐이었죠. 그런데 실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남녀라니.... 서로간에 이해하고 소통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 짐작이 가네요.

 

전지현씨의 드라마 출연은 1999년 SBS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이라는데요. 그동안 그녀는 영화에서 좋은 모습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시월애'(2000)에서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빠지는 '은주'역을 맡았는데요. 그녀가 사랑했던 '성현'은 과거의 남자였고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슬픈 결말이었죠. '엽기적인 그녀'(2001)에선 한마디로 엽기적인 그녀의 역할을 맡았죠. 남주인공 '견우'가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재밌었는데요. 동명 인터넷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내용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지만 그녀만의 색깔로 '엽기적인 그녀'를 훌륭히 연기해냈죠.

 

'4인용식탁'(2003)에선 귀신이 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연'역을 맡았었죠. 박신양씨와 함께 출연하여 좋은 연기호흡을 보여주었는데 그녀가 호러물에서도 통할수 있다는걸 널리 알렸죠. 이후에 그녀가 호러액션물에 출연할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죠. 이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에서 막무가내 여순경 '경진'역을 맡았는데 '엽기적인 그녀'와 약간 캐릭터가 겹치는 감이 있었죠. 영화 자체로선 꽤 재밌었구요. '데이지'(2006)에선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국제경찰과 킬러 사이에서 갈등하는 화가 '혜영'역을 맡았었구요. 홍콩영화 느낌이 좀 났었죠. 비록 이 영화에서 전지현씨가 액션 연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이런 류의 느와르 영화에서 한 몫하게 되리란걸 말해주는 예시같은게 아니었을까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는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휴먼다큐를 찍게 되는 '송수정PD'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제가 전지현씨 출연작 중에 유일하게 보지 못한 영화네요. ^^;; 제가 또 좋아하는 황정민씨랑 같이 나왔는데 당연히 재밌을거 같구 시간되면 봐야겠네요. 그러던 그녀가 국민 여배우에서 마침내 헐리우드 여배우로 진출하게 된 영화 '블러드'(2009)에서 뱀파이어 헌터 사야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었구요. 극중에서 일본 여자로 나왔었는데 일본 여학생 교복에 일본도를 들고 있는 이미지 때문에 국내에선 다소 반감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어요. ㅋㅋ

 

 

 

 

그리고 중국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설화와 비밀의 부채'(2011). 저 이거 봤는데요. 그냥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신분이 다른 설화와 릴리 두 의자매에 관한 얘기인데 그냥 잔잔한 내용이예요. 그런데 같이 출연한 중국 여배우 리빙빙씨가 좀 서구적인 외모라서 전지현씨랑 매치가 안되는게 있었죠. 중국 영화에 서양인이 나와서 영어로 떠들면 중간에 몰입이 안되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ㅋㅋ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여러분 다 아시는 '도둑들'(2012)입니다. 매력적인 여도둑 '예니콜'로 출연했죠. 영화에서 여배우는 여배우끼리 연기대결을 펼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바로 이 영화에 국민배우 김혜수씨가 같이 출연했죠. 그래서 아무래도 두 분의 연기를 비교하게 되는데 역시 관록의 김혜수씨라 만만치않은 대결이었죠. 제 개인적인 소감으론 연기력은 김혜수씨, 매력에선 전지현씨가 윈인거 같군요.  

그리고 대세남 하정우씨와 함께 '베를린'(2012)에 출연했습니다. 하정우씨가 왜 '대세남'인지 분명히 보여준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조차 하정우씨의 '쨈먹방'이 화제가 되었죠. 전 하정우씨 먹방 때문에 '황해'도 몇번이고 돌려봤네요. 전지현씨는 이 영화에서도 액션 쪽으로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분이겠지요.  

이상으로 전지현씨의 여태까지 영화 출연작 간략히 보았구요. 올 겨울에 방영되는 '별에서 온 남자'도 기대가 되네요. 방영일정 잡히면 '본방사수'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10:38

 

 

 

 

힐링 온라인이 왠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나 했더니 지금 홈피 폭주네요 ㅋ

8월9일 캠프서버 오픈과 함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제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페리에','카레스''오드' 3개의 국가로 나뉘어 서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컨셉이고, 배경은 중세유럽 분위기가 난다고 하네요.

이 게임에는 가족 시스템이란게 있는데 관련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의 시스템이 있다고 해요.게임하면서 획득한 힐링포인트로 힐링포인트샵에서 장비를 살수 있구요.

'힐링비키니이벤트','너의목소리가들려이벤트','유져들이만드는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구요.

힐링 온라인은 일정 레벨이 되면 아이템을 팍팍 뿌려준다고 해요! (이게 가장 힐링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100퍼센트 자동사냥을 지원합니다.

자동으로 사냥하고 물약도 먹고 다 알아서 해요 ㅋ

저처럼 직장인이신 분들이 참 좋아라 할 게임이네요.

자동 돌려놓고 퇴근해보면 많이 커있고 ^^ㅋ

 

 

 

캐릭터 생성부터 해보는데 캐릭터 생성창부터 그래픽이.... 확 끌어댕기네요. ^^

어쩃거나 게임 제목이 왜 '힐링'인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자체가 힐링이기 때문일까요?

게임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 분비가 증가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건 게임 뿐만 아니라 티비시청, 운동, 도박을 할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요즘 힐링. 정말 많이들 말씀하시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겐 누군가 나서서 자신을 치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결국 힐링이란 마음의 문제인거 같아요.

자신이 무엇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은 없는건지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하면 남이 들려주는 해결책은 흡수되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 뿐이에요.

그 누구도 본인의 입장에서 충고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해요.

한때 대세를 이루었던 힐링 관련 서적들도 많이 읽는다고 힐링이 많이 되진 않잖아요.

그런 책들은 다만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죠.

어쨌거나.

게임하면서 힐링이 팍팍 되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9:30

 

 

 

배우 조달환씨가 난독증이 있다고 고백해서 화제인데요.

 

배우 조달환씨는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배우 외에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의 손글씨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MC 신봉선이 "어떻게 캘리그래피를 시작하게 됐는가"라고 묻자 조달환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난독증이 있었다. 사실 아직도 한글을 잘 모른다. 처음 고백하는 건데 영화나 드라마 대본 리딩을 할 때 한 번도 제대로 이해한 적 없다. 남들보다 4∼5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시작했고 연기와 탁구를 통해 이해심과 배려심을 키웠다"고 말했다는데요.

 

 

 

 

사실 난독증,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분이 꽤 됩니다.

한때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 우피 골드버그같은 쟁쟁한 해외의 스타들도 난독증이 있다고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특히 예술계에 계신 분들 중에 난독증이 있는 분이 좀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구요.

 

일단 난독증이란 무엇이냐면.

 

듣고 말하는 데는 별 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소아 혹은 성인이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서, 일종의 학습장애입니다. 난독증은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분류하며 시각적 난독증이란 단어를 보고 이를 소리로 연결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이며, 청각적 난독증이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래요. 운동 난독증은 글씨 쓰기를 할 때 자신의 손이 움직이는 방향을 헷갈려 하는 경우를 말하네요.

 

 

 

 

그러고보니 '주군의 태양'의 주인공 주중원도 난독증이 있다는 설정이잖아요. 과거 '100억 납치사건'때 납치범이 주중원에게 30분마다 소설책 읽는 목소리를 아버지에게 들려주게 하면서 주중원이 그때의 공포심으로 난독증이 생기게 되었다는 설정인데요.

 

한때의 정신적 충격으로 난독증이 생겼다는 설정은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어쨋든 그 사건으로 차희주가 희생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 생기게 된 정신적 트라우마라고 보면 될듯하네요.

이런 경우 치료를 하자면 일단 정신과적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과거 기억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게 이끌어주는 심리치료가 필요하겠구요. 일반적인 난독증이라면 학습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끌어주는건 필수이겠죠 ㅋㅋ

 

이상 난독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16. 08:41

 

 

롤이 8월 16일 오전 6시부터 서비스 점검을 실시한다는데요.
이번 롤 점검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총 7시간이래요.

한참 재밌게 하고 있던 롤! 모스트 원딜 케이틀린입니다만 ㅋㅋㅋ

내부의 상점 데이터베이스 교체와 플랫폼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을 할 것이고, 일부 서버의 gsm 재시작, 게임DB 재시작, 상점DB 서버 재시작을 점검하며 끝날때까지 게임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하다네요.

랭크게임 금장 4티어인데;;;

근데 요즘 피씨방에 가보면.

금연의 영향인지 몰라도 롤 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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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시는 분들 나이가 좀 있으시고 하다보니까 피씨방 금연이 치명타 때린거 같은데요;;

피씨방 금연이 되서 공기는 나름 맑아졌지만 글쎄요.

게임하는 30대를 피씨방에서 몰아낸 결과가 된거 같아요.

이젠 피씨방 가보면 애들 뿐이네요 ㅋㅋㅋ

전엔 한줄이 전부 롤이고 그랬는데;

이젠 듬성듬성이네요.

혹시 잦은 점검의 영향이 아닐까요?

점검이 길어지면 롤하는 사람 입장에서 딱히 할거두 없고;;;

갑자기 딴 게임 하기도 그렇고;;;

점검이 7시간이면 딴 게임에 비해 그렇게 긴 건 아니네요.

그런데 전에 서버 불안정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요,

요샌 좀 괜찮아진거 같네요.

근데 이게 유져가 줄어서 그런거라면 ㅋㅋㅋ

근데 채팅창에 욕하는 애들 많은거 보면 초딩들은 안줄은듯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1:26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전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한 말이 화제인데요.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서장훈은 "이혼 후 정말 안타까운 건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 그친구(오정연 아나)는 앞으로 미래가 더 창창한 나이다. 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얘기들이 많더라. 자꾸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대중 앞에 나와 제대로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 내가 같이 살아봤기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는데요.




이혼한 서장훈 선수의 전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는 현재 예능프로 '애니월드',라디오프로 '건강365' 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연예인의 경우 이혼한후 그 책임소재 공방이 구설에 오르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유명할수록 심한 것 같구요.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혼이라는 큰 아픔을 겪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안그래도 고통과 시련의 나날이었을텐데 자신이나 상대방이 안좋은 소문에 휩싸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서장훈 선수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서장훈 선수와 관련된 루머는 저도 한개쯤 들어본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루머가 생기면 '증권가 찌라시'니 'x파일'이니 하는 이름이 붙어 신빙성있게 포장되어 sns로 급속도로 퍼지는거 같더라구요.
하정우씨도 루머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으름장 놓은 상태고 정말 루머가 여러 사람 힘들게 하네요. 루머는 루머일 뿐이구요. 당사자가 아니라면 좀 믿어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6. 01:11

 

 

 

오늘의 해피투게더3에서 라면 대결이 화제인데요!
오늘 해투 야간매점에서는 오이냉국에 비빔라면을 말아 먹는 김현중의 오라면과 최원영의 짜치계가 함께 결승에 진출해 대결을 벌였습니다. 최원영의 짜치계는기 짜장라면을 끓인 후 달걀과 치즈를 얹어 먹는 것 인데요.





김현중의 오라면도 오이냉국의 시큼하면서 시원한 뒷맛이 비빔면의 매콤한 맛과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낼게 확실하지만
문제는.
오이냉국이라는게 밤에 쉽게 구할수 있는게 아니잖이요?ㅋㅋㅋ
하지만 최원영의 짜치계는 짜장라면, 치즈, 계란 모두 한밤중에도 냉장고만 열면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네요! ㅋㅋ
저도 어지간히 라면 좋아하는데요. 짜+계 까지는 많이 먹어봤는데 거기에 치즈까지 넣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보통 라면에 치즈를 얹으면 뜨거운 국물에 치즈가 녹으면서 약간 느끼한 맛이 되는데 짜장라면은 그 자체로 약간 느끼한데 어찌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온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짜파구리'의 신화가 생각나면서 이 짜치계 또한 라면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지.... 그건 바로 지금 끓여먹어보면 알겠죠 ㅋㅋ
하여튼 요즘처럼 잠 못이루는 열대야에 더더욱 생각나는 라면!^^♥ 오라면이나 짜치계처럼 재미있게 끓여먹는 방법이 자꾸 나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15. 10:16

지금 이 글도 옵티머스 2x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
글을 쓰는 이유는.... 사용후기랄까. 전국에 계신 옵티머스2x 사용자분들과 사용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옵티머스 2x. 처음 나왔을때 반응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계최초의 듀얼코어 폰이었지요. 당시 나와있던 폰들 중에선 화면도 깨끗하고 색감도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저는 지인과 함께 가서 폰을 구입했습니다. 지인이 나름 유명한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이런 최신 전자제품에 대해선 제 주위의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를 믿고 샀다는게 맞는 표현이죠. 그 사람이 오죽 꼼꼼히 비교해봤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저에게도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2011년 초였죠. 그때부터 스마트폰은 저에게 정말 없으면 안될 물건이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앱도 깔아보고 무엇보다 아무곳에서나 인터넷을 볼수있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공중파 DMB는 잘 안보게 되더군요. 그냥 핸드폰 화면에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사이트가 떠있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용할때 약간의 버벅거림이 있었지만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딱히 불만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몇개월 후 다른 친구가 제게 아이폰 4s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작은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작은 화면으로 작은 글씨를 볼 생각을 하니 보지않아도 눈이 아픈 느낌이었습니다. 배터리도 일체형이더군요. 배터리 다 되면 충전기에 꽂는거 말곤 다른 방법이 없다더군요. 아웃!~ 넌 아웃이야. 마음 속으로 이렇게 정해놓고 앱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와. 이럴수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이제껏 앱 실행시키면 2~3초는 당연히 기다려야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아이폰은 건드리면 건드리는대로 팍팍 뜨더군요. 친구가 깔아놓은 앱을 모조리 실행시키고 끄고를 반복했습니다. 버벅거림이 전혀 없더군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친구의 폰에는 앱이 정말 많이 깔려있더군요. 그 중엔 유료앱도 꽤 된다고 했습니다. 유료앱을 쓰는 것도 제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카톡,인터넷,페이스북이 제 스마트 세상의 전부였습니다.




솔직히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ㅋㅋ 얼마뒤 예전에 2x를 같이 샀던 지인을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빠르긴 정말 빠르더라. 버벅이는게 없던데.' 제가 이런 말을 꺼내자 그는 IT 고수답게 '그럼. 그거 여태 몰랐어?' 하며 포켓에서 아이폰 4s를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배신자!!!!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친구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모든 걸 갖고 있더군요. 하긴 IT일을 하는 사람이 저랑 같을수야 있겠습니까.
그 친구랑 술 마시며 얘길해보니 요즘 대세가 앱 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이폰을 쓰고 그냥 저처럼 간단히 쓰는 사람들은 큰 화면의 안드로이드폰을 쓴다고 하더군요. 과연 그렇겠구나 싶었습니다.
하긴 제게 다시 폰을 고를 기회가 주어진다해도 아이폰을 선택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위에 말한 두가지 이유도 있고 아이폰은 파일 옮기는 것도 이래저래 복잡하다던데 귀차니즘의 화신인 제가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 뒤로 쭉 세월이 흐르고 한참 눈에 많이 띠던 아이폰이 줄어든다 싶더니 어느새 갤럭시가 대세가 되더군요. 아이폰이 대세였던 시절에도, 갤럭시가 대세인 시절에도 제 폰은 항상 특별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주위 사람들의 관심사는 두가지였습니다. 1. 그게 무슨 폰이냐. 갤럭시가 아니네. 2. 언제 바꿀거냐. 약정 끝날때 되지 않았냐.
물론.....
때가 되면 바꿀 생각입니다 ㅋ
하지만 손에 익어서 그런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쓸만합니다. 아샌 업데이트 후 훨씬 더 쓸만해진거 같아요. 솔직히 화면을 더 키우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요즘 옵지프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마 sk 스폐셜할인이 끝날 시점에 정든 옵2x와 이별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ㅋ

옵2x 쓰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좀 드리자면.

1.네이버 다음 네이트 같은 포털앱은 안깔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메모리가 512메가밖에 안되서 그런지 덩치 큰 앱을 깔수록 버벅이더군요. 그냥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켜서 그런 사이트 북마크 해놓는게 훨씬 빠릅니다.

2. 공장초기화 하는 법 아시죠. 저도 여러번 해봤습니다만 한번에 안되기도 하고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설정에 '백업 및 초기화' 가보면 '초기화'가 있습니다. 그거 하시면 공장초기화랑 똑같습니다. 폰이 심하게 버벅이면 한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주소록은 백업해놓아야 합니다. 사진이랑 음악, 동영상은 초기화할때 뜨는 메뉴에서 '내장메모리 지우기'를 선택안하시면 안 지워집니다.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각론2013. 8. 15. 00:15

 

 

남녀별 이별극복방법 1위가 이슈가 되었군요. 여자는 변신, 남자는 술이라고 나왔는데요.
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 결과는 밤에만 이슈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낮도 아니고 밤에~ ㅋ

어쨌거나~

이별....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할때 그 심리적 상처가 매우 크리라 짐작됩니다. 상대를 정말로 사랑했다면 이별의 후유증 또한 크겠지요.
이걸 극복하자면 결국 잊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기억에서 그 또는 그녀를 지워버리는 것이죠. 상대방에 대한 추억도 잊어버리고 상대방이 남긴 흔적도 지워버리고 무엇이든 상대방을 떠올릴만한 것들은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일단 폰에서 연락처를 지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함께 찍은 사진들이 폰에 잔뜩 남아있습니다. 다 지웁니다. 블로그나 SNS에 올렸던 사진들도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 크기의 사진을 보니 상대와의 추억이 마음 한가득 들어차면서 눈물이 납니다. 하나하나 찾아내서 다 지웁니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리에 그와 찍은 사진이며 추억들을 고스란히 기록해놓았습니다. 다 찢어서 버립니다. 남성의 경우 그녀에게서 받았던 스킨로션이니 면도기니 하는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다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이렇게 서로를 떠올릴만한 것들을 버리는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이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은 적어도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심란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심란해지는 것은 작업을 마쳤을때 입니다. 이제 더이상 할게 없습니다. 머릿속에 남겨진 기억은 지울수 없습니다. 처음 몇일 동안은 그 또는 그녀와 헤어졌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늘 내 곁에 있어줄것만 같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볼수도 없습니다.

여성의 경우, 술자리에 가면 전에 그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되살아나고, 친구들을 만나면 동정어린 시선을 받거나 별로 듣고 싶지 않은 위로를 듣게 될 것 같아 부담스럽습니다.
대신 미용실에 가면 혼자 몇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바뀌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이별에 아파하는 불쌍한 여자와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왠지 마음이 편해집니다.
여자는 집에 돌아와 옷장안에 걸린 자신의 옷들을 봅니다. 예전 옷들은 그와 놀러다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에 과감히 새 옷을 사기로 합니다.
이제 여자는 겉으로 보기에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자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여자가 여기까지 오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남자의 경우, 이별 직후가 가장 괴롭습니다. 서글픈 마음도 있지만 당장 드는 느낌은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따금씩 분노가 치밉니다. 누군가를 심하게 원망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 그녀와의 관계를 망친 것이 그녀인지 자신인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답이 안나옵니다.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럴때 남자에게 가장 크게 위로가 되는 것은 친구입니다. 모든 걸 잊어버릴만큼 술에 취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그냥 친구와 함께 있고 싶을 뿐입니다. 친구를 만나면 아마도 남자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것입니다. 괜히 옆에서 염장이나 지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그렇게 하라니까. 왜 그렇게 안했어. 병신아....' 남자는 코웃음을 치며 술을 들이킵니다. 니 까짓게 뭘 알아.....
친구와 함께 있으면 그녀와 있을때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별을 마치 제삼자가 된 듯한 기분으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남자가 여기까지 오는데 채 며칠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이별 후 남자보다는 여자가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별 후 여자는 슬픔을 남자는 분노를 더 느낀다고 합니다.

이상 남녀 이별후 극복방법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14. 21:43




레전드 만들려고 무수히 날린끝에 레전드 점수 쌓인걸로 방울해마 획득했네요.
방울해마가 꿈꾸는 코알라보다 딱히 좋은게 없어서 쓸 일은 없는데.
눈이 가는 옵션 하나!
일정시간 마다 800골드를 주네요!ㅋㅋ
골드펠리컨이 1000골드씩 주는데 방울해마 800골드면 ㅋㅋ
게임 키면 1800골드 거저 생기네요 ㅋㅋ
음 나쁘지 않군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4. 18:08

하정우씨가 그간 증권사 찌라시등을 통해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최근 그는 "처음에는 이게 유명세인가 싶어 재밌기도 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한번만 더 악성 루머를 만들어내면 수사를 의뢰해서 유표자를 밝혀낼 생각이다. 이런 루머가 반복되고 그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유명세와 함께 치르게 되는 악성 루머.

이게 대부분 SNS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되는 '카더라 통신'인데요.

한번쯤 받아보신 분들 많을거예요. 흥미로운 내용이면 지인들에게 단체 발송을 하게 되죠. 그럼 사람을 타고타고 건너서 수많은 사람에게 퍼지는거죠.

사실 광고업체들이 가장 바라는게 자기들 광고가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것일텐데 말이죠 ㅋㅋ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건너건너서 정보가 전해지는게 왠지 신빙성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이 되니까요.

하여튼 하정우씨.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만~ ^^ 전 하정우씨에 관해서 퍼졌다는 루머. 내용도 알지 못하네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ㅋ

그런데 최초유포자. 요즘 보니까 잘 잡아내던데 그거 어떻게 잡아내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남한테서 받은거 퍼트렸다 주장하실텐데 그럼 그걸 역으로 타고 올라가야할텐데 거의 수십만명을 타고 올라가야 할텐데 말이죠.

특히 여자연예인 관련 루머는 정말 고약한 것도 많더라구요.

루머 내용을 들으면 본인은 정말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을 정도로 여자의 자존심이 상하는 내용도 있구요.

가끔 지인한테서 오는 연예인 관련 메시지들 보면 참.... 연예인 당사자가 이걸 보면 얼마나 억울하고 슬플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루머 유포는 의도적이든 아니든간에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는 짓이죠.

한명이 던져도 아플텐데 수만명이 던지면 그 개구리는 죽겠죠.

 

 

 

 

지금으로선 유포자를 찾아서 법적으로 강하게 대응하는게 유일한 수단인거 같아요. 이런 메시지를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테니까요.

암튼 하정우씨 루머에 넘 맘 상하지 마시구 연기 잘하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버크하우스
-연애학개론2013. 8. 14. 14:33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여자 특징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제가 겪어본 바로, 어디서 인기있는 여자는 다른 데 가서도 인기가 있고, 또 그 인기가 쭈욱 오래 가는 그런 특징이 있더라구요. 반면에 인기없는 여자는 본인이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한 쭈욱 인기없는 모습을 볼수 있었구요.
꼭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라기보단 이왕이면 인기 있는게 없는거보단 낫잖아요. 인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누구에게 도움받을 일이 있을때 좀 편하게 받을수 있으니까요.^^ 물론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인기있는 여자들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여자분들은 이 중에 자신이 몇가지나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1. 매사에 자신감있는 여자.

이건 남녀공통으로 인기있는 사람들의 특징인데요. 거꾸로 매사에 우유부단하고 소신이 없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요. 스스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사람들이 그녀를 믿고 따라온다는거. 만고불변의 진리죠.

2. 좋고 싫음이 분명한 여자.

이건 단지 어떤 남자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거 뿐만 아니라 모든 소소한 일에서 자기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나는걸 말해요. 이것 역시 남녀가 공통이긴한데 이런 여자분들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아무래도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여자가 왜 인기가 있을까. 단적으로 말해서 이런 여자분들은 남자 입장에서 사귀기가 편해요! 좋아하는게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분명하니까 남자가 맞춰주기 쉬운거죠. 이게 애매하거나 자꾸 변하면 남자뿐만아니라 동성간에도 맞춰주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성깔 있는 여자가 친구가 많다'는 말이 나오는거랍니다.

3. 옷 입을 줄 아는 여자.

최소한 자기 입을 옷이 자기와 어울려야하겠죠! 명품으로만 두르고 다니는 것보다 TPO(시간,장소,목적)에 맞게 옷을 입고 다니는게 센스있어 보일거예요. 옷에 대해선 제가 자세히 논하기 어렵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제대로 옷 입을줄 모르는 여자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어요!^^;

4. 자기 자신을 아는 여자.

이건 주로 사회생활하고 관련된 것인데요. 인기있는 여자는 자존심 세울땐 확실히 세우고 숙일땐 숙일줄 알아요. 그래서 대인관계가 매끄러워요. 이런 여자분들은 특히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답니다.

5. 자리에 없는 사람 헐뜯지 않는 여자.

우리끼리만 알고 있기로 한 비밀이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아닌 사람들까지 알게 되는지 궁금하신가요? 연인 사이라면 1~2일, 직장이라면 2~3일, 학교라면 9~10일 정도밖에 안걸린다는 설문조사가 있답니다. 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유별나게 나쁜 관계를 만들지 않는거예요. 그 여자에게 심한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여럿 있다면 그 여자의 평판이 좋을리 없겠지요.

6. 표정이 살아있는 여자.

매사에 무심한듯 다니는 여자는 쿨해보일수도 있지만 언뜻 남을 무시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답니다. 특히 그 여자에게 능력이나 스펙면에서 자격지심을 느끼는 남자가 있다면 더욱 그럴것이구요. 굳은 표정이 오래 가면 이마랑 미간 주름살이 더 생기는거 아시나요? 남이 재밌는 얘기를 하면 적당히 웃어주세요. ^^

 

7.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여자.

 

전에 여자분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남자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 1위가 열심히 일하면서 셔츠를 접어올린 아래로 드러난 근육질 팔뚝!(내용이 좀 기네요 ^^;;) 이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 남자. 참 멋있어 보이지요. 비록 열심히 일하는 여자의 모습을 멋있다고 하는 남자는 적을지 몰라도 자신의 일을 떠넘기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매우 많답니다! 여자들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갖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구요. 그래서인지 자신의 일을 떠넘기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여자들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어요! 그럼 본인이 힘들지 않냐구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남자들이 서로 도와주겠다고 줄을 설거예요. ^^

 

 

 

이상으로 인기 있는 여자의 특징.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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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이야기2013. 8. 14. 09:41

 

 

1.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계곡의 물이 매우 맑고 시원합니다. 등산코스를 따라 운동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볼만 합니다.  2.6km의 순환도로와 주차장, 멋진 통나무집, 오토캠프장 등이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산35

전화번호 : 031-589-5487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주차료 : 소형,중형 3,000원 | 경형 1,500원 | 대형 5,000원

 

 

2.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휴양림입니다. 산그늘이란 뜻을 지닌 산음 휴양림은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등산로,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용문산 국민 관광지, 대명 비발디 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84
전화번호 : 031-774-8133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주차료 : 소형,중형 3,000원 | 경형 1,500원 | 대형 5,000원
 

 

3. 국립 중미산 자연휴양림

 

 

1991년 문을 연 국립 자연 휴양림입니다. 특히 옥천면에서 휴양림에 이르는 농다치고갯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지요. 휴양림 내에는 4인용부터 10인용까지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이 있으며, 아침이면 산 안개가 끼어 더욱 운치있다고 합니다. 휴양림 중심부에 있는 자연 학습로는 청소년의 자연학습장이나 심신 수련장 등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201-2
전화번호 : 031-771-7166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주차료 : 소형,중형 3,000원 | 경형 1,500원 | 대형 5,000원
 

 

4.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

 

 

 

2007년 3월에 오픈한 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 불리워졌다는 운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 역사유적지라고 합니다.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으며, 10월 중순경엔 운악산 단풍제가 열리며, 4월엔 자목련, 5월엔 산목련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 5대 악산 중 하나입니다.

 

주소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산190
전화번호 : 031-534-6330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주차료 : 소형,중형 3,000원 | 경형 1,500원 | 대형 5,000원

 

 

 

자료출처 : 네이버 라이프 윙버스 http://wingbus.naver.com/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의학상식2013. 8. 13. 20:31

안녕하세요 ^^

오늘은 다소 심각한 주제로 얘기해볼까 합니다.

혹시 정신과적 위기(psychologic crisis)라는 말을 아시나요.

 

 

 

정신과적 위기는 정신분열증,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뿐만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러 매우 우려스럽고 극단적인 행동(상해, 자해, 또는 자살)을 저지를수 있는 정신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원래 사람의 정신이란 평상시 매우 튼튼한 방어막이 몇 겹으로 둘러쳐진, 견고한 성채와도 같습니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 스트레스, 또는 한순간에 찾아오는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주의지각력 상실, 방향감각 상실, 돌발행동 억제력 상실, 공황상태 등의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것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곧잘 이어지기도 합니다!

정신과적 위기 상황....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발생빈도가 높은데요.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인격장애 등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더 높은 확률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정신과적 위기는 어떤 촉발요소(trigger factor)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사람이 대수롭지않은 스트레스 한번으로 평소에 할수 없었던 돌발행동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죠.

 

정신과적 위기를 겪는 사람의 특징은.

합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큰 불편감을 호소하며, 일어난 사건의 내용에 비해 심한 행동장애, 인격장애가 관찰됩니다.

물론 정신과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타인에게서 정신과적 위기상황을 감지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혹시 주위에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스스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가. 자신의 상태를 설명할수 있는가.

2. 일어난 사건의 내용을 당사자가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가.

3. 동반자 중에 위기 의심자의 상태를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4. 과거에 비해 성격이나 말투 행동이 심하게 변했는가. 변했다면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인가.

5. 위기 의심자가 자해, 상해, 약물중독, 정신질환의 과거 전력이 있는가.

 

이런 사항들을 체크해보시고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지체없이 정신과 진료를 받을수 있게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과 진료는 꺼림직하게 여길 문제가 아니며,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안위가 달려있을수도 있는 문제인만큼 조치가 늦어지면 그만큼 피해가 커질수도 있습니다.

유독 자살율이 높다고 하는 우리나라....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다는 뜻으로 봐야겠지요.

정신과적 위기 상황은 상담 및 약물 치료가 제때 이루어진다면 무사히 넘길수 있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17:43

 

 

사진 찍을때 각도 참 중요하죠~^^

피사체보다 약간 아래에서 찍으면 음영이 잘 살고 특정 부위를 확대해서 보는 효과가 난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얼굴이라든지 몸 부위라든지 강조해서 찍고 싶을땐 촬영각도를 피사체보다 약간 아래에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와요.

얼굴 같은 경우 약간 아래서 찍으면 음영효과 때문에 굴곡이 져보이고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문제가 생겨요~

따라서 얼굴은 여간해서 아래에서 찍지 않긴 하는데 그래도 찍어보면 의외로 재밌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해요.

웃기는 표정을 지은 상태에서 촬영각도 아래에서 찍으면 꽤 재미난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ㅋㅋ

 

 

 

다리같이 커다란 건축물을 아래서 찍으면 일단 음영효과 때문에 일반적으로 찍는 것보다 피사체가 더 커보이구요.

이 사진에서도 이렇게 찍으니까 다리가 참 커보이죠?

그리고 이렇게 찍을 경우 사진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특히 이런 건축물의 경우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얻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 작가들 중에 이렇게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빛의 양도 중요하겠지만 촬영각도도 참 중요한거 같죠?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10:06

 

 

 

 

'관상'이라는 영화가 9.11에 개봉한다는군요!

조선시대 한 천재관상가가 관상을 통해 조선의 운명을 바꾼다는 스토리인데~

일단 관상에 관심이 많아 공부도 좀 해봤던 저로선 더욱 끌리는 영화네요!

근데 이 영화.

출연진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ㅋㅋ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와우!

아주 흥행몰이를 하려구 작정을 하고 만들었네요.

출연배우 이렇게 짜기도 어려웠을텐데 ㅋㅋ

이 출연진만으로도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되리라 보는데요!

일단 천만관객 배우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 명 출연하는데다.

요즘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한참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이종석씨까지 출연하네요!

'이종석앓이' 하고 계신 여자분들이라면 꼭 보고 싶은 영화겠네요.

일단 배우로 이만큼 먹고 들어가는데다가.

'관상'이라는 소재. 참 특이한 소재죠.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지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잘 알지도 못하는 관상이라는 분야.

저도 잠깐 공부해보았습니다만 ^^:;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관상이더라구요.

일단 전문서적 구하기가 쉽지 않구요.

제가 관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허영만 화백님의 '꼴'이라는 다음 연재만화가 있었는데요.

 

꼴

글/그림
허영만
연재요일
완결
작품소개
'타짜', '식객' 등으로 우리를 열광시킨 대한민국 대표작가 허영만. 그가 이번엔 관상을..

 

관상에 대해 나름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그리신 만화인데 이 만화를 보고서 관상의 세계에 푹 빠졌었죠 ㅋㅋ

그래서 일단 이 만화부터 여러번 정독하고!

인터넷을 통해 관상에 관한 서적을 몇권 구입해서 닥치대로 읽었죠 ㅋㅋ

그렇게 책 좀 읽어보니까 관상이 대충 뭐다 하는 감은 좀 오더라구요.

일단 관상은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 말투, 성격까지 아울러 보는 것이구요.

얼굴을 볼때는 우리가 현재 보는 보편적인 아름다움과는 조금 다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있구요.

일단 있을 곳에 있는 '자연스러움'. 조화롭게 배치되어있는 '균형미', 그리고 허물 없는 '깨끗함' 이런 것을 많이 봅니다. ^^

물론 이런 것들은 그 자체로만 평가하기보단 그사람의 말투, 행동거지와 비교해가면서 봐야하겠지요.

관상에 관심있으신 분께는 일단 혀영만 화백님의 '꼴'을 한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리구요.

일단 만화가 재밌습니다 ㅋㅋ

이 만화 보시고 관상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으신 다음에 9월에 개봉하는 '관상'을 보시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3. 09:31

 

 

 

 

안녕하세요 ^^

자취생 서러울때 1위가 이슈가 되었네요.

취업포털 커리어의 '귀족알바'에서 자취 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자취생활의 고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는데요.
조사 결과 자취생들이 가장 서러울 때 1위는 `아플 때`(25.9%)라고 하네요.

혼자 사는데 몸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없고 엄청 서럽죠 ㅠㅠ

이건 정말 다들 공감하실듯.

그 외 `배고픈 데 밥이 없을 때(20.7%)` `공과금이 많이 나왔을 때(13.7%)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12.5%), `학업도 바쁜데 집안 일 쌓여있을 때`(9.3%), `빨래해둔 옷이 없을 때`(7%)  `집주인과 다툼이 났을 때`(5.2%),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친구들이 제 집인 듯 드나들 때`(0.9%) 등도 자취생의 고충으로 나타났군요.

다들 자취생이라면 한번씩 겪어봤을만한 고충들이군요. 자취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자취생들 굳이 이렇게 힘든 자취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학교나 직장이 집에서 멀다든지, 집에 있기 불편하다든지,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든지!

그래서~ 자취생들 서러울때 순위만 따지지 말고 자취해서 좋은 것 순위도 한번 따져보자구요! ^^

 

 

 

자취해서 좋은 점 1위부터~!

 

 

 

1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죠~ ㅋㅋㅋ 바로 이 맛에 자취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나 하고 싶은대로 대충 해놓고 살아도 뭐라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는 자유!

늦게까지 놀다와도 누구 눈치 볼 필요 없는 자유!

이거이거 안 겪어보신 분은 모르실거예요 ㅋㅋㅋ

 

 

2위 내 맘대로 친구들 데려올수 있다.

 

친구들이 제 집인거처럼 드나드는게 자취생의 고충이었죠.

뒤집어서 말하면 친구들이 놀러오기가 그만큼 편하다는거네요. ㅋㅋ

친구들이랑 술집에 늦게까지 않아서 이거저거 시켜먹는거보다 먹을거 사갖구 자취방 오면 훨씬 부담이 덜하다는거!

이거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ㅋㅋ

자취방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은 친구가 놀러오는게 부담스럽겠지만~

방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친구들이 북적북적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거! ㅋㅋ

 

 

3위 밤늦게까지 티비보고 게임할수 있다.

 

아. 남자분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부모님계시는 집에서.... 늦게까지 거실에서 티비를 볼수가 있나요?

부모님 주무시는데 축구경기 시끄럽게 틀어놓고 이러는건 좀 아니잖아요....

물론 자취방이라해도 넘 시끄러우면 안될거예요 ㅋㅋ

 

 

 

 

 

4위 딴 사람한테 보여주기 싫은(민망한) 물건도 배송 가능하다!

 

허... 이거. 이거 진짜 겪어보신 분은 아실텐데.

살다보면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우편물이 있죠. 뭐 꼭 성적표를 말하는건 아니예요 ㅋㅋㅋ

이런 경우 자취를 안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우편물을 어디로 배송시키면 몰래 받을수 있을까하고 궁리하게 됩니다.

갖은 궁리를 다 해봐도 뾰족한 수가 없죠. 일단 누군가 받아야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받을수도 있니까요 ㅋㅋ

특히 택배의 경우 내용물이 뭔지 알수 있게끔 겉에 쓰여있잖아요 ㅋㅋ

그래서 물건을 주문할때 '내용물이 뭔지 겉에 적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사항에 꼭 적어놓죠.^^

그럼 내용물 내역과 함께 '내용물이 뭔지 겉에 적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사항 칸에 찍힌 채로 배송이 되게 되죠 ㅋㅋㅋ

하여튼 자취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물건을 내가 직접 받게 될 확률이 99퍼센트죠. ^^ 이것도 나름 매리트인거 같아요.

 

 

5위 혼자 있고 싶을때 혼자 있을수 있다.

 

아. 이건... 기분이 꿀꿀하거나 안좋은 일이 있거나 할때.

또는 아무 이유없이도.... 남들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을때가 있어요.

괜히 남들한테서 위로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마음을 정리하는거죠.

이럴때 자취방의 소중함이란... 참 말로 못하죠.

 

 

 

 

 

네. 뭐 이외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ㅋㅋㅋ 이런 식으로 잡다부리하게 100위까지는 쓸수 있겠네요.

결국 자취해서 가장 좋은 점'사생활이 보장된다'라는 것이겠죠. 이것 때문에 자취(독립)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여러분은 자취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21:40

 

 

 

내일13일 새벽, 시간당 100개씩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펴진다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10∼13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5시 사이 구름이 적게낀 교외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의 별똥별을 관측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이라는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별똥별이 본격적으로 관측될 내일 새벽, 밖에 나가서 우주쇼를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될듯 하네요.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7:07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한국 재난영화의 돌풍이 참 무서운데요 ㅋ

2009년 '해운대' 작년의 '연가시'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고 영화평도 긍정적인데요.

한국 재난영화하면....

항상 우려되는 부분이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미국영화 어느 정도는 따라가줘야하는 스케일.

스토리 면에서는~ 서두르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퀄리티있는 각본이 나오는 것 같아요.

스토리로 성공한 영화들 보면 제작기간 또는 각본이 만들어진 기간이 충분히 길거든요.

문제는 스케일.

사실 재난영화 하면 그래도 좀 대규모로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하는 장면이 나와줘야 하잖아요 ㅋㅋ

이런 면에서 끝내주는 영화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였죠.

건물 부서지고 사람 떨어지고 어찌나 실감나던지 ㅋㅋ

해운대에서는 꽤 괜찮은 스케일이 나왔던거 같아요.

거대해일이 해운대 앞 건물을 휩쓰는 장면도 별로 어색하지 않았구요.

연가시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한강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꽤 충격적이었죠.

제가 볼땐....

'감기' 역시 그 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ㅋㅋ

보고 온 입장에서 스포일러 많이는 못하겠구요 ㅋㅋ

어쨌든~!

'감기'처럼 볼만한 한국 재난영화가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화는 자꾸 만들어봐야 실력도 느는것 같거든요 ㅋㅋ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6:19

 

 

어우. 정말 큰일 났네요... ㅠㅠ

전 에어콘 없인 못 살거 같은데... 전력예비율이 바닥이군요 ㅠㅠ

3시 현재 전력예비율 6.5프로 ㅠㅠ. 417만 킬로와트 여유있네요.

이건 여유있다고 하기도 힘드네요.

 

 

 

 

 

만약 전기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서 블랙아웃이 된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벌어지겠죠.

블랙아웃이란 소비되는 전력이 공급되는 전력을 초과하여 전국가적인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말한답니다.

쏟아지는 물보다 내려가는 물이 많아지면 고여있는 물이 없을수밖에요. 샘이 마르는거죠 ㅠㅠ

블랙아웃이 무서운 이유는요. 한번 블랙아웃이 되면 복구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랍니다.

블랙아웃은 전력망에서 전압과 주파수가 심하게 변하면서 발생하는데요. 일부지역이라도 전기 사용량이 공급량보다 많아지면 전력망 전체의 전압과 주파수가 크게 떨어지게되고, 그 결과 전력망을 관리하는 시스템마저 정지해 버리면 결국 전력망 전체가 멈춰버리게되죠.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기마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정지되고, 그럼 끝인거죠 ;;;

 

 

 

 

 

이런 상황까지 굴러갔다면? 복구되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0일도 걸릴수 있다고 해요.ㄷㄷ

 

그 기간 동안 온 나라가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블랙아웃이 우려될 정도로 전력예비율이 낮아지면 순환단전을 하게 될테니까요.

 

순환단전...

 

바로 2011년 9월 15일 우리나라에서 전력예비율이 너무 떨어져서 거의 블랙아웃까지 갈뻔 했는데요. 다행히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국 각 지역의 전기를 돌아가면서 차단해 블랙아웃을 막았어요. 그때 만약 못 막았다면 우리나라가 갑자기 2011년 -> 원시시대로 점프했겠죠 ㄷㄷ. 전기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멈췄을테니까요.

 

역대 최악의 정전 사건은 2003년 미국 동부 정전사태예요. 초고압 송전선로가 나무에 접촉하면서 누전이 일어났고, 결국 그 지역 전기가 부족해 졌어요. 초기에는 일부 설비만이 고장나며 작은 지역에 정전이 일어났지만 이 지역의 전력망을 빠른 시간내에 차단하지 못하면서 정전이 자꾸 퍼져 결국 미국 동부 지역 전체를 정전상태로 만든 사건이예요. 이처럼 블랙아웃은 암세포처럼 퍼지는게 특징이라 제때 생긴 부위를 도려내지 못하면 전체가 죽게된다고 하네요.

 

블랙아웃.

이번 여름이 최대 고비인데;;;

순환단전만 실시되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거라 짐작되네요;;;

그럼 전력예비율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가정에서 절전하는거 말고 쓸수 있는 방법은 대용량전기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지금 연구중이라는데 밤에 전기를 비축하고 낮에 쓰는 장치에요. 대용량으로 전기를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매우 커야 하겠죠;;;

전기를 많이 쓰는 산업체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안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럼 손실이 굉장히 크겠네요.

 

어쩄든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내용출처 : 과학동아 (http://science.dongascience.com/)

 

 

Posted by 버크하우스
실시간검색어2013. 8. 12. 11:58

 

 

 

안녕하세요^^
쥬얼리 김예원씨(핫!^^♥)가 잠이 안와~불면증을 호소해서 이슈가 되었네요^^
가뜩이나 열대야에 땀 뻘뻘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잠까지 안오면 정말 미추어~버리죠 ㅎㅎ



 



누운 자리가 푹 젖어버릴 정도로 땀나고 끈적거리는데 눈이 말똥말똥~ 머릿속이 잡생각으로 가득가득~ 이럼서 시간만 자꾸 가고~ 갈수록 답이 안나오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이럴때 추천드릴만한 방법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입니다. 온수샤워는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뇌에 축적되어 있는 피로물질.... 대표적으로 젖산 같은 물질을 간으로 운반하여 빠르게 대사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도파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그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불면증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간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 전 먹는 간식은 위와 소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예민하신 분들에겐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무슨 수를 써도 잠이 오지 않는 분들은 수면제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하면 막연히 약물중독이나 의존성 같은 것 때문에 꺼리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건 득실을 놓고 따져봐야 하는데 약물의존 리스크로 인한 실보다 잠을 푹 자서 얻는 득이 훨씬 큽니다. 따라서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리신 분이라면 꼭 병원에 찾아가셔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불면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버크하우스
내가아는게임2013. 8. 12. 11:39




소환수 합성이 전보다 어렵네요....
전엔 레어에서 올라갈때 4번에 한번은 성공했는데 이젠 8번까지 계속 날리니까 의욕이 안생기네요....
특히 소환수 합성확률 상승시켜주는 아이템 나온 뒤로 더 그런거 같고....
다른 글 보니까 아이템 사서해도 글케 팍팍 되는건 아니라는데 ㅋ
흠 ㅎㅎ

Posted by 버크하우스